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7080 발라드 개별곡 18

9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9월에 떠난 사랑 유익종 4955 다시는 내모습 볼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계절 다시핀~ 하이~얀 내모습 가을 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 들면 돌아올수 없는 그대 너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내안에서 쉴수 있도록 울지말아라~ 울지말아라 9월에 떠난 내 사랑아

비가 - 혜은이 (원곡) & 홍경민 (불후의 명곡 2)

1. 비가 혜은이(원곡)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 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하늘에서 온 편지

1. 내가 부를 너의 이름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그댈 보았어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우울한 편지 - 유재하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네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 가요 아는 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진 이젠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401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에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다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눈물너머로 추억에 잠시 나마 젖어 내눈에 눈물에 맞어 내볼을 적셔 광화문 속은 여전히 텅비어 술잔을 찾아 가득히 채워 들어봐 이 내 눈물이 내 잔을 가득 메워 넘쳐흐르는 눈물..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 - 백미현

나 같은 건 없는건가요 백미현 1312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도 내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부디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