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2016년 여행 7편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드디어 우리가 탄 크루즈는 마이애미에서 떠난 3일 만에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 '세인트 마틴'에 도착했다. 옆에는 다른 크루즈도 와 있었다. 세인트 마틴는 콜럼버스의 2차 신대..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3.13
카리브 해 가는 크루즈에서 2016년 여행 6편카리브 해 가는 크루즈에서 우리 가족은 2016년 1월 3일 마이애미에서 서둘러 짐을 꾸리고 카리브 해 떠나는 크루즈를 선승하기 위해 서둘다가 우리 가족 6명의 여권을 잘 챙긴다고 큰 짐 속에 넣고 미리 짐을 부쳐버렸다. 탑승 시 여권 검사에서 그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짐을..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3.05
마이애미 비치 & 마이애미 도심 & 마이애미 페레즈 현대미술관 2016년 여행 5편 1. 마이애미 비치에서 미국에선 3대 관광지로 뉴욕, 시카고에 이어 마이애미를 꼽는다 세계적인 휴양도시 마이애미 중에서도 유명한 사우스 비치! (South Beach)​일 년 만에 다시 보는 헬리콥터 여전히 광고 중이다. 마이애미의 사우스 비치! (South Beach)​ 작년에 찍은 사..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2.26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 & 마이애미 수족관에서 2016년 여행 4편 1.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에서 (miami Jungle Island) 이곳은 예전엔 패럿 정글(Parrot Jungle)이라는 이름의 앵무새 공원이었는데 다른 동물들도 들여오고 몇 가지 쇼도 추가하면서 이름을 정글 아일랜드로 바꾸었다고 한다. 플라밍고 가든 이렇게 큰 비단잉어들은 처음 본다. 신기한 나무들도 많았다. 인도보리수 보 트리(Bo Tree) 나무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정각(正覺)을 이루었다고 전해지는 그 보리수 나무와 같은 것이 란다. 첫 입장 정문부터 앵무새 천국인 냥 길목마다 여러 종류의 앵무새가 엄청나게 많았다. 예전에 앵무새 공원이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흑표범과 함께 있는 것에 한 컷 지금은 얌전하게 잠자고 있으나 몇 년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2.18
마이애미의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 여행에서 2016년 여행 3편마이애미의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에서(Everglades National Park)초록색으로 된 전부가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이며 거대한 땅 (그 넓이가 우리나라 전라남도 보다도 넓다고 한다) 아열대성 기후를 띤 습지대로서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크고 미국 유일의 국립생태공원으..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2.15
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 여행에서 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여행에서 미국의 대륙한계선 최남단 정착지 땅끝마을 키웨스트 (Key West) 가는 길은 마이애미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소요한 거리에 있으며 해상도로 오버시즈 하이웨이로 4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 키웨스트 가는 길은 광대한 바다를 가로지른 이 해상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고 있다. ( 이 해상도로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와 거의 비슷한 셈이다.) 오버시즈 하이웨이 해상도로는 1923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총 길이가 126마일(약 203km) 1938년에 완공되었다. 자동차가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이 해상도로는 대륙과 키웨스트까지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42개에 그곳까지 바다에다 그 많은 전봇대를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2.07
미국 마이애미 비즈카야 박물관 & 정원에서 2016년 여행 1편 미국 마이애미 비즈카야 박물관 & 정원에서 (Miami Vizcaya Museum and Gardens) 2015년 12월 22일 우리 가족은 일 년 만에 다시 마이애미를 찾았다. 작년에 못 가 본 마이애미 관광지 1위의 비스케인 만(灣) 코코넛 그로브에 있는 마이애미 비즈카야 박물관 & 정원(Miami Vizcaya Museum and Garden..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6.01.30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에서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 토론토 우리 집에서 30분 지하철 타고 도심 유니온역 내리면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가 있다. 아일랜드는 워즈 아일랜드Ward's Island, 센터 아일랜드Centre Island, 한란즈 포인트Hanlan's Point 3곳으로 나뉘어 있..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10.10
미국 핑거 레이크(Finger Lakes) 여행에서 미국 핑거 레이크(Finger Lakes) 여행에서 핑거 레이크(Finger Lakes)는 미국 뉴욕 주의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위성 사진으로 보면 손톱으로 할퀸 듯한 긴 호수가 열개 남짓을 마녀의 손톱자국 같다고 해서 호수 전체를 핑거 레이크라고 한다 토론토 출발해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국경까지 자동..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8.24
