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 342

한번만 - 이만영

한번만 이만영 1. 사랑한다고 미안한다고 지금껏 고마웠다고 너무 아파서 너무 힘겨워 이젠 끝내고 싶다고 사랑 앞에서 이별앞에서 눈물 보일 수 없어서 아무 말 못하고 널 보냈었던 내가 너무 미웠어. // 돌아와 내게로 이토록 너를 사랑 하는데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인 하루도 살수 없는데 마지막 사랑은 나 하나뿐 이라고 말 해줘 한번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2. 당신은 알까 이제는 알까 얼마나 사랑 했는지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힘겨운 우리 사랑을~ 고독에 취해 술에 취해 몇 달은 견뎌 냈지만 칠흑 같은 외로움 견딜 수 없어 다시 또 눈을 감는다.

그냥 걸었어 - 임종환

그냥 걸었어 임종환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오랫만에 빗 속을 걸으니 옛 생각도 나데 울적해 노래도 불렀어 저절로 눈물이 흐르데 너도 내 모습을 보았다면 바보라고 했을거야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워워어~ 정말이야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정말이야 거짓말이 아냐~ 미안해 너희 집앞이야~ 난 너를 사랑해 우~ 우~ 나 그냥 갈까~ 워우워우워우워 워~ 워워워우~ 워~

잊고 살리라(나자리노) - 박건

잊고 살리라 (나자리노 번안곡 ) 박건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제 우리 가는 세월에 말이 없는 별들이 되어 옛추억도 그리움도 까마득히 잊고 살리라 한여름에 뜨겁던 사랑 한겨울의 뜨겁던 마음 이제와선 생각을 말자 흘러보낸 지난 추억을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어쩌다가 사랑을 했고 사랑때문에 뜨겁던 마음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잊고 살리라 음 ~ 쓸쓸히 홀로 가지만 사랑했기에 고 살리라 1. 잊고 살리라 2. 먼 옛날 전설처럼 3. 청포도 고향

아버지 (그립습니다)- 류철석

아버지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작사 & 작곡 전송호 류철석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가진 게 없어 힘들었다고 배운 게 없어 고생했다고 팔자타령도 가끔 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향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담배연기 한숨이었소~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애비처럼 살지 말라고 많이 배워 출세하라고 귀딱지 앉게 얘기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행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잔소리..

아이야 - 유로(김철민)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유로(김철민)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어부의 노래 - 김란영

어부의 노래 김란영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두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 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 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기죽지 마라 - 이창휘

소원을 이루는 주문 : 아브라 카다브라 Abra cadabra 기죽지 마라 이창휘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대차게 한번 사는 거지 가다 가다 가다 가다보면 기회는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뜨겁게 살아가라 태워도 태워도 남자의 사랑은 지치지 않는다 세상을 가져라 세상을 다 가져라 까짓거 인생 뭐 별거 있어 혼나게 한번 사는 거지 하루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내일은 올테니까 기죽지 마라 내 인생은 내꺼야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눈먼 세상 사랑도 너를 위해 있을 거야 (기죽지마라) 채워도 채워도 여자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다 가슴에 남는다 뜨겁게..

보슬비 오는 거리 - 1. 문주란 / 2. 나훈아

보슬비 오는 거리 1.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2. 나훈아

불 꺼진 창 - 김재성

불 꺼진 창 김재성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요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 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이젠 그대 안녕

현미 노래 모음

현미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65년간 무수한 히트곡을 불러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평소 건강한 이미지와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성격인 현미 님은 늘 90세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무대에 섰다고 했는데, 2023년 4월4일 85세로 별세하셨다. 깊은 애도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65년 노래 인생의 깊은 울림 명곡들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현미 노래 모음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강영호

사랑할 수 없는 그대 강영호 난 너를 만났을때 사랑을 느꼈고 너와 만나서 새론 나를 알게 되었네 우린 서로를 아끼고 서로가 필요 하면서 만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이였지 행복한 시간이 다시 올 수 있다면 이 짧은 만남이 슬픔이 되진 않았을 꺼야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 어쩌다 그대와 나 이렇게 되었을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린 서로에게 빠져들고 말았어 하지만 우리를 누가 탓할수 있을까 이런한 감정이 순수한 것이 아니라고 말야 만남이 이별이 되고 이별이 눈물이 되도 슬픔을 이겨가면서 눈물을 지워야해 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알았었으면 내가 널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우린 서로를 우린 서로를 아꼈을 꺼야 아-아- 안녕히

나는 어디로 (Donde Voy) - 심수봉

나는 어디로 (Donde Voy) 심수봉 희미한 색빛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 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이 난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 어디에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e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7080 듣기 좋은 카페 경음악

7080 듣기 좋은 카페 경음악 1.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3.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4.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5. 남남 6. 내 마음 당신 곁으로 7. 내 마음의 보석상자 8. 님 그림자 9. 못다핀 꽃 한송이 10. 바닷가에서 11. 비내리는 영동교 12. 사랑의 눈동자 13. 사랑의 썰물 14. 사랑이 저만치 가네 15. 사랑하기에 16. 우리는 17.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18. 울고 싶어라 19. 울면서 후회하네 20. 이 밤을 다시 한번 21. 이별이래 22. 잃어버린 정 23. 장미빛 스카프 24. 재회 25. 저녁놀 26. 친구여

슬픔의 심로 - 김학래

슬픔의 심로 김학래 낙엽이 외로이 떨어 지는건 두사람이 헤어지는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사람은 우산도 안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이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비가 오는 날에 아련하게 생각나는 가요 모음

비가 오는 날에 아련하게 생각나는 가요 모음 1. 박완규 - 비가 2. 김영태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3. 김목경 - 부르지마 4. 장욱조 - 고목나무 5. 사람과 나무 - 쓸쓸한 연가 6. 함영재 - 커피 한잔과 당신 7. 채환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8. 최지연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9. 유상록 - 이룰수 없는 사랑 10. 김수철 - 왜 모르시나 11. 노고지리 - 휘파람 12. 장철웅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3. 장현 - 나는 너를 14. 검은나비 - 당신은 몰라 15. 김정수 - 늦은재회

귀거래사 - 김신우

귀거래사 김신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 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없는 저 들녁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 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실어 떠나 가련다. 워워워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