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ssion(고백 - 러시안 노래) Santk Peteresburg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어요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나의 소중한 여인이여즐겁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슬픔에 싸여 있지도 않은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노래와도 같은 그대는 나의 약혼자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나는 그대의 무릎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안을 것이네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네사랑스러운 여인이여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태우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