무스코카 (Muskoka)에서 배경음악 - You Raise Me Up / 일 디보(Il Divo) 무스코카 (Muskoka)에서 무스코카(Muskoka)의 어원은 과거 인디언들의 언어로 붉은땅(The Land of Red Earth)이란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사진 1번에서 ~ 7번까지는 여기 무스코카 배경 사진을 우리가 묶은 호텔에 있어 대신해본다. 예쁜 호수가 있는 무..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4.22
마이애미 여행 2부 (도심 편에서) 마이애미 여행 2부 (도심 편에서) 마이애미 여행 1부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Miami South Beach)에서 며칠간 머물면서 올린 것이고 이번에는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난 후 다시 며칠간 도심에서 머물면서 2부를 적어본다. 아열대기후 덕분에 마이애미는 미국 최대의 호화로운 겨울휴양지로 발..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3.10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여행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여행에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전편에 이어서 산후안 도심에서 16세기 건축물 '엘 모로' 요새 성벽에서 카리브해를 바라보면 한 컷 ~ 해안 방어성인 적의 공격으로부터 섬을 보호한 산 크리스토발성(San Christobal Cast..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2.08
카리브해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 &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여행에서 카리브해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 &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여행에서 서인도 제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이 보인다. 멀리 빌딩으로 보이는 것은 이 섬에 정박한 크루즈들... 149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최초로 발견한 이후 네덜란드의 식민지에서 덴마크..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1.28
바하마 크루즈 여행에서 바하마 크루즈 여행에서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빌딩 같은 크루즈 여행 배들이 참 많았다. 우리는 카리브 해 조용한 동부로 떠나는 바하마 - 서인도 제도의 버진아일랜드 - 푸에르토리코 - 턱스 앤 케이코스 그랜드 터크 로 떠나는 크루즈를 택했다. 크루즈 여행은 국제선 공항 절차..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1.13
미국 마이애미 여행에서 미국 마이애미 (Miami) 여행에서 2014년 12월 16일 우리 가족 6명은 캐나다 공항에서 출국해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마이애미 도시가 아름답다.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Miami South Beach) 가로수에 크리스마스 장식은 날씨가 더운 곳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이 다리 밑에는..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5.01.05
2014년 가을 나들리 2014년 가을 나들리 10월 마지막 주말에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1 시간 가량 떨어진 해밀튼(Hamilton)에 갔다. 처음 가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폭포가 그곳에 있었다. 위에서 휴대폰으로 한 컷! 중간쯤에서 한 컷! 밑에서 한 컷! 휴대폰으로 몇 컷을 연속적으로 찍어서 물이 쏟아지는 것이 움..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11.04
캐나다 토버모리(Tobermory) 캠핑장에서 캐나다 토버모리(Tobermory) 캠핑장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서방향으로 자동차로 4시간 조금 넘게 달리면 온타리오 주에서 물이 제일 맑은 곳으로 유명하고 유네스코에 등록된 토버모리(Tobermory)가 있다. 김연아가 선수 생활할 적에 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가볼 만한 곳이 어디였냐..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9.02
미국 시카고 여행에서 미국 시카고 여행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시카고는 자동차로 가기에는 먼 거리지만, 비행기로 그냥 하루 만에 도착하기보다는 이런 하늘도 쳐다보면서 중간 피곤하면 차 한잔 마시다가 또 떠나고 여유 있게 하룻밤 쉬어 가는 것이 자동차 여행 즐거움이다. 미국 국경 지대에서 우리..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8.07
