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이선희 7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서로를 만나 사랑하고 다시 멀어지고..

인연 - 이선희

인연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보게 되는 그날모든걸 버리고 그대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이 선물인 걸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늘 닦아 비출께요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먼 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다신 놓지 말아요이 생에 못 한 사랑이 생에 못 한 인연먼 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장미 - 이선희

장미 이선희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 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을 벌려 너를 안으리 사랑하자 살아가며 우리 두 가슴 뜨겁게 만들자 네게 입을 맞추리라 너의 그 입술은 얼마나 황홀한가 태양 아래 여린 꽃잎 더욱 붉게 물들어 가는 구나 사랑과 미움 모두 가지고 바람 끝에 너의 전부를 맡기고 커져가는 너의 열망은 아득한 그 옛날의 초원을 그리고 있는가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아름답게 피었구나 바람결에 꽃잎이 진데..

라일락이 질 때 - 이선희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

나 항상 그대를 -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4803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 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빗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가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내게 오 돌아와요

J에게 - 이선희

J에게 이선희 2347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 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 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