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더히든의 전철민 & 지세희 이 노래 촬영 중에 감독님이 감동으로 소름이 돋아 넋이 나가 촬영이 중단되어버릴 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엄청났다고 한다.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