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6070 추억의 가요 78

잊고 살리라(나자리노) - 박건

잊고 살리라 (나자리노 번안곡 ) 박건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고 살리라 1. 잊고 살리라 2. 먼 옛날 전설처럼 3. 청포도 고향

보슬비 오는 거리 - 1. 문주란 / 2.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1.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2. 나훈아

현미 노래 모음

현미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65년간 무수한 히트곡을 불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인 현미 님은 늘 90세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무대에 섰다고 했는데, 2023년 4월4일 85세로 별세하셨다. 깊은 애도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65년 노래 인생의 깊은 울림 명곡들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현미 노래 모음

60년대 노래 모음

60년대 노래 모음 1. 가슴 아프게 - 남진 2. 강촌에 살고싶네 - 나훈아 3. 개나리 처녀 - 최숙자 4. 경상도 청년 - 김상희 5. 고향의 강 - 남상규 6.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미자 7. 기러기 아빠 - 이미자 8. 낙엽따가 가버린 사랑 - 차중락 9. 날씬한 아가씨 - 이시스터즈 10. 누가 울어 - 배호 11.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 12. 늦기전에 - 김추자 13. 님아 - 펄시스터즈 14. 당신 - 배호 15.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 16. 대머리 총각 - 김상희 17.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18. 동백 아가씨 - 이미자 19. 떠나야 할 그 사람 -펄시스터즈 20. 떠날때는 말없이 - 현미 21. 뜨거워서 싫어요 - 김상희 22. 마포종점 - 은방울자매 23...

봄날은 간다 - 조용필, 장사익, 최백호, 주현미, 나훈아, 심수봉, 한영애, 김연자, 김정호, 린

봄날은 간다 조용필, 장사익, 최백호, 주현미, 나훈아, 심수봉, 한영애, 김연자, 김정호, 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뜨거운 안녕 - 쟈니 리

뜨거운 안녕 쟈니 리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김상국 - 해 돋는 집 (1969)

해 돋는 집 (1969) 김상국 해 뜨는 집 (1969년) 김상국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장미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젠가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 피는 마을 내 고향에 어머님 곁으로 햇빛 없는 뒷골목에 꽃은 시들어 외로운 사연 넘쳐흘러 서러움도 많다오 그러나 빨간 낡은 헌차가 있으니 잃었던 꿈도 피워서 웃을 날 있으리 웃을 날 있으리

배호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검은 상처의 부르스 - 패티김

검은 상처의 부르스 패티김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마음속 깊이 슬픔만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마음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가시나무새 - 패티김

가시나무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 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 바람 이슬 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 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러도 님 찾아 날을 수 없네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펄시스터즈 - 커피한잔. 님아. 떠나야할 그사람

펄시스터 펄 시스터즈는 대한민국의 여성 듀엣으로, 배인순· 배인숙의 두 자매로 구성되었다. 그 시절은 트로트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 신중현이 펄 시스터즈란 이름을 붙이고 소울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접목시킨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69년 커피 한잔 이라는 노래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가수왕상을 수상하며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 수상, 걸그룹 최초로 공중파 가요대상 수상,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으로 가요대상 수상이라는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가요계에서 최초로 대상을 받은 걸그룹은 핑클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펄시스터즈가 최초이다. 이후 언니 배인순이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하면서 그룹은 해체되었고 배인숙은 나중에 Alain Barriere(알랑 바리에르)의 ..

장사익 6070 노래 모음

장사익 1949년 충청남도 홍성군에 태어나 명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46세가 되던 해인 1997년 '하늘 가는 길' 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의 목록에 올랐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등 가수, 국악인으로 대한민국의 소리꾼이다. 장사익 6070 노래 모음

신성일/맨발의 청춘 - 최희준

1964년 작품으로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젊은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청춘영화. "맨발로 왔다가 맨발로 가는 청춘”을 그린 영화로 신분적 배경이 다른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1960년대 대표적인 청춘스타 신성일과 엄앵란이 출연하였다. 영화배우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불렸다. 2018년 11월 3일 폐암으로 향년 82세로 우리 곁을 떠났다. 맨발의 청춘 최희준

진주 조개잡이 - 연주곡

진주 조개잡이 연주곡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 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빛과 그림자 - 패티김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당신 - 김정수

당신 김정수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대지의 항구 - 주현미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