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은 상처가 됩니다.
어느 분이 노래의 가사가 다르다고 좋은 말로 하셔도 될 것을 "섞은 눈깔을 빼라는둥 기타 등등" 매우 저질스러운 심한 욕설을 하고 갔습니다.
일단 삭제는 했지만, 내가 왜 이런 욕설까지 들으면서 블로그를 해야 하나?
이럴 때는 마음이 매우 우울해져 비공개로 돌리고 싶습니다.
음악을 공유하고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것인데 제가 모든 것을 다 알고 하는 음악 프로도 아니고 노랫말 실수에 심한 욕설까지 하고 가시니...
벌써 3번째 이런 상처 글을 받고 보니 정말 이제는 친구 공개로 하고 싶고, 진정 그만둘 것입니다.
이런 저의 심정을 양해 바랍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에게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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