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외국 음악/조용한 POP 힐링음악 11

Going Home - 시셀(sissel)

sissel 시셀(sissel)은 1969년 노르웨이 출생, 노르웨이 전통 민요 음악, 팝, 가스펠, 뮤지컬, 뉴에이지 등 복합 음악을 한다. 노르웨이어로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티없이 맑은 매료시킬 만한 깨끗한 목소리는 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하던 그녀는 10살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7살 때 첫앨범 Sissel(1986)을 발표, 1988년에는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의 마리아 본 트랩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여 극찬을 받은 그녀는 세 번째 앨범 Soria Moria(1989)를 발표해 또 한번 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

Perhaps Love - 존 덴버 & 플래시도 도밍고

존 덴버 & 플라시도 도밍고 존 덴버(John Denver)는 1943년 미국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헨리 존 도이첸도르프 2세이며 주옥같은 맑은 목소리로 올드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컨트리, 포크 싱어 송라이터 존 덴버는 콜로라도 주지사에 의해 '계관시인'의 칭호를 받기도 했다. 서정적인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보다는 폭넓은 팬을 보유한 그는 공군 파일럿의 아들로 태어나 원래 파일럿을 지망하는 소년이었는데 어느 날 할머니로부터 깁슨 기타를 선물을 받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에서는 건축학을 전공하였으나 전공보다는 포크 뮤직에 전념하여 기타는 물론 12줄 기타까지 마스터하는 열성을 보였다. "Annie" 는 74년 스스로 컨츄리 보이로 자처하는 존 덴버가 히트시킨 곡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모니카 마틴(Monika Martin)/ 나의 편지

Monika Martin 모니카 마틴(Monika Martin)는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가수로 철학박사에 천상의 목소리로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정적인 국민 가수로 존경받는 그녀의 목소리는 고요하고 평온하며, 차분함과 맑은 목소리로 맑고 영롱한 천상의 목소리라서 행복해진다. Erste Liebe Meines Lebens ( 내 생애의 첫사랑),Goodbye Farewell(작별), Adios(안녕) '보라보라 만 'Du Warst Da(나를 잊지 마세요), '하얀 손수건 '등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사를 알 수는 없어도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며, 어느덧 평온해지고 또한, 우리 정서에 잘 맞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 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나의 편지 그대..

When a Child is Born - 수잔 보일(Susan Boyle) & 조니 마티스(Johnny Mathis)

Susan Boyle & Johnny Mathis When a Child is Born (아이가 태어났을 때)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희망의 빛이 저 하늘에서 희미하게 깜박이는군요 작은 별하나가 저 높은 곳에서 빛을 발하면서 밝혀주네요 온 땅위에 새 아침이 밝아온답니다. 이 모든 일이 한 어린이가 태어날 때 일어난답니다. A silent w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And..

엔야(Enya) - 노래 모음

Enya 엔야(Enya)는 1961년 아일랜드 태생이다. Enya 음악은 전 세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신비감이 넘치는 서정시의 가수로 인정 받고 있는 가사가 있는 뉴 에이지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서양과 동양의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Enya는 음악활동을 했던 부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음악교육을 받고 자라났으며, 교회성가대에서 활동하서 음악적 재능을 키웠다. 1987년 TV 시리즈 사운드 트랙인 'The Celts'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고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 그녀의 음악은 차분하고 신선하며 때로는 그레고리오 성가처럼 엄숙한 느낌마저도 갖고 있는 엔야의 음악들은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과 명상의 공감으로 색다른 음악을 갖게 한다 Enya 노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