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슬픈 연주곡에서 23

슬픈 피아노 연주곡 - 크리스 스피어리스 (Chris Spheeris) - Juliette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잠시 잠깐, 너를 사랑해서 미안했다네가 나를 영원히 꿈꾸지 않는 걸 알면서도너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다.   이슥한 밤의 정적, 가느다란 호흡에 함께 섞인 신음소리 처량하다내 모든 기억은 왜 이렇게퍼야만 하는지 모르겠다.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그리움을 모르는 이 아니었는데...   서로 반쪽이라는 걸 알면서 이별을 해야 하는 나는꿈속에서도 울었다. 잊어야만 하는데결코, 너를 잊어줘야만 하는데너를 잊어주기까지 울고 또 울어도깨진 유리잔엔 흔적 없을 눈물뿐이다.  반쪽으로 살아야만 하는 생에세상의 인연들은 참으로 요란했다.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다면내 심장에 고인 눈물 말려버리고 싶다. 내 심장을 차라리,깨뜨려버리고 싶다. 결국 사라지고 말미숙하기 이를 데 없는 ..

For Dori(드라마 고독 OST) - 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

Stamatis Spanoudakis스타마티스 스파노우다키스(Stamatis Spanoudakis)은 그리스 출신의 중견 연주자겸 작곡가,프로듀서이며 그리스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해온 거장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등 그 동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뉴 에이지의 진수를 들려주는 앨범으로 기존 뉴에이지와는 차별된 감성적인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가 정점을 이루는 가운데 가을날의 고독함과 서글픈 과거의 추억을 회상케하는 더 없이 아름다운곡 내면의 숨겨진 감성을 일깨우는 눈물겨운 곡들이 자리하고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주제곡을 담당 하기도 했다. 이 곡은 우리에게 KBS 월화 드라마 "고독"에서 여주인공 이미숙의 피아노 테마곡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곡이다. 고독하는 것은조병..

로미오와 줄리엣 OST 연주곡에서

항상 나를 슬프게한다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서)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

믿지 않아요(Non Credere)

Non Credere (믿지 않아요) 사랑은 이른봄에 내리는 보슬비와 같답니다 사람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는몸을 피하지만 조용히 내리는 보슬비에는 쉽게 몸을 맡겨 버립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보슬비가 자신의 몸을 온통 젖게 만들어 버리는 것처럼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가슴을 온통 빨갛게 물들여 가기 때문입니다.

포옹(L'etreinte) - 나탈리 피셔(Nathalie Fisher) 연주곡

L'etreinte (포옹) 나탈리 피셔(Nathalie Fisher)의 연주곡 미워도 미워해도 잠깐이면 지나갈 열병인 것을 알고는 있지만 견디기 힘들어 지난 모습들이 온통 뒤덮여 시간이 갈 수록 자꾸만 생각 나 몇 일이 지나야만 괜찮아질까 참 그리웁지만 그래 또 지워져 언제 그랬냔 듯 언제 아팠냔 듯 또 그렇게 괜찮겠지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기억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멀어진 추억뿐이라애쓰고 애써도 이젠 난, 널 볼 수가 없어.. 그래 이제 네 곁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어서 행복하겠지만 조금은 기억해 내가 있음을 짧았던 우리의 그 추억도 미워도 미워해도 네겐 상관없겠지 너무 아파도 더 아파해도 아무 소용없겠지 사랑이 내게 줄 수 있는 건 아픈 이 마음..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 모음곡) -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슬픈 로맨스 바이올린 연주곡 & 그 외 모음곡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다는다는 말... 곁에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때론 이별이 더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 입니다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수 없다는 것을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것을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 - 줄리엣 (Juliette)

Chris Spheeris 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는 그리스계 미국인 기타리스트이다. 그리스 출신답게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그리는 음악들이 많다. 그는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답게 풍부한 문화적 바탕과 내면의 감정을 표출해 남국의 태양과 같은 열정과 따사로움, 고요한 명상적 울림과 종교적 경건함, 무지개빛 신비로움 등, 선율에는 알 수 없는 아련한 슬픔이 배어 있어 그의 손끝에서 울려 나와 한없이 펼쳐지는 음(音)들은 감미로운 슬픔이다. Juliette (줄리엣 )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

슬픈 바이올린 (Sad Violin) 연주곡

Sad Violin (슬픈 바이올린 연주곡) 슬픈 가을은 어제 내린 비가 허락도 없이 가을을 데려다 놓고 가버렸습니다. 그 사람조차 준비도 안 된 내게 허락 없이 떠났듯이 말입니다. 내 맘을 닮아 슬픈 계절로 다가오는 가을조차 싫어졌습니다. 난 아직 이별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 속의 존재하는 당신이 야속할 뿐입니다. - 감성 글에서 -

로드 필드 ( Pole Dorogi)/(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Djelem

Pole Dorogi 로드 필드 (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젤럼 (Djelem )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줄 알고 빗물이 지워 버리고 내가 슬프면 비도 슬프다며 샘물처럼 쏟아지는 빗물이 내 눈물 모두 씻어내 주며 이젠 내 남은 삶 행복만을 꿈꾸라 하였지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픔이 지나가버린 흔적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를 여전히 묻혀 버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혀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연주곡 - 천사가 울 때

