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윤도현 YB 7

사랑했나봐 - 윤도현

사랑했나봐 윤도현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 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 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 봐 널 기다리나 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 YB 윤도현 ( 나는 가수다)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YB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 음~ 돌아와요

새벽기차 - 윤도현 (YB )

새벽기차 윤도현 (YB)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 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해야 (마그마) - 윤도현 (나는 가수다)

해야 윤도현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

마법의 성 - 윤도현

마법의 성 윤도현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자유 - 윤도현 YB밴드

자 유 윤도현 YB밴드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대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대 요즘엔 참 많은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좋아 나를 미쳐가게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때 튀어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바랄게 잘 들어봐 심장이 뛰는 소리 온몸에 퍼져나가는 흥분들 모두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야 무표정한 얼굴 모두다 활짝 펴 딴사람 쳐다보지 말고 네 자신을 한번 봐봐 쓰잘데기 없는 껍데기는 모두 벗어던져 버리고서 난 이게좋아 나를 미쳐가게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때 튀어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너를 보내고 - 윤도현 YB밴드

너를 보내고 윤도현 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