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국내 아티스트 방/최성수 7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 최성수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최성수 아쉬워서 다시 한번 더 보니 그 얼굴에 석양이 지고 있네 무심하게 들려오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떠나가네 하늘에 구름 가듯 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따스하던 그 입술은 마르고 그 눈가엔 할말이 더 많은데 이 가슴을 두드리는 저 소리 이별의~ 시간 아 돌아서네 아무런 말도 없이 아~ 공항의 이별이여 아름다운 날의 끝이여 사랑~이여

해후 - 최성수

해후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 최성수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최성수 1633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엔 어리는 사랑모습 눈물이 되여---흐르네 사랑이라고 말 했던 지난 날 햇살이 될 사람 이제 누구 내 맘 다시 커텐을 드리우리 지난 날에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후렴)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너 나를 이젠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내게 오고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동행 - 최성수

동행 최성수 1963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축제와 나그네 최성수 1757 (춤을 추고 싶었다) (화려한 옷을 입고) (점잖은 체 하다가) (어두운 곳에서 슬쩍 부딪치는 눈웃음에 (춤추고 싶었다) (오늘따라 따뜻한 가슴을 가진사람이 그립다) (사람은 사람이) (사는곳에서) (살아야 하나보다) 화려한 불빛 슬픈 웃음의 나는 갈곳도 없이 헤매이는 나그네 하늘을 보면 금새라도 울것만 같아 두눈을 꼭 감아도 우리 사는 이곳엔 아직까지 슬픔이 남아 모두 혼자서 걸어가는 나그네 우린 저마다 외로움을 지닌채 얼굴 숨기고 살아가는 나그네 살다가 보면 진실은 멀어져 가고 혼자서 걷고 있을뿐 계절이 바뀔때면 비가 오는것처럼 내일이 오면 떠나가는 나그네 우린 가사 출처 : Daum뮤직

장미의 눈물 - 최성수

장미의 눈물 최성수 5890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워 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순없겠지 아~ 세월이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나를 잊고 살아야지 장미의 눈물이되어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수 없겠지 아~ 세월이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