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미스터트롯. 그 외 여러 경연 프로/미스터트롯 &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 40

바람 바람아 - 정서주 (미스트롯3에서)

바람 바람아 정서주 (미스트롯3에서)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낯선 바람 바람아 덧없는 한 세상 답답한 맘을 너는 달래주려나 세상에 지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한없이 위로가 되는 당신 곁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바람 바람 바람아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낯선 바람 바람아 떠나간 세월 내 청춘처럼 너도 떠나가느냐 마음이 다쳐 울고 싶은 날 나는 바람이 되어 꽃향기 흐드러지는 그 먼 곳으로 가서 참아온 눈물을 쏟고 싶구나 바람 바람 바람아 바람 바람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덧없는 한세상 답답한 맘을 너는 달래주려나 바람 바람 바람아~~~

소풍같은 인생 - 임영웅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임영웅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영탁 - 전복 먹으러 갈래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가자 조개구이 먹으러 갈래 가까운 오이도도 좋아 까먹기 번거로우면 뭐 찜도 괜찮아 아님 뭐든 어때 랍스타 장어 새우 대게 둘이서 간다면 난 어디든 좋아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진짜로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소주도 한잔 할래 안주가 끝내주잖아 이거 마시면..

장민호 - 내 이름 아시죠

장민호 내 이름 아시죠 장민호는 이번 사랑의 콜센타에서 100세 팬이 신청한 자신의 자작곡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했는데 이 노래는 장민호가 부친상을 당한 뒤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만든 곡이며 라이브 무대에서는 선보인 적은 없었다고 그런다. 전주를 듣고는 부르지 못했던 노래를 이날 열창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제성으로 입증했다. 3년 만에 역주행 차트인에 성공했다.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

외로운 사람들 -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에서)

외로운 사람들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에서)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미스터트롯 - 가창력 TOT 12곡 다시 보기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되어 아쉽다. 첫 방송부터 경이로운 상승세를 타며 높은 시청률, 사회를 맡은 김성주 님과 붐 님의 재치 있는 입담, 그간 미스터트롯 님들은 매우 답답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 미스터트롯 - 가창력 TOT 12곡 다시 보기

임영웅 - 노래는 나의 인생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임영웅 (사랑의 콜 센타에서)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빗속을 둘이서 - 임영웅

빗속을 둘이서 (금과 은 ) 임영웅 (뽕숭아 학당에서)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 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여백 - 정동원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마지막 남은 나의 인생은 아름답게 피우리라

임영웅 & 임태경 -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이용) 임영웅 & 임태경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김호중과 임영웅, 이찬원 하모니 -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김호중 - 할무니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그대 향한 사랑 - 김호중

그대 향한 사랑 (김동규) 김호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노을 번지네 칠보 단장 설레이던 그 날이 바로 어제 아침 같은데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천하를 가진들 무슨 소용 있나 임의 눈속에 내가 살 수 없다면 오 내가 떠나가도 잊지는 마오 그대 향한 나의 사랑만은 나를 찾아주오 날 찾아주오 눈물로 기다릴 다음..

김호중 - 상사화

상사화 꽃말은 -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다. 상사화 (남진) 김호중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아 모란이 아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피면 아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마지막 잎새 - 류지광(사랑의 콜센타에서)

마지막 잎새 (원곡 : 배호) 류지광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에서)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송가인 노래 모음 2탄

송가인 노래 모음 2탄 1. 무명배우 2. 영동 부르스 3. 단장의 미아리 고개 4. 진정인가요 5. 용두산엘레지 6. 한 많은 대동강 7. 정말 좋았네 8. 고장 난 벽시계 9. 모르나봐 10. 사랑의 밧줄 11. 목포의 눈물 12. 또 만났네요 13. 모르나봐 14. 비 내리는 영동교 15. 장녹수 16. 동네방네 뜬소문

임영웅 -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나훈아)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늙은 소 긴 하루를 힘들어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 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김호중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호중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같아

김호중 - 남몰래 흐르는 눈물

남몰래 흐르는 눈물 김호중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이 negli occhi suoi spunto... 그녀의 두 눈에서 흘렀소... quelle festose giovani 유쾌한 젊은이들이 invidiar sembro... 질투하는 듯해요... Che piu cercando io vo? 더 무엇을 찾아보는 것을 원하겠어요? M'ama, lo vedo. 그녀는 나를 사랑해요, 그것이 보여요. Un solo istante i palpiti 단 한순간이라도 두근거리는 것을 del suo bel cor sentir!..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두근거리는 것을)느끼고 싶소! Co' suoi sospir confondere 그녀의 탄식과 뒤섞인다면 per poco i miei sos..

초혼 - 김호중 (미스터트롯)

초혼이란 혼을 초대하는 것, 즉 혼을 부른다는 뜻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후 그 혼을 부른다는 애절한 내용이며, 옛날에는 내관이 궁궐 지붕에 올라가 곤룡포를 세번 휘두르며 상위복 하고 외치는 행위가 바로 초혼이다. 김호중 (미스터트롯 ) 초혼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

미스터트롯의 김호중 - 천상재회

천상재회 미스터트롯의 김호중 (울산시민 대화합음악회에서)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