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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비치 & 마이애미 도심 & 마이애미 페레즈 현대미술관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2. 26. 13:49


2016년 여행 5


1. 마이애미 비치에서  














미국에선 3대 관광지로 뉴욕, 시카고에 이어 마이애미를 꼽는다

 세계적인 휴양도시 마이애미 중에서도 유명한 사우스 비치! (South Beach)​










일 년 만에 다시 보는  헬리콥터 여전히 광고 중이다.







마이애미의 사우스 비치! (South Beach)​ 작년에 찍은 사진있어 이번은 휴식으로 지냈다.











마이애미도 2015년 12월 31일 마지막 석별의 밤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그리고 그 날 밤 페스티벌 축제로 불꽃놀이와 폭죽으로 마이애미 비치는 많은 인파로 시끌법적했었다.





 

다음 날 새벽 드디어 대망의 2016년 1월 1일 첫 해돋이, 마이애미 비치에서 사진을 찍어 본다.

















 

바닷속에서 새해 해돋이를 맞이하는 사람보니 우리나라와 다른 점느끼게 한다.












어느덧 2016년 새해 아침이 밝아왔고 아침 운동하러 나오는 사람, 그리고 해변 청소하는 사람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모습이지만 달력은 2015년에서 2016년으로 새로 바꿨다.

우리의 숙소가 이곳 사우스 비치이라서 아침저녁으로 앞마당처럼 가까워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






2.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오늘은 투어 버스를 타고 도심 관광하기로 했다.







이 층 관광버스에는 햇볕으로 인해서 무척 따갑다.
















이 섬이 최고 갑부의 섬으로 미국 내  최고 고소득자들과 유명인들이 별장으로 쓰고 있단다.






이곳은 미국 최고의 부촌으로 1위에 올랐고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는 이제는 상위 20개 지역에 들지 못했다고 한다. 관광버스 안내자의 설명에 따르면 여기 집값들이 400억씩 하는 집도 많다고 한다.








요트장 주변의 여러 모습들
























레저용 보트. 소박한 낚시용 보트부터 아늑한 침실과 레스토랑까지 갖춘 초호화 요트들이 운집한 곳.

최고급 요트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해 SBS 작년 뉴스를 참조하니 미국 840만 달러면 우리 돈으로

103억8,324만원이라고 한다. 헉~~
















마이애미의 독특한 교통수단으로 수상택시 타는 선착장












수상 택시 안내원 말에 의하면 이곳 미국 최고 부자의 섬 피셔 아일랜드에는 도로가 없어 개인 요트나 헬기로 가야만 한단다.












평소엔 다리였다가 큰 배가 지나가면 다리가 열리는 운하다리






인공섬 피셔 아일랜드는 요트와 헬기로만 이동가능하지만, 그 외 용무가 있는 사람은 여기 자동차 전용 보트로 이동한다.

 




수상택시 도착 선착장

















마이애미 Duck 관광 버스는 땅에서는 버스로, 바다에서는 배로 이동하는 이중 버스이다.





 







바다에서 마이애미 야경을 볼 수 있는 Duck 관광버스를 탔는데 처음은 도로에서 계속 달리더버스가 

바다로 들어가는 시점에서 매우 신기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Duck 관광버스 안에서 보는 마이애미 풍경은 낮보다 더 화려했다.







마이애미 밤의 길거리 여러 모습들



































총을 파는 상점의 간판

















특이한 의상 매장에서 한 컷






브라질 출신 예술가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 전시관

디즈니, 앱솔루트, 코카콜라, 포르쉐 등과 콜라보를 진행한 명성으로 로메로 브리토는 이번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홍보대사 활약중이다.


















 

저녁 식사 하러 찾아간 마이애미 맛집, 백인들이 일식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3. 마이애미 페레즈 현대미술관에서





마이애미 도심에만 다니는 모노레일과 일부 버스는 완전 무료이다

이유는 복잡한 교통체증을 줄이고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라는 의미란다.





모노레일 밖으로 보이는 건물 창문이 특이해 한 컷 찍어 보았다.

   





 모노레일 타면 2013년 12월 개장한 마이애미 페레즈 현대미술관(Perez Art Museum)에 내릴 수 있다. 






페레즈 현대미술관 입구 여러 기둥 따라서 주렁주렁 달린 수직 정원에 눈이 시원하다.






미술관 관람료 티켓 판매하는 곳






미술관 이 층에서 내다본 마이애미 다리 풍경












미술관 오늘의 주제는 길거리 노숙자라고 한다.

노숙자들이 끌고 다니는 수레바퀴를 모아서 만든 작품





노숙자들의 신발 끈으로 만든 작품.

어릴 적에 우리 오빠와 함께 처음으로 현대 미술 전시관에 관람한 적이 생각난다.

그때나 지금이나 현대 미술은 아무래도 이해력이 없는 것 같다  

 





















































이곳 페레즈 현대미술관 일 층의 기념품 매장  
















콜롬비아 출신의 화가이자 조각가 유명한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 작품

그가 그린 모든 그림의 일관된 특징은 등장인물, 꽃, 과일, 기타 등의 피사체에서도 그의 특징인 엄청난 볼륨감은 그만의 특유한 풍만한 인체표현 기법이다.














마이애미 여행은 이것으로 끝내다음 날  아침 일찍 우리 가족은 서둘러  짐을 챙기고 카리브 해로 떠났다.



- 2016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 2016년 여행 6편은 새로운 카리브 해 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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