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좋은 글 349

인생을 음악처럼 - (배경음악 /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 - 헬렌피셔 (Helene Fischer))

인생을 음악처럼   배경음악 /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 - 헬렌피셔 (Helene Fischer)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 갈 날 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 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배경음악 - 울 아버지 / 나훈아)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배경음악 - 울 아버지 (나훈아)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 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다고 나무라지는 말아다오.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

감동적인 인간과 동물의 우정 재회 실제장면

감동적인 인간과 동물의 우정 재회 실제장면  인간과 애완동물의 경우 그 주종관계가 성립되어  우정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크리스티앙(Christian)이라는 사자는 인간과 동물의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크리스티앙은 런던의 한 백화점의 광고용으로 팔려간다. 그의 부모는 모두 동물원 사자이다.    아버지는 로테르담 동물원의 사자였고 어머니는 예루살렘의 Ilfracombe 동물원의 사자였다.   동물원에서는 크리스티앙이 태어나자마자 팔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크리스티앙을 산 곳은 런던의 한 백화점에서는 이 애기사지를 광고용으로 이용했다.     Anthony Bourke 와 John Rendall는 백화점에서 크리스티앙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다.   그는 백화점..

어버이날을 보내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마음에 와 닿은 글에서  나에게 티 끝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 준 친구들과 선배분이 고마웠습니다. 그런 것은 답례도 했습니다. 날 위해 밥을 하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 없슴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본 적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 (배경음악 -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낯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 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

나 당신이 정말 좋은데 (배경음악 / Evergreen - 수잔 잭슨(Susan Jacks)

나 당신이 정말 좋은데 어떻게 하죠... 이렇게 많이 당신 좋아해도 될까요.. 나 당신이 정말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하죠... 이렇게 열렬히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생각만 나는 걸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이게 진정 사랑일까요... 나 당신이 보고 싶은데... 당신 나 보여 줄수 있나요 정말 정말 보고픈데 어쩌죠.. 그렇다고 용기내서 당신께 달려가 끌어 안고서 사랑 한다고 고백하고 싶은데...용기가 나질 않네요 나 당신이 좋아서 잠시라도 견딜수가 없는데...어떻게 해요 당신 내 손 잡아 줄수 있나요.... - 나 당신이 정말 좋은데...글에서 옮김 - 배경음악 / Evergreen - 수잔 잭슨(Susan Jacks)

나는 아버지 입니다 - 미국 실화 동영상

나는 아버지 입니다 미국 실화 동영상 장애를 가진 아들을 위해 헌신한 어느 아버지가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 전 세계를 감동시킨 아버지와 아들의 감동 레이스. 전신마비 장애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위대한 아버지 딕 호이트(Dick Hoyt)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그의 아들 릭(Rick)은 목에 탯줄이 감겨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는 바람에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의사들은 식물인간과 마찬가지 라며 아들을 포기하라고 했지만…

그저 어제 같기만 한데... (Only Yesterday) - 아이슬라 그랜트 (Isla Grant)

노부부의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해묵은 아침이 어제와 같은 오늘, 하얀 백발의 할아버지는 하루해가 짧다고 투정을 해대며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젊을 때 만난 아내의 하얀 분칠한 머리를 감겨주며, “임자... 언제 머리에 이렇게 눈이 내렸누.” 애달픈 손길로 어루만지며 햇살에 감긴 머리를 지는 노을에 말려가며 노부부의 사랑은 서둘러 나온 달과 함께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영감 어디 가시려고 그래요. 다시 안 올 사람처럼... “ “아녀. 뭐든 미리미리 해둬야 내 맘이 편해서 그려.” 그렇게 지는 해에 아쉬움을 매단 할아버지의 하루는 풀잎 속에 귀뚜라미 소리가 울리고서야 손에서 일을 내려놓습니다. 헐렁해진 아내의 뼈마디가 할아버지의 맘속에 머물더니 먼 길을 자전거로 내달린 뒤에야 마당에 솥을 걸고 사..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 배경음악 /좋은 시절을 위하여 (For The Good Times)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배경음악 / 좋은 시절을 위하여 (For The Good Times)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 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 이해인님 글중에서 -

오늘은 오직 한 번 뿐 (배경음악 - 나와 함께 늙어갑시다 (Grow Old With Me)

오늘은 오직 한 번 뿐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에 항상 분주하여 구원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

좋은 글에서 동감을 느끼면서... (배경음악 / 감성의 제3세계 음악)

좋은 글에서 좋은 동감을 느끼면서…. 한잔의 커피와 함께 글을 쓰고 음악 듣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시간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세계와 닮았는지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 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에 담긴 달콤하고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운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마실 때면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 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옮긴 글- 좋은친구 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 감성을 적시는 제3세계 음악)

첫사랑이 최고야 - 최우수작 (배경음악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배경음악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첫사랑이 최고야 (최우수작에서) 첫사랑이 최고야, 바꿔봤자 뉘여!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는지 주방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아내는 벌써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오늘따라 밥 짓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애들 둘이 결혼을 해 다 나가고 우리 부부만 살다보니 나는 안방에서 자고 아내는 거실에서 잔다. 각자의 곳에서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를 누워서 보다가 따로따로 잠들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우리 부부는 밥을 먹는데도 식탁을 마다하고 거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는다. 아내도 나도 말없이 밥만 먹다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에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 늘그막이니 아..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 배경음악 / 막심 므라비차 (Maxim Mrvica / Croatian Rhapsody

Maksim Mrvica(막심 므라비차) 배경음악 - Croatian Rhapsody(크로아티안 랩소디)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보복할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복은 보복을 낳는 법입니다. 확실히 상대방을 보복하는 방법은 그를 용서하는 겁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은 자기 자신도 괴롭고 병이 듭니다. 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처지가 되어 살아 보아야 하고 그 사람의 마음..

