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좋은 생각/생각해 보는 글 23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 (배경 음악 -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

배경 음악 -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이제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 이제는 우리 세대를 일컬어서 컴맹의 마지막 세대. 검정 고무신에 책 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 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막 세대. 보릿고개를 아는 마지막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 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부자유친' 아비와 자식은 친함에 있다고있다고 교육받았던 마지막 세대. 자녀들로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 서글픈 첫 세대. 좌우지간 우린 귀신이 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 첫 세대가 될 것 같네요 ㅠㅠ.... 하고 울어야 할지 ㅋㅋ.... 그리며 웃어야 할지...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 어떠하겠습니까 다들 알아서 악착같이 건강 챙기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 먹고 하고 싶은 것 ..

아! 나는 누구인가?

아! 나는 누구인가? ​천지는 고요히 움직이지 않아도 그 운행은 쉬지 않는다. 해와 달은 밤낮으로 바삐 바뀌어도 ​그 광명은 만고에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가한 때 일수록, 다급한 일에 대처하는 마음을 마련하고, 바쁜때일수록 여유 있는 마음을 거져야 한다. ​ 한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져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제비는 봄날이 되어야만 오는 것이니,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하지만 그 꿀벌은 쉬지않는 움직임 속에서 ​살아있다는 이유를 찾는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고, 사람을 헤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 한마디 말의 값어치가 천금과 같고, 한마디 말로 남을 헤치면 칼에 베이는것 처럼 아프니라. 그러므로 물통에 물보다도 친절한 말한마디가 불을 잘 끈다. 입은 사람을..

사람에게 나이는 5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경음악 - 바람아 불어라/ 한승기)

배경음악 - 바람아 불어라 / 한승기 사람에게는 5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 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 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 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 그리고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가이라는 말해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

남자의 인생에 세가지 욕심 - (배경음악 /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

(배경음악 /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 남자의 인생에 세가지 욕심 1.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족을 위한 굳건한 가장의 길이고 또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며 나머지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입니다 2.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또 하나는 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며 나머지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여인입니다 3.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이고 또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이며 나머지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책입니다 4.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갖..

노인이 되면 인생에서 후회하고 있는 것은? (배경음악 - 집시의 바이올린 / 밀애 OST)

노인이 되면 인생에서 후회하고 있는 것은? (배경음악 - 집시 바이올린 (Gypsy Violin (Darling Lily) / 밀애 OST) 70%의 노인이 같은 답변 결과에!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 글은 현재 젊은이들도 미래의 귀감이 되는 좋은 생각 글입니다. 1. 더 많이 저축하라. 은퇴 후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다. 고정 수입은 줄어들지만 자녀 지원비, 병원비 등 각종 지출은 늘어가는 탓에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저축을 하지 않으면 은퇴 이후 큰 고난을 겪게 될 수 있다. 2. 배우자의 소중함을 느껴라. 배우자는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다. 그러나 상대방의 소중함을 쉽게 간과해버리고는 한다. 나이가 들수록 곁에는 서로만 남게 된다. 자식도 소용 없다. ..

할아버지와 손자

할아버지와 손자 며느리가 아들을 연년생으로 출산을 하여 육아가 힘드니까, 할매 할배가 큰 손자를 데려다가 초등핵교 까지 키워서 돌려 보냈다. 자식키울때는 몰랐던 짜릿한 사랑으로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 키웠지. 명절에 만나면 너무이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주머니털어서 용돈 챙겨주시고, 헤어질땐 늘상 아쉬워했던 할배와 할매. ​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손자녀석 얼굴이 아련히 떠오를때마다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가 받아서 "아버님 영식이 학원갔다 와서 지금 자고있어요" "아버님 저 지금 바빠요 다음에 전화 드릴께요" 하면서 전화는 끊겼다. ​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손자놈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할배는 너무 기뻐서 친구들 한테도 자랑을 하면서 막걸리파티도 벌리고 신이났다..

마지막 외출

마지막 외출 나이 든 노부부에게는 아들이 매달 꼬박꼬박 보내주는 돈 30만 원을 찾는 그 날, 함께 시장도 보면서 칼국수 한 그릇에 행복을 나눠 담곤 했답니다. 오늘 마주하는 아침은 기대되는 날이기에 거리에 널려있는 햇살을 밟고 걸으며 “임자…. 오늘이 그날인 거 맞지?” “아, 네.. 아들한테 생활비 오늘날이 맞는구먼요 “ 듬성듬성 나 있는 머리카락에 동백기름으로 한껏 뽐을 낸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는 지팡이가 먼저 걸어간 길을 따라 은행에 도착한 노부부는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서로 붉어진 얼굴만 바라볼 뿐입니다. “우리가 넘 일찍 왔나 벼.. “ “일찍 기는요.. 은행 문 이제 닫을 시간이구먼요. 은행 앞에 쪼그리고 앉은 노부부는 365일 현금 인출기에 서로 번갈아 가며 찍어보지만 아들이 보낸 돈은 ..

아버지가 중병에 걸렸다. 자식들의 반응에~

아버지가 중병에 걸렸다. 자식들의 반응에~ 한 아버지가 홀로 4남매를 잘 키워 모두 대학을 졸업시키고 취직시키고 시집 ,장가를 다 보내놓고 한 시름 놓자 그만 중병에 걸렸다. 그래서 어느날 자식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모두 불러 모았다. "내가 너희들을 키우고, 대학 보내고, 시집장가 보내고 사업을 하느라 7억정도 빚을 좀 졌다. 알다시피 내 건강이 안좋고 이제 능력도 없으니 너희들이 얼마씩 좀 갚아다오. 이 종이에 얼마씩 갚겠다고 좀 적어라 했다." 아버지 재산이 좀 있는 줄 알았던 자식들은 서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아무말이 없는데... 형제중 그리 잘 살지 못하는 셋째 아들이 종이에 5천만원을 적었다. 그러자 마지못해 나머지 자식들은 경매가격을 매기듯... 큰 아들이 5백만원, 둘째 아들이 5백만..

동감 가는 슬픈 이야기 힘없는 아버지

동감 가는 슬픈 이야기 힘없는 아버지 유학 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본 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아들은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 이야기하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함부로 한 적이 없었나요?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에 함부로 한 적이 없었나요?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감정을 폭발시키며 함부로 대하거나 욕설을 퍼붓거나 교만한 경우는 없었습니까? 가깝다는 이유로 상대에 마음의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별일도 아닌데 가..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온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언젠가는 화가 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슬픈날엔 조용히 노래를 불러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희망을 갖고 살아라 희망은 늘 가슴속에서 나와 머리속에서 그려져야 한다.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다. 높이 있는 것은 금방 떨어지기 쉬워도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없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