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조관우 16

날 버려요 - 조관우

날 버려요 조관우 2487 마지막일 거예요 대답하지 말아요 차라리 날 두고 가세요 그대 볼 수 없도록 내가 눈을 가릴께요 이런 날 떠날 수 있도록 손 끝에 남은 온기마저도 꺼지려 하네요 그댈 사랑했던 나 가슴에 담지 말아요 내 말이 들리지 않더라도 눈물이 난대도 괜찮아요 이제야 그댈 보내니까요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줘요 행복해야 해요 날 떠나면 다 잘 될 테니까 이 쯤에서 날 버려요 그대를 떠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나 다짐하곤 했지만 분명히 사랑인 것 같은데 놓칠 수 없는데 사랑이란 믿음으로는 허락치 않은 걸 날 위해 사랑을 또 미움을 다 가져가세요 그래야 외롭지 않을 거예요 나처럼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찻집의 고독- 조관우

찻집의 고독 조관우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길 - 조관우

길 조관우 5700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조관우 노래 모음

조관우 노래 모음 1. 님은 먼 곳에 - 조관우 2616 2. 하얀 나비 - 조관우 (나는 가수다) 2617 3. 늪 - 조관우 2618 4. 진정 난 몰랐네 - 조관우 2619 5. 길 - 조관우 2620 6. 빗물 - 조관우 2621 7. 꽃밭에서 - 조관우 2622 8. 날 버려요 - 조관우 2623 9. 모래성 - 조관우 2624 10. 당신은 모르실꺼야 - 조관우 2625 11. 조관우 노래 연속곡 모음 1. 모래성 2. 늪 3. 가슴은 알죠 4. 길 5. 실락원 6. 하얀 나비 7. 미로 8. 천년애 9. 영원 10. 이름모를소녀 11. 날 버려요 12. 그날까지 13. 나 가거든 14. 님은 먼 곳에 15. 마지막 안식처 16. 그대는 어디에 17. 사랑했으므로 18.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사랑했으므로 - 조관우

사랑했으므로 조관우 2750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수 있는걸 숨 쉴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 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요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있기에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박미경) - 조관우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조관우 2655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대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대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모래성 - 조관우

모래성 조관우 2610 나를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헤어져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 건 알아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대가인가 봐요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아직 사랑하니까 서로의 끝을 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잖아요 누군가를 다시 또 사랑한다면 그때는 날 잊고 살겠지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 봐요

하얀 나비 - 조관우

하얀 나비 (김정호) 조관우 2602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늪 - 조관우

늪 조관우 1268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것이 멈춘듯 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하는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져버린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하얗게 타버린 가슴엔 꽃은 피지 않겠지 굳게 닫혀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꿈이라도 좋겠어 그댈 느낄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

당신은 모르실꺼야 - 조관우

당신은 모르실꺼야 조관우 1704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워어어~~ 워어어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있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있나요 뒤돌아보아주세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당신의사랑있나요

눈물 - 조관우

눈물 조관우 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난 편하지 않을 것처럼 단 한번의 사랑 또 이별 그 추억... 그 자리에 멈춰져 있네 내 그리운 사랑 내 그리운 사랑 눈물 없이 그대를 떠올리는 건 안 되는 가봐요 안 되나봐요 그댄 눈물 인 가봐요 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난 그댈 기다리죠... 날 기억하나요 알기나 하나요 그대 없이 그대를 사랑하는 날 왜 떠나갔나요 왜 그랬나요 그대 행복한가요 끝을 알 수도 없는 어둠에 나 홀로 버려진 채로 다시 또 하루가 가고 내 그리운 사랑 내 그리운 사랑 눈물 없이는 떠올리는 떠올리는 건 안 되는 가봐요 안 되나봐요 그댄 눈물 인가봐요. 그댄 행복 한가요.

꽃밭에서 - 조관우

꽃밭에서 조관우 1845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꽃이여~) *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루 -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 - 루루루루루 루 - 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빗물-조관우

빗물 조관우 5596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 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진정 난 몰랐네 - 조관우

진정 난 몰랐네 조관우 815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