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 Piaf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든다 빠담빠담(Padam Padam) -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는 프랑스 샹송계의 신화적 존재로 불리는 그녀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시련과 아픔을 안았다. 세계 1차 대전 중 추운 겨울 파리의 빈민가에서 떠돌이 가수인 어머니가 무료 자선병원을 찾아 헤매다가 길에서 낳았다. 그리곤 생후 2개월 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엄마의 재능을 물려받아 노래를 아주 잘한 그녀는 15세 때 할머니 집을 나와 거리를 떠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목로주점에서 노래하던 시절, 바텐더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았는데 그만 버림받고 말았다. 어린 아이 때문에 직업을 구할 수 없어 힘들게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