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 & XL Singleton (랩퍼) 과거 국내 가요의 주를 이루던 장르의 트로트일부였긴 하지만 천시를 받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던 그 음악이 새로운 편곡, 새로운 가사, 새로운 가수를 통해 국내 국외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 가수들의 음반이 세계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가요를 외국인의 정서에 맞게 리듬과 가사를 고쳐 한국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려는 것이다. 흐르는 곡은 1960년대 한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쟈니 리(JOHNEY LEE)의 오리지날 곡" 뜨거운 안녕"을 유럽인들의 정서에 맞게 가사와 멜로디를 그루비(grroovy)한 힙합 사운드로 재 해석한 초 특급 싱글로 메인 보컬은 독일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NICO가 맡았고, 랩은 DJ BOBO의 래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