블루 마운틴 & 휴론 호수 캠핑장에서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 휴론 호수(Huron Lake) 캠핑장에서 1. 2. 세계 5대 호수의 하나라는 휴론호수(Lake Huron)에 있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곳이다. 3. 휴론 호수 캠핑장 이곳 주립공원 관리실에 몇 달 전부터 미리 유료 예약을 하면 지정 주소지에만 텐트를 칠 수 있다. 호숫가 바로 앞이라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7.11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기 3부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기 3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중의 순위 3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가 들어가 있다. 처음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닌가를 생각했는데 막상 가 보니 어린이는 신데렐라의 성이 있는 매직 킹덤(Magic Kingdom)만 그..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2.12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기 2부 디즈니 월드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매직 킹덤(Magic Kingdom) 테마이다 디즈니 캐릭터들의 등장이 가장 많고 가장 규모가 크고 많은 방문객이 몰려 디즈니 입구부터 자동차가 엄청이나 밀렸다. 그곳의 교통수단의 배, 모노레일을 타고 테마로 이동했다. 배에서 보니 멀리 매직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1.23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여행기 1부 미국 올랜도 디즈니 월드 여행기 1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 월드 가족 여행을 떠나는 2013년 12월 22일 캐나다 토론토 아침은 온통 얼음의 도시가 되었다. 위의 사진은 작년에 찍은 우리 집 이층에서 본 눈꽃그림이며 아래 사진은 같은 나무의 그날의 얼음꽃이다. 차이점을 보여주기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4.01.09
가을 나들이 여기저기 가을 나들이 여기저기 캐나다의 10월 이 때쯤은 연어가 산란기라서 후각이 특히 발달하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도 지인이 가르쳐 곳으로 가다가 잘못 길을 들어서 낯선 곳으로 간 적이 있었지만, 그곳의 풍경은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다. 이번에..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3.10.24
무스코카(Muskoka) 겨울여행 무스코카(Muskoka) 겨울여행 캐나다 가을 낙엽으로 유명한 무수코카(Muskoka)으로 가을이 아닌 겨울 가족 여행을 떠났다. 토론토에서 북쪽 약 3시간 무수코카(Muskoka) 및 그 주변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강원도라고 불릴 수 있는 화려한 단풍이 아주 유명한 곳이다. 가을의 화려한 낙엽 옷을 완..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3.03.01
온타리오 forks the credit 주립공원에서 (배경음악 - 고엽 (Les Feuilles Mortes) 온타리오 forks the credit 주립공원에서 (배경음악 - 고엽 (Les Feuilles Mortes) 이번 가을에는 좀 더 먼 거리에 있는 단풍이 좋은 '무수코카(이곳은 가 본 곳이지만, 아쉽게도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라 그 당시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리고 '알공퀸공원', '오웬사운드', '벨빌', '벌링턴', '아가..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2.10.13
2012년 여름 캠핑에서 2012년 여름 캠핑에서 2012년 캐나다 토론토 여름도 무척 더웠다. 이곳은 '본 에코 주립공원(Bon Echo Provincial Park )' 토론토에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합쳐서 자동차 거리로 3시간 거리에 있다. 이곳에서 4일간 있었다. 해 뜨는 호숫가 아침 호수 속에 비친 아침 해가 물속의 조명처럼 보인다.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2.09.05
2012년 4월 등산길에서 2012년 4월 등산길에서 이번에 간 4월 등산길 풍경이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말에 등산길이 혼잡했는데 캐나다에서 느낀 점은 등산 갈 적마다 너무 한적하다. 어떤 날에는 무서울 만큼 사람이 없다. 캐나다 서부 쪽에는 가 보지 못했으나 록키산맥같은 우뚝 솟은 산들과 크고 작은 강, 신비..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2.04.13
세계에서 제일 작은교회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세계에서 제일 작은교회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 - 온 더 레이크까지 1. 지도에서 보면 맨 위의 가로 7번 멀리 보이는 것은 토론토이다( 고속도로에서 약 2시간 거리) 2. 포도가 보이는 지역 그림은 모두가 와인을 위한 포도밭이며 좌측 I 번은 와인 공장이 있는 곳이다. 3. 오른쪽 J , I, H, G번 강변은 미국영토이다. 4. 우측 아랫부분 I 번 (나이아가라 폭포) 강변따라 온 더 레이크 쪽으로 자동차 약 15분 거리에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교회가 있으며 또 약 10분 소요거리에 조용하고 아담한 고풍의 온 더 레이크 거리와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 (세로 우측 G 번 시계탑이 온 더 레이크 (Niagara -on-the- lake) 나이아가라 폭포..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2.01.13
2011년 캐나다 토론토 길거리 크리스마스 풍경 2011년 캐나다 토론토 크리스마스 풍경 크리스마스 행렬 토론토 길거리 행진에서 카메라가 없어 휴대폰으로 찍어보았다. 날씨가 엄청 추웠다. 많은 인파 속으로 파고 들어가 휴대폰 사진으로 찍었지만, 그런대로 잘 나온 것 같다. 덤으로 우리 집의 크리스마스 풍경 모습도 몇 장 ..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1.12.30
2010 할로원 데이 캐나다 할로원데이 할로윈데이는 BC 500년께 영국과 아일랜드 지방에 거주하던 켈트족 성직자들이 매년 이날을 악령을 쫓는 축제일로 삼은데서 기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망령의 갈 길을 밝혀주기 위한 등(燈)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호박등이다. 이날이 되면 집집마다 호박 속을 파서 만.. 나의 여행지/나의 여행지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