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림. 사진./그때를 아십니까? 사진 & 동영상 15

그때를 아십니까? - 귀한 사진첩 모음 (배경음악 -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

배경음악 - 낭만에 대하여 / 최백호    그때를 아십니까?   귀한 사진첩 모음   신성일 엄앵란 부부    김지미 최무룡 엎드려 있는 소년이 영화배우 안성기 아역 배우 시절    1964년 이미자 '동백아가씨' 비공식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음반    1962년 국내 최초 어린이가수 앨범인 하춘화 데뷔 앨범     선데이 서울 창간호 1968년 (표지 모델 조흥은행 출납계 이영임)    청계고가도로 1967년    1968년 4월 27일 광화문에 세워진 이순신 동상    1963년 제 5대 대통령 박정희, 윤보선 후보의 선거 포스터.    1968년에 전통적인 광화문의 모습을 상실한 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시켰다.     금성사 가전기기 생산공장 전화기   전화 교환원들의 모습 1963년     공..

휴대폰 & 전화기 변천사

휴대폰 & 전화기 변천사 배경음악 - 이제는 (서울패밀리) 1. 전화기 변천사 모스 전신기 모스전신기는 1835년도에 개발된 모스전신기가 전화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처럼 말로 이야기하는 전화기는 아니고, 버튼의 길고 짧은 음을 통해 글자를 수신하는 형식의 전화기이다. 최초의 음성전화기 알렉산더 벨이 모스전신기의 기호를 통한 통신이 어렵자 지금 전화기의 모태가 되는 최초의 음성전화기를 발명을 했다. 테이블에 가득찬 아주 큰 전화기로 전화하기 전에 열심히 손으로 발전기를 돌렸야 했으며 통화시에는 한 손으로는 송화기를 들어 귀에대고, 수화기는 고정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 우리나라에는 1899년 고종때 처음 들어왔으며 주로 전화는 임금과 신하가 통화 할 적이라 임금님게서 전화가 오면 절을 ..

설날 - 옛날 설날을 아십니까? / 배경음악 - 풍문으로 들었소

배경음악 - 풍문으로 들었소 설날의 유래 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 일이 설날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 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 뜻도 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 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 년 동 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었다.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입고 돌아가신 조상에게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 그런 다음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게 붙어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한다. 세배할 때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추억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를 아십니까?

추억의 사진으로 보는 그때를 아십니까 대부분 가정에 전화가 없을 때 빨간색 공중전화는 서민의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 트랜지스터라디오에 대형 배터리를 고무줄로 칭칭 감아 묶고 라디오 음질은 지이찌 찍~ 하지만 노래가 있어 행복했다. 시험 칠 때 책상 위에 가방을 세우고 고개를 파묻어야 했다. 선생님 몰래 고개 들고 옆 짝 것을 커닝했으나 옆 짝도 정답 아니었다. ㅋㅋㅋ 방과 후에 학교 정문 앞에서 유혹하는 군것질들 해 질 무렵 동네에 방역차가 소독약 연기를 뿜어내며 그 뒤를 쫓아 따라다니던 시절 버스에 차장이 있던 시절 승객이 타면 여차장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오~라이 ~ 야외전축( 야전)과 LP판 뒷산에서 (특히 산소 앞) 신나는 고고춤 앗싸~ '왓 아이 세이, 울리 불리, 히피히피쉐잌, 상하이트위스트..

추억의 부산거리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해운대 동백섬 부산 영도다리 (배경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에 /조용필) 추억의 부산거리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오늘은 오랜만에 그 옛날 군대가기전 60년대 중반 부산 최대의 번화가였던 광복동과 남포동 거리를 아련한 기억의 저편에서 한번 끄집어 내 펼쳐 볼까한다. 광복동 입구 옛 시청앞에 자리했던 "시민관"이라는 2류극장(지금은 무슨 투자금융인가로 바뀌었다) 조금 지나오면 "클래식"이라는 이름 그대로 고전음악감상실이 있었고 용두산 아래 뒷 골목 남궁산부인과에서 부터 이어지는 우동골목을 돌아 나오면 멋쟁이 부자들만 찾았던 "만우양복점"과 고급시계방을 비롯한 많은 양복/양장점하며 각종 귀금속이 즐비하게 진열된 소위 말하는 금방들하며...! 한 여름밤에 저녁먹고 식구들이 평상에 모여 앉아 귀를 쫑긋 세우고 ..

그때를 아십니까? - 70 ~ 80년대 버스 추억

그때를 아십니까? 70 ~ 80년대 버스 추억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이면 만원 버스에 타려고 더 탈 수도 없는 버스에 몰려든 승객들 때문에 문을 닫으려고 승객들의 끝에 매달린 버스 안내양의 옛 모습과 만원 버스라도 꼭, 타야만 하는 힘든 서민들 생활과 그 시절 학생 시절을 보낸 모습 이제는 먼발치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부산 그때를 아십니까? (배경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 / 조용필)

배경음악 -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 부산 그때를 아십니까? 광복동 미화당 백화점앞(1950년대) 남포동(1950년대) 1963 광복동 1963 남포동 국제극장(59년) 문화극장(1959년) 동명극장 선전판 부산시청(1960년 1 ) 부산시청(1960년대 2 ) 중앙동 중앙동 부산역 부산진시장 뒷길(1952년) 부산진역 앞 공화춘 (부산 최초의 짜장면집 1955년) 동구 주변 (1954년) 가야 굴다리 좌천동 금성고등학교 주변에서 영도 방면으로 남부민동 해양고 주변과 송도까지 남부민동에서 영도가 보이는 곳 남부민동에서 남항 일자섬 동광동 메리놀 병원(1954년) 성지곡 수원지 에서 서면방향 서면 로타리 서면 영광도서 첫가게 독일 뤼브케 대통령 방한 (서면 로타리부근 1967년) 서면 로타리 서면 동보..

꿈많던 추억의 학창시절

꿈많던 추억의 학창시절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밀밭길 사이를 걷노라면평소 맘에 두었던 여학생과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은데눈치없는 친구는 얄밉게 계속 따라오고... 참고서, 보고 또 보고... 돈이 없어서 다른 참고서를 사지 못하니연필로 풀어서는 지우고 다시 보고...학년이 올라가면 중고책가게에 다시 내다 팔았지요.이때 볼펜으로 썼으면 중고책 매점 아저씨가가격을 잘 안 줬습니다. 노래 테이프를 듣고 녹음도 할수 있는 휴대용 녹음기 이거 한대만 있으면 인기 짱이였지요. 지옥의 교련시간... 남학생들은 총검술, 여학생들은 간호학을...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회수권이 필요했지요. 기술이 좋은 애들은 10장이 붙어있는 이런 회수권을칼질을 기술적으로 잘해서 11장을 만들어 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