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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핑거 레이크(Finger Lakes) 여행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8. 24. 09:29

 

 

 

 

 

미국 핑거 레이크(Finger Lakes) 여행에서 

 

 

 

 

핑거 레이크(Finger Lakes)는 미국 뉴욕 주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위성 사진으로 보면 손톱으로 할퀸 듯한 긴 호수가 열개 남짓을 마녀의 손톱자국 같다고 해서 호수 전체를 핑거 레이크라고 한다

 

 

 

 

토론토 출발해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국경까지 자동차로 보통 2시간 안으로 도착하는데 이날은 교통체증으로 3시간이 더 걸려서 미국 국청에 도착해 우리 차례 기다리면서 자동차 안에서 내다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 컷 찍어 보았다.

 

 

 

뉴욕 주의 코닝 시에 있는 코닝 유리 박물관 (Corning Museum of Glass) 그리고 유명한 코렐 그릇의 생산 본사있는 곳이다. 

미국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코닝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며 핑거 레이크 호수 가기 직전에 있다.

 

 

 

코닝 유리 박물관 (Corning Museum of Glass) 입구

 

 

 

 

 

관람료 티켓 파는 입구

 

 

 

 

1층은 작은 소품 상품을 판다.

 

 

 

 

 

유리 제품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면 유리에 관해서 질문과 답변도 하는 시간.

 

 

 

 

 

 

 

 

 

 

유리 공예가들이 뜨거운 불로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 보이는 쇼 시범을 보여준다.

 

 

 

 

 

유리에 여기 색채를 넣기나 색깔을 믹서해서 아름다운 빛깔로 탄생.

 

 

 

 

 

위의 설명 도중에 방금 만든 작품을 객석으로 돌려가면서 만져보니 신기했다.

그래서 한 컷 찍어 보았다.

 

 

 

이 작품을 화면으로 보여주면 설명을 한다.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구겨서 이렇게 만든다고 한다.

 

 

 

 

 

화유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하는 시간도 있으나 영어 설명이라 사진만 찍었다.

대충 설명은 가열해 압축한 냉각공기를 표면에 쐬어 표면을 급랭시켜 내부가 식어 수축하면서 어느 만큼 빠르게 식혀주는가에 따라서 차츰 강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유리 공예 만드는 과정 모형 

 

 

 

 

 

 

현미경과 우주 망원경을 발명한 한스 얀센? (한스 리페르셰?), 그리고 갈릴레오?

 

 

 

 

 

 

코닝 유리박물관은 45,000여 점의 전시물을 보유 세계 최대, 최고의 유리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고대 이집트와 고대 로마의 유리 공예 작품에서부터 현대의 유리 공예 작품에 이르기까지 세계 35개국의 방대한 전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공예 작품에는 작품명과 국가, 작가명 표시판 있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온 작품이며 우리나라 작품은 없는 것인지? 찾지 못했다.

 

 

 

 

 

 

 

 

 

 

 

 

별자리들 표현한 유리 공예 작품

 

 

 

 

 

 

쟁반에 담긴 과일을 형상화한 정교하고 아름다운 대형 유리 작품

 

 

 

 

 

 

 

정교하게 만든 유리 공예 작품

 

 

 

 

 

 

 

 

 

 

 

 

 

 

 

 

 

 

 

 

 

 

 

 

 

 

 

 

 

 

코닝 박물관에는 아주 방대한 양의 유리 제품, 공예품들이 있었다.

 

 

 

 

 

 

 

 

 

 

 

 

 

이것을 모두 유리로 만든 것이라 믿기지 않은 만큼 정교한 밧줄 공예에 놀라울 뿐이다.

 

 

 

 

 

 

 아름다운 예술 작품에서 유체이탈 표현한 작품을 보고 너무나 신기했다. 

 

 

 

 

 

석고 인물상은 봤으나 유리 인물상은 처음 ~

 

 

 

 

 

 

체코에서 온 작품 유리 드레스가 무척 아름다웠다.

 

 

 

 

 

 

이틀날에는 근교 산 위에 있는 파크에 올랐다.

 

 

 

 

 

 

골프 연습장이 우리나라와 좀 다르다.

 

 

 

 

 

 

연습용 골프공 한바구니의 가격이란다.

 

 

 

 

 

 

이곳 파크에 있는 유료 풀장, 주변이 숲으로 둘려있어 자연과 더불어 조용해서 좋았다.

 

 

 

 

 

 

3일째 미국 동부 그랜드캐넌이라 불리는 핑거 레이크에 있는 글렌 왓킨슨 도착했다.

 

 

 

 

 

여기에서 작은 연못의 연꽃을 보니 우리나라 연꽃을 생각하였다. 

 

 

 

 

 

 

여기 협곡은 만이천 년 전에 빙하기가 끝나면서 물살에 깎이고 깎여서 생겨났다는 설명의 표지판과 생태계에 관한 표지판이 있었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바로 뒤로 길도 나 있어 동굴을 따라 돌기도 하는데 참 시원하고 아름답다

 

 

 

 

 

 

 

 

 

 

 

 

 

 

 

 

 

 

폭포수가 쏟아지는 바로 뒤에서 한 컷 찍어 보았다.

 

 

 

 

 

 

 

 

 

 

 

협곡이 끝나는 부분에서 작은 폭포와 돌다리를 한 컷!

 

 

 

 

 

 핑거 레이크 호수에서

 

 

 

 

 

 

 

 

 

 

 

 

 

 

호숫가에서 한가롭게 먹이를 찾는 거위떼들

 

 

 

 

 

마지막 날에 다시 캐나다에 돌아오면서 잠시 둘렸던 미국 나이아가라 근교 아웃렛 벽화

 

 

 

 

 

 

 

 

 

 

 

 

FOREVER 21 매장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서 39위에 올른 창업자 장진숙 공동창업자는 한국계이다.

 

 

 

 

 

미국 국경을 넘어오면서 비가 올 것 같은 하늘.

 

 

 

 

먹구름 속에 작은 햇살이 내리쪼여 신비감마저 준다.

 

 

 

 

 

 

미국과 캐나다 국기가 달린 국경지대에서 또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본다.

한쪽은 비가 쏟아지는 캐나다 하늘이고 한쪽은 맑은 미국 하늘이다.

이런 구름 장면이 너무 신기하다.

 

 

 

 

 

곧, 우리는 비가 내리는 캐나다, 미국 중간 지점에 들어왔고 한쪽에 무지개가 떴다.

 

 

 

 

 

 

캐나다로 들어서니 비가 끊어져고 여기에서도 무지개가 우리를 반긴다.

 

 

 

- 2015년 8월 캐나다에서 복지 -

 

배경음악 - Bella Luna -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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