남편나무 - 배경음악 - 헨렌 피셔(Helen Fisher) / The power of love)

배경음악 - 헨렌 피셔(Helen Fisher) - The power of love 남편나무 어느날 남편이라는 나무가 내 옆에 생겼습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그늘도 만들어주고 언제나 함께 있고 싶고, 사랑 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그 나무때문에 시야가 가리고 항상 내가 돌봐줘야 하기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할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내가 사랑하는 나무이기는 했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그런 나무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귀찮고 때로는 불편하게 함으로 힘들게 하는 나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괜한 짜증과 심술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부터 나무는 시들기 시작했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심한 태풍과 함께 찾아온 거..

부부는 가깝고도 먼 이방인

부부는 가깝고도 먼 이방인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살아오면서 말없이 눈빛만 보아도 그 마음 알아 그져 가슴 설레고 바라만 보아도 그져 좋아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차고 손끝만 닿아도 찌릿한 전율.. 하지만 살면서 서로 무엇인지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쩌다 가슴에 비수꽂는 말로 깊은 앙금 쌓이다 보면 얼음판 보다도 냉랭한게 부부 아닌가요! 마음에 가시 꽂히기 시작하면 그 가시 빼내기 힘들고 그 가시 빼낸다 하더라도 상처가 너무 깊으면 결국 흔적이 남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아주 가까이 있지만 아주 먼 곳에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게 부부 아닌가요 그래서 상처가 아물기 전에 이혼이라는 꼬리를 달게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가요 부부는 서로 아주 편안 사이기도 하지만 내면의 마음을 진정 모르기에 박빙을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오늘은 당신에게는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 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요양원에 가는 할머니와 택시기사의 감동 스토리

요양원에 가는 할머니와 택시기사의 감동 실화 스토리 ​ ​ 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릅니다. ​ 어느 날, 택시 기사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여느 때와 같이 콜을 받고 해당 주소로 가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그는 마음이 급해져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 하다가 일단 문으로 가서 다시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1. 나의 아빠와 함께 춤을.. 2. 애비(최백호)

배경음악 - 1. 나의 아빠와 함께 춤을.. 2. 애비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글에서 - Luther Vandross 루더 밴드로스 (Luther Vandross)는 1951년 미국 출생으로 베테랑 소울 가수이다. 최고의 손색없는 보이스로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려질 만큼 아름답고 감미로운 러브 송을 주로 노래했다. 1969년 팝 음악계에 입문하고 그의 음악 생애 35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2천 5백만 장의 음반 ..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배경음악 - 베사메뮤쵸 / 안드레아 보체리)

(배경음악 - 베사메뮤쵸 /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오늘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오늘은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라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않을 오늘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된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 좋은 글에서 -

어느 남편의 이야기 ( 배경음악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어느 남편의 이야기 배경음악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 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빔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 식탁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들을 끌어 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서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게 사랑이다 배경음악 - 좋은 시절을 위하여 (For the Good Times) / 페리 코모(Perry Como)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속에 상처가 너무 많다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다 사랑만이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상처를 받으면 고통을 느끼고 고독해진다 상처를 받아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사랑은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 준다 상처를 받아 텅 비어버린 마음을 사랑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준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된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퍼져간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12월의 엽서 - 이해인 - 배경음악 /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George winston December)

12월의 엽서 (배경음악 -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George winston December) / 전곡(Full Album) 모음 - 이해인 수녀 님의 12월 엽서 글에서 -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

세월이란 놈은 .... (배경음악 / One more time (한 번만 ) -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배경음악 - One more time (한 번만) 리처드 막스(Richard Marx) 세월이란 놈은 ....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 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 건 없는데 거울 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 일모도원 (日暮途遠)이란? -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몸은 늙고 쇠약한데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이 나이가 되어 훌쩍~ 여기까지 왔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

내일이란 희망

내일이란 희망 미국 출신의 여기자로서 세계사의 격동 현장에 늘 함께했던 마가렛 하긴스. 전쟁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녀에게 남자 기자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그녀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위험하고 중요한 많은 순간들을 사람들에게 기사로 전해 미국 최고의 언론출판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그 상을 안겨 준 것이 바로 한국전쟁에 관한 기사였다. 그녀는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쟁터 곳곳을 누볐는데 인천상륙작전에도 직접 참가해 몇 시간 동안 해군 보병들과 함께 빗발치는 폭탄과 기관총을 견뎌낸 덕분에 아주 긴장감 넘치는 기사를 쓸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영하 40도에 이르는 강추위와 폭설 속에서 연합군과 중공군이 맞붙게 된 전투를 취재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맛보지 못한 추위와 눈앞에 ..

누구인가 만날것 같은 오늘 (배경음악 - 기다림, 설레임 / 강허달림 )

( 배경음악 - 기다림, 설레임 / 강허달림 ) 누구인가 만날것 같은 오늘 불가(佛家)에서 그랬던가요 인연(因緣)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부딪혀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 이라고... 내게로 오는 많은 만남들이 그 처럼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며 정성을 담다보면 결국엔 사람이 남겠지요. 당신과의 인연이 그냥 스침이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는 듯 하여 늘 마음이 간답니다. 오늘도 좋은 인연을 담으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발하다 보면, 어느새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지 않을까요? 나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가기 위해 미소 한가득 머금고 오늘하루를 시작하려 합니다. - 좋은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