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7080 추억의 개별 곡 174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사랑할 수 없는 그대강영호난 너를 만났을때 사랑을 느꼈고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 하면서만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였지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 꺼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어쩌다 그대와 나 이렇게 되었을까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에게빠져들고 말았어하지만 우리를 누가 탓할수 있을까이런한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고 말야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우린 서로를 우린 서로를  아꼈을 꺼야아-아- 안녕히

기죽지 마라 - 이창휘

소원을 이루는 주문 :  아브라 카다브라 Abra cadabra  기죽지 마라 이창휘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대차게 한번 사는 거지 가다 가다 가다 가다보면 기회는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뜨겁게 살아가라 태워도 태워도 남자의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세상을 가져라 세상을 다 가져라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혼나게 한번 사는 거지 하루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내일은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

마이웨이 - 윤태규

마이웨이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 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 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서글픈 사랑아

서글픈 사랑하염없는 이 슬픔 차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얀 담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웬 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연인 - 한승기

연인     한승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한번만 - 이만영

한번만 이만영 1. 사랑한다고 미안한다고 지금껏 고마웠다고 너무 아파서 너무 힘겨워 이젠 끝내고 싶다고 사랑 앞에서 이별앞에서 눈물 보일 수 없어서 아무 말 못하고 널 보냈었던 내가 너무 미웠어. // 돌아와 내게로 이토록 너를 사랑 하는데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인 하루도 살수 없는데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뿐 이라고 말 해줘 한번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2. 당신은 알까 이제는 알까 얼마나 사랑 했는지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힘겨운 우리 사랑을~ 고독에 취해 술에 취해 몇 달은 견뎌 냈지만 칠흑 같은 외로움 견딜 수 없어 다시 또 눈을 감는다.

그냥 걸었어 - 임종환

그냥 걸었어 임종환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 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워워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 워워워우~ 워~

아버지 (그립습니다)- 류철석

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작사 & 작곡 전송호 류철석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가진 게 없어 힘들었다고 배운 게 없어 고생했다고 팔자타령도 가끔 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향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담배연기 한숨이었소~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애비처럼 살지 말라고 많이 배워 출세하라고 귀딱지 앉게 얘기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행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잔소리..

아이야 - 유로(김철민)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김철민)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어부의 노래 - 김란영

어부의 노래 김란영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두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불 꺼진 창 - 김재성

불 꺼진 창 김재성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이젠 그대 안녕

나는 어디로 (Donde Voy) - 심수봉

나는 어디로 (Donde Voy) 심수봉 희미한 색빛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 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이 난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 어디에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e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슬픔의 심로 - 김학래

슬픔의 심로 김학래 낙엽이 외로이 떨어 지는건 두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귀거래사 - 김신우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없는 저 들녁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워워워워워

젊음의 노트 - 유미리

젊음의 노트 유미리 안개 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 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 수가 없는 나의 빈 가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불어라 바람아 - 한승기

불어라 바람아 한승기 거친 세상을 나 혼자 걷는다 해가 지는 거리에 차가운 비바람 지친 몸을 휘감아 어둠 속에 잡아 두는데 아 인생아 어디로 가느냐 아 무정한 청춘아 불어라 바람아 거친 파도처럼 내 두려움 사라지도록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 저 태양은 떠오를 테니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불어라 바람아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 이창휘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창휘 오래토록 머물수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는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는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남 몰래 눈물짖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남 몰래 눈물짖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 - 장철웅

이룰 수 없는 사랑 장철웅 텅빈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 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에 당신 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에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은 아닐거에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커피 한잔과 당신 - 함영재

커피 한잔과 당신 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 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저문 밤 길 조용히 서 있는데 제가 좋아 하는 당신은 늘... 커피 한 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 다그치지 않아도 꽃 잎은 피어 나는데... 아~~ 가도 끝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상처 - 조용필

조용필 상처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애모 - 임형주

애모 임형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 너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여자요 당신은 나의 여자요

험한세상 다리되어 -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강훈 험한세상 다리되어 당신곁을 지켜가리 이 마음 모두 변치않아 당신만을 사랑할께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고독한 세상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방랑자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서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는 나의 사랑 영원한 나의 연인 사랑해요 이 한 몸 다바쳐서 한평생 그댈위해 살아가리 이 험한 세상 다리 되어 당신만을 지켜주리라 이 힘든 세상의 빛이 되어 그대를 밝혀주리라 ..

계절이 바람에 울면 - 조항조

배경음악이 삽입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람에 울면 조항조 숨쉬면 고통인 것을 차라리 눈 감을 까 또 다시 보내야 하는 여인을 한 번 더 안아 보네 추억은 소나기에 등을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음에 떨리는 두 손 모아 기도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 말라고 한숨에 허공에 얼룩져 추억만 흐르는 시간 마지막 그대의 모습 이름을 내 속에 묻으리라 세월은 그림움에 고개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잊을까 진정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 그 외 3곡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살았지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루~ 1. 박건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2. 블루진 - 서글픈 사랑 3. 최헌 - 당신은 몰라 4. 금과은 - 긴 세월 5. 금과은 - 꿈속의 사랑

민들레 홀씨 되어 - 박미경

민들레 홀씨 되어 박미경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애원 - 황규현

애원 황규현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

취중진담 - 전람회

취중진담 전람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떤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