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 509

봄날은 간다 - 강허다림

봄날은 간다 낭송 & 노래 : 강허달림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웅산 - 봄비 & 님은 먼곳에

웅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비구니 꿈을 안고 구인사에 들어가 수행시간 중에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고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즈 마니아 음악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 재즈와 발라드,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성숙에서 나온 엣지 있는 목소리로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는 일본‘스윙저널'에서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불교 법명으로 '웅산'이라고 불렸고 현재 경희 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1. 봄비 2. 님은 먼곳에

여름밤의 꿈-적우

여름밤의 꿈 적우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멀리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꿈을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마음은 아이처럼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깊은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사랑 - 나훈아

사랑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에 네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에 네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연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연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진정 난 몰랐네임희숙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잃어버리고타오르는 내 마음만흐느껴 우네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진정 난 몰랐네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진정 난 몰랐네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돌아 설 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진정 난 몰랐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You raise me up) - 패티김 & 윤복희

패티김 & 윤복희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

잡초 - 나훈아

잡초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 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임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 갈텐데손이라도 있으면은 님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끝사랑 - 김범수

끝사랑  김범수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사랑해 떠난다는 말과분하다는 말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그대가 아니면

애인있어요- 이은미

애인있어요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사랑하는 사람 있어요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 봐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내 눈에만 보여요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그 사람 그대라는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욕심 내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내 눈에만 보여요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그 사람 그대라는걸 알겠죠 나 혼자 아닌걸요안쓰러워 말아요언젠가는 그 사람 소개할게요이렇게 차오르는 눈물이 말하나요그 사람 그대..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내 소중했던 사람아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무얼찾아 여길있나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그림움이 쫒..

일년을 하루같이 - 바비 킴

일년을 하루같이바비 킴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비가 내리면 술 한잔 생각이 나서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흘러가는 구름 조차 너인 것 같아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땐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고개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너만 생각하고 있잖아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너무 사랑했나봐 아..

해야 (마그마) - 윤도현

해야윤도현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고운..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조율 - JK김동욱

조율JK김동욱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반복)우~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조율 한번 ..

비와 당신의 이야기 - 이승철

비와 당신의 이야기 이승철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비는 너를 그리워하네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나의 사랑 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는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무척이나 울었네 비에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먼지가 되어 - 김광석

먼지가 되어 김광석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까닭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워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워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비오는 날의 수채화 - SG워너비

비 오는 날의 수채화 SG 워너비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코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 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 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 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

붉은 노을 - 이문세

붉은 노을이문세  붉게물든 노을바라보면슬픈 그대얼굴생각이 나고개숙이네 눈물흘러아무말 할수가 없지만난너를 사랑하네이세상은 너뿐이야소리쳐 부르지만저 대답없는노을만 붉게 타는데그 세월속에~ 잊어야할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눈감아요 소리없이그이름 불러요아름다웠던~ 그대모습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후회없어 저타는 노을붉은 노을처럼난 너를 사랑하네이세상은 너뿐이야소리쳐 부르지만저 대답없는노을만 붉게 타는데어디로 갔을까사랑하던 슬픈그대얼굴 보고싶어깊은사랑 후회없어저타는 붉은 노을처럼난 너를 사랑하네이세상은 너뿐이야소리쳐 부르지만저 대답없는노을만 붉게 타는데그 세월속에~ 잊어야할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눈감아요 소리없이그이름 불러요아름다웠던~ 그대모습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후회없어 저타는 노을붉은 노을처럼난너를 사랑하네이세상은 너..

제발 - 김범수

제발 김범수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늘 참지 못하고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다른 사랑으로 잊혀져지워지는 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모든 걸 말할 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 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 돼 멀어지지 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장난감 병정 - 박강성

장난감 병정박강성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촛점없는 그 눈빛으로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내 잊혀져간 기억이기에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눈물을 거두어요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님이여 - 조용필

님이여  조용필                       조용필의 영어버전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저 하늘 아득한 곳에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님이여 (님이여) 님이여 (님이여)다시만날 그날 위해기다린 그리운 님이여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오늘 하루 - 이문세

오늘 하루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하루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춰지는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떠질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와봤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었요그랬지 내가 말을 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 위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 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 웃어 봤으면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추억이 훌쩍 뒤로 감추네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강허달림 & 채수영 - I'd Rather Go Blind

I'd Rather Go Blind  강허달림 & 채수영   Something told me it was over When I saw you and her talking 당신이 그녀와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모든게 끝났다는 예감이 들었어요. Something deep down in my soul,  soul cried, girlWhen I saw you  and that girl walking 당신과 그녀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내 마음 깊은 곳에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I would rather, I would rather go blind, boy Than to seeyou walk away from me,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걸 보느니 차라리..앞을 보지 못한다면 좋겠어요. ..

난 아직 모르잖아요-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나는 알수가 없잖아요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