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는 1938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는 콩스탕틴이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녹슨 총(Le fusil Rouille)' '안녕 내 고향(Adieu mon pays)' '사랑하는 마음(L'amour c'est pour rien)'과 '추억의 '소렌자라(Sorenzara)'는 그를 스타 가도 위에 올려놓았다.앙리꼬 마샤스가 들려주는 샹송의 아름다움에는 이전의 샹송에서 풍기던 문학적인 성향 대신 더욱 짙은 동양적 분위기가 드리워져 있으며,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은 이들이 노래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숙명적 주제 같은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샹송은 팝송에 비해 심정적이며 애수를 띤다 할 것이다. 그가 스타덤에 오르는 시기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