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가요 115

진달래꽃 - 마야

진달래꽃 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내가 떠나 바람되어 그대를 맴돌아도 그댄 그녈 사랑하겠지 *repeat

위풍당당 - 마야

위풍당당 마야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빼지말고 끝장나게 놀아 폼나게 엣지나게 살아가리라 쫄지말고 당당하게 외쳐 맞지말고 선빵한번 날려보리라 왜 그러냐고 묻지를 마라 나는 원래 멋진 사람이니까 나는 원래 위풍당당이니까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당당히 마주하며 살아가보리라 oh 답답한 가슴이 시원히 뚫리지 oh 피 끓는 심장이 터질 듯 날 깨우고있어 일어나 저 넓은 광야에 내 생이 다 할때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

Gool하게 - 마야

Gool하게 마야(MAYA) 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마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래 나원래 그렇고 그런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뿐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번아니라면 그건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Cool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Cool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

술 한잔 해요 - 지아

술 한잔 해요 지아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이유 - 박창근 (작사 & 작곡)

이유 작사 & 작곡 박창근 내게 목을 죄는 쇠사슬을 준다면 나는 순순히 응하진 않을 거야 물어 볼 거야 내게 사랑을 원한고자 한다면 나는 쉽게 그것을 말하진 않을 거야 침묵 할 거야 왜 내가 인정해야 하는 지 왜 내가 상처를 받아야 하는 지 그 대답을 들어야만 할까봐 그것이 내가 줄 최선의 것인지 나는 어떤 책임을 다 할 수 있는지 창문을 열어 새벽바람을 맡을 까봐 꽃이 피는 이유를 꽃이 지는 이유를 함께 사는 이유를 시기하는 이유를 기뻐하는 이유를 미움 받는 이유를 죽어가는 이유를 기도하는 이유를 꽃이 피는 이유를 꽃이 지는 이유를 죽어가는 이유를 기도하는 이유를 난 물어보고 싶어 살아가는 이유를 난 물어보고 싶어 함께 살아가는 이유를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것이 나를 슬프게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것이 나를 슬프게해

어른아이 - 거미

어른아이 거미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길 - 백미현

길 백미현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춤 - 클래지콰이

춤 클래지콰이 눈물을 닦아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end you're always on my heart put your arms around my soul till I get to you dance now (hold your breath) don't you cry(don't you cry) take my hand hold your breath the nignt is young dance now (hold your breath) show your smile(show your smile) take my hand hold your tear..

한숨 - 이하이(비긴어게인에서)

한숨 이하이 (비긴어게인에서)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BLUE DAY - 포지션

BLUE DAY 포지션 지친 내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척 담배에 불을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못한 채 메마른 내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듯 해 젖은 머릿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문을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앞에 초라한 날 보게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그대 긴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누구의 품에안겨 나를 잊어가나요 이밤 난 그대 꿈꾸던 그자..

아이야 - URO(유로)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나가거든 - 조수미

나가거든 If I Leave (명성황후 OST ) 1. 조수미 2. 김범수 2644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양준일 - 그리움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그리움 양준일 그대를 보고 싶은 그리움 사랑을 하고 싶은 내 마음 그대도 나만 생각하는가 좋아한다고 고백할까 ..

김윤아 - 길

길 (시그널 OST)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아로하 - 쿨

아로하 쿨 *Aloha(알로하) : 하와이 원주민 어로 '안녕(Hello)' 이라는 뜻입니다. *Aroha(아로하) : 뉴질랜드 어로 사랑한다(love)는 말입니다. 1.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하나 Candle under the dark light Our promise in the glasses of wine 항상 너의 곁에서 널지켜줄거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oh~ I’ll always be staying with u for protecting u Cuz u are the one who trust me 나 바라는건 오직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What I wish is just one thing Wish for the forev..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이소라 5591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마야 - 나를 외치다

나를 외치다 마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제발 - 김범수 (나는 가수다)

제발 김범수 (나는 가수다에서)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

TV 토크 - 양준일 & 김광석 그리고 (양준일 - 가나다라마바사 & 김광석 노래 모음 )

TV 토크에서 김광석 & 양준일 함께 30년 전에 TV 토크에서 김광석과 양준일이 함께 나온 것이 있어서 오늘 올려 본다.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거 한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양준일, 그의 활동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열풍은 요즘 '별에서 온 그대'가 되어 현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30년 전 양준일은 시대를 너무 앞서간 그만의 스타일을 표현으로 헤어, 패션으로 자유로움 대로 필에 따라서 춤과 노래를 하고 싶었으나 그 시대에는 군사 문화에 찌든 시대에 미국식 퍼포먼스는 중..

양준일 - 우리만의여행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우리만의여행 양준일 Bye 아무 생각 없이 돌아서서 가자 해가 뜨기 전에 떠나가자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 남는..

양준일 - 너의 이유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너의 이유 새벽에 전화해서 미안해 너무 답답해서 전활 한 거야 사랑하고 있는 거니 나를 아니면 왜 나..

The Man - 김 신 우

The Man 김 신 우 뭘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 않는가 회색빛에 물든 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아 사랑도 변해가더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하지 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 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어 잠들지마라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 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강산에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 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리는 냇물위에 노을이 붉은빛을 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 붉은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