복지의 2016년 여름
여기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가는 전날 아름다운 저녁노을 보면서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남겨 본다. 2016년 여름 2016년 여름은 참 힘이 든다. 캐나다에서 헌 집을 부수고 새로 집을 신축한다는 것은 너무나 긴 시간에 완전히 고갈되었다.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이지만, 캐나다는 "느릿느릿 문화"에다 건축법 법률도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워 가정집 하나 짓는 것만 일 년이 걸려도 아직 완성이 덜 집으로 이사했다. 세상에 있다는 모든 건축법 법률과 심사는 아마도 다 걸친 것 같았다. 유전 지질검사, 안전검사. 환경검사, 나무 보호검사, 혹시나 집을 부수고 난 뒤에 땅에 떨어진 것이 있는지 토양 오염물질 검사, 등등 주택 전용에서는 다른 집보다 한치라도 높이가 다르면 동네 주민 청문회까지 걸쳐야 하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