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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여행 2부 (도심 편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3. 10. 12:03

 

마이애미 여행 2부

(도심 편에서)

 

 

 

 

마이애미 여행 1부는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Miami South Beach)에서 며칠간 머물면서 올린 것이고 이번에는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난 후 다시 며칠간 도심에서 머물면서 2부를 적어본다.

 

 

 

 

 

아열대기후 덕분에 마이애미는 미국 최대의 호화로운 겨울휴양지로 발전한 곳이다.

 

 

 

 

 

 

중남미 금융 중심으로 다국적 기업, 외국 상공회의소, 외국 영사관, 해외무역사무소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국제은행센터가 생겨났다고 한다.

 

 

 

 

 

대서양 항구이며 미국과 라틴문화권을 연결하는 곳이라 일명 중남미의 수도 라고 불린다.

 

 

 

 

 

 헬리콥터에서 카지노 광고를 하고 있다.

 

 

 

 

 

 

 

도심 해변의 요트 계선장, 요트 클럽, 들이 산재해 있다.

 

 

 

 

 

마이애미는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휴스턴, 댈러스, 필라델피아,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에 이어 11위에 올랐다.

 

 

 

 

 

도심의 모노레일은 완전 무료이라 매표소가 없었다.

 

 

 

 

 

 

모노레일 전광판에서 안내하는 것을 보고 타고 내린다.

 

 

 

 

 

 

도심에 다니는 투어버스 한 컷~ 

 

 

 

 

 

우리나라 간판과 다른 느낌에 한 컷~

 

 

 

 

 

 

오랜 역사를 가진 시내버스.

 모양새가 특이해 탔는데 이것도 무료라고 한다.

도심 관광에서는 지도 한 장만 들고 다니면서 모노레일과 이 버스로 번갈아 타고 내리니 전연 교통비가 들지 않았다.

 

 

 

 

 

버스 실내 구조

 나무 의자가 아주 특이하고 색다른 느낌이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도심이라 발렛파킹(valet parking =주차요원이 대신해 주는 것) 어디 가나 표시란이 길거리에 널러 있다.

 

마이애미는 한국인이 더문 지역이라 여러 여건상 15일간 한식을 전연 먹지 못했다.

이곳에서 어느 일식점을 발견하고 그나마 반갑게 들어갔는데 주방장이 남미 사람이라 무늬만 일식이고 이상한 맛으로 매우 실망했었다.

 

 

 

 

 

 

 

 

여기 파크는 규모만 매우 넓고 커지만 다리만 아플 뿐 별 볼거리 없었다.

 

 

 

 

 

 

 

 

 

 

 

오리 모양새가 우리와 매우 달랐다.

 

 

 

 

 

이상하게 생긴 나무들을 찍어 보았다.

 

 

 

 

 

 

 

 

 

 

 

 

 

 

 

 

 

 

 

 

 

 

 

 

마이애미에서 가 본 음식점들

 

페루 식당 내부 벽걸이 사진 (페루 풍경에서)

 

남미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가는 식당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불러줄 만큼 에스파니어를 대부분 사용했다.

 

 

 

 

 

 

 

쿠바 식당에서

 

마이애미는 쿠바인이 도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한다.

 

 

 

 

 

 

 

 

 

 

마이애미와 근접된 쿠바가 공산화된 이후 자유를 찾아서 쿠바 사람들이 이곳으로 많이 넘어와 마이애미 음악 문화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쿠바의 수도 하바나를 영상하는  작은 '하바나'라고 할 정도이다.

 

 

 

 

 

멕시코 식당에서

 

라틴아메리카에서 온 이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래서 인지 식당마다 대부분 라틴 음악이 많이 흘러나왔다.

 

 

 

 

 

 

스페인 식당에서

 

 16세기에 스페인 사람들이 발견했으나 그 후 스페인과 미국 전쟁으로 이 지역을 미국이 점령했다고 한다.

스페인어를 할 줄 알아야 살 수 있는 도시로 알려졌다.

 

 

 

 

 

 

 

 

 

 

 

이곳은 비가 많은 지역인데 15일간에는 한 번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 여행 마지막 날에 우리가 머문 메리어트 호텔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저녁에 비가 그치고 우리 가족은 토론토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동안 달력은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되었다.

여행 후에 토론토는 한파가 계속 몰려왔다.

특히 2월의 토론토 기온은 140년 만에 맞이하는 평균 영하 14도~ 영하 20도가 넘는 맹추위와 하루건너 눈이 내린 도시로 기록되었다.

 

 

- 2015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