천사가 울 때 (연주곡) 아파서 우는 게 것이 아닙니다.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울다보니 내가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보고 싶어 그리운게 아니고 그리워 하다보니 보고 싶어 하고 있었습니다 잊지 못해 간직하는 게 아니라 간직하다보니 잊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련한 인간이라서 멋모르고 함부로.. 가슴 한쪽을 주고 심장 또한 반으로 뚝 잘라 주었더니 이리 저려오고 아픕니다 비가 오면 사랑이 웁니다 가슴에 그리움이 맺히고 엉엉 소리를 내면서 비가 옵니다... - 감성의 글에서 -

when the love falls - 이루마

when the love falls (사랑이 떠나갈 때) 이루마 (겨울연가 OST에서) 사랑이 떠나갈때.. 울지 못했어..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까 바보 같아 보일까봐 행복하길 바래.. 또 다른 사랑 앞에.. 다만 너에게 부족한 내가 미울뿐... 사랑이 떠나갈 때 내가 보아야 할 것은 떠나가는 이의 발자국이나 그의 등이 아니라 서럽게 울고 우는 나를 바라보며.... - 사랑이 떠나갈 때 -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많이 헤메이다, 많은 길로 돌아오는 힘든 걸음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힘든일 혼자서 겪고, 지친 몸으로 쓰러져 가는 나약함을 봐야하는 순간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상처 투성이의 마음으로 인연의 끈을 부정하고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가장 가까운 곳에 아직... 나의 자리가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간절히 바라기를... 내가 더 지치기 전에 지금 내 앞에 나타나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나의 이 한숨 소리가 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의..

그녀의 눈물 (Tears(Rain) -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당신도 나 만큼 아픈가요 하늘도 나 처럼 아프고 슬픈가 봅니다 내리는 빗줄기가 내 가슴속의 그리움 씻어줄 줄 알았는데 하늘이 나보다 더 아프게 눈물 흘리고 있어 울 수도 없습니다 내 그리움 감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움 감추려 내리는 빗속을 혼자 거닐고 있는데 하늘의 슬픔이 내 기억들마저 하얗게 씻어 버리려고 합니다 당신도 나 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Tears / Rain) Andante 그녀의 눈물

모래시계 OST (혜린의 테마) - 서로다른 인연

David Garrett Sonata No 12 E Minor Op 3 N Paganini 모래시계 OST (혜린의 테마) 서로다른 인연 당신이어야 해요.. 내 눈속엔.. 당신의 세상만 보여야 하고.. 내 가슴속엔.. 당신의 사랑만 일렁여야 해요.. 당신이어야 해요.. 바라보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 당신의 눈길과.. 돌아보면.. 언제라도 들릴 수 있는 당신의 음성과.. 눈 감으면.. 언제라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의 손길과.. 눈 뜨면.. 언제라도 다가올 수 있는 당신의 체취가 쏟아져야 해요.. 내게 남겨진.. 마지막 사랑.. 나 하나의 사랑..

이별이 슬픈 건

이별이 슬픈 건 이별이 슬픈 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 올 혼자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 건 영영 남이 된다는 것이 아닌 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이 참기 어려운 건 한 사람을 그리워해야 함이 아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 사람을 지워야 함 때문이다. 이별이 아쉬운 건 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없음이 아닌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음 때문이다. 이별이 후회스러운 건 한 사람을 떠나 보내서가 아닌 그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음 때문이다. 이별이 가슴 아픈 건 사랑이 깨져버림이 아닌 한사람을 두고두고 조금씩 잊어야 함 때문이다. - 감성 글에서 -

슬픈 로라

슬픈 로라 Laura, Les Ombres De LEte (1979) (원제 :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슬픈 로라 ..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함이 절절히 배어나는 이 곡은 영화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 의 주제곡인데..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 "패트릭 주베"의 1976년 작품으로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이기도 하다. 로라는 발레학원에서 어머니 사라의 옛연인이자 조각가인 폴을 만나고부터 그를 사랑하게 된다. 폴은 로라의 순수한 모습에 끌려 그녀를 모델로 조상을 만들려하지만 사라의 반대로 로라에게 사진 한장을 얻어내 사진만 가지고 작업을 해 나간다. 그러던중 우연한 화재로 인해 폴은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게된다. 폴을 사랑하는 로라는 그의 재기..

부베의 연인 OST - La Ragazza Di Bube

La Ragazza Di Bube (부베의 연인 OST) 당신이 가까이 오면 신현림 당신이 가까이 오면 왜 눈물이 날까 바람이 불면 어디론가 사라질것 같고 비가 내리면 비누처럼 쉽게 녹아 내릴것 같아 어두워지면 나를 못찾을까 조바심 치고 일이 고되면 당신 어깨가 언덕같이 굽어질까 걱정이 되고 날이 흐리면 당신 안보일까 내가 헤맨다 정처없이 헤맬 때 가까이 오신 당신 북처럼 둥둥 울리는 당신 모든 슬픔을 끌어 안는다.

집시 바이올린 ( Gypsy Violin ) OST

음악 : 집시 바이올린 (Gypsy Violin) OST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용혜원 -

비가 오는 날에 슬픈 연주곡 모음

비가 오는 날에 슬픈 감성 연주곡 모음 우산도 받지 않은 쓸쓸한 사랑이 문 밖에 울고 있다..!! 누구의 설움이 비 되어 오나 피해도 젖어오는 무수한 빗방울... 땅 위에 떨어지는 구름의 선물로 죄를 씻고 싶은 비오는 날은 젖은 사랑... 수많은 나의 너와 젖은 손 악수하며 이 세상 큰 거리를 한없이 쏘다니리... 우산을 펴주고 싶어 누구에게나 우산이 되리 모두를 위해... ( 詩 우산이 되어 이해인님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