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이문세 12

오늘 하루 - 이문세

오늘 하루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하루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춰지는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떠질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와봤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었요 그랬지 내가 말을 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 위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 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추억이 훌쩍 뒤로 감추네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옛사랑 - 이문세

옛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및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데로 내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데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희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데로 내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데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사귀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붉은 노을 - 이문세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 나 고개숙이네 눈물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디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그대 얼굴 보고싶어 깊은사랑 후회없어 저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수..

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휘파람 - 이문세 & 김윤희 (판타스틱 듀오에서)

휘파람 이문세 & 김윤희 (판타스틱 듀오에서)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소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 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

사랑은 늘 도망가 -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는데 무얼찾아 이길을 서성일까 무얼찾아 여길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빗속에서 - 이문세

빗속에서 이문세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이별 이야기 - 이문세

이별이야기 이문세 & 고은희 (고은희)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이문세) 마지막 찻잔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고은희) 진한추억을 남기고파 (고은희) 우리는서로 눈물흘리지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이문세) 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모습은 (같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그대네게 말로는 못하고 (이문세) 탁자위에 물로쓰신 마지막그한마디 (같이) 서러워 이렇게 눈 물 만~ (이문세) 그대여 이젠 안녕~~ (이문세) 우리는서로 눈물 보이지마요 (고은희) 서로가말은 같아도 (이문세) 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모습은 (같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같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그대네게 말로는 못하고 (이문세) 탁자위에 물로쓰신 마지막그한마디 (같이) 서러워 이렇게 눈 물 만~ (이문세) 그대..

난 아직 모르잖아요-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댈 사랑해요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