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해 백지영 818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말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단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진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너무 쉽게 하진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다시 사랑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