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에서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

 

 

 

 

 

토론토 우리 집에서 30분 지하철 타고 도심 유니온역 내리면 토론토 하버프론트 &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 Park)가 있다.

아일랜드는 워즈 아일랜드Ward's Island, 센터 아일랜드Centre Island, 한란즈 포인트Hanlan's Point 3곳으로 나뉘어 있다.

 

 

 

 

하버프론트에서 페리를 10분 타면  아일랜드에 도착한다.

 

 

 

 

 한 번씩 시간이 나면 가보는 토론토 아일랜드 파크이다.

싱그러운 향기에 사람들은 피크닉을 하거나 산책한다.

 

 

 

 

 

백조, 청둥오리, 거위들이 한가롭게 놀고 있다.

사람들은 풀밭에 누워 책을 읽거나, 또는 가족들과 함께 온 이들은 놀이기구를 즐긴다.

 

 

 

 

 

 

 

 

 

 

사람과 친숙한 백조가 앉아있는 흑인 아이들에게 아이들 신발을 쿡쿡 친다.

 

 

 

 

 

 

 

 

 

 

거위가 내 앞에 와서 먹이를 달라고 그런다.

 

 

 

 

 

 

 

 

 

 

 

아일랜드 파크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백조와 청둥오리들

뒤둥뒤둥 걸어가는 오리 뒷모습을 보니 왜 사람들이 오리 궁둥이라는지 알 것 같다. ㅎㅎ 

 

 

 

 

 

 

 

 

 

 

야외 분수에는 아이들이 들어가 물놀이를 한다.

 

 

 

 

 

 

 

 

 

 

 

 

 

 

 

 

 

 

 

 

 

 

 

 

온타리오 호수에 있는 아일랜드 파크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넓은 바다 같아서 호수라는 것을 잊을 버릴 때가 많다.

 

 

 

 

 

 

 

 

 

 

 

토론토 하버프론트와 토론토 아일랜드는 매우 가까워 배를 타자마자 내리는 것 같다.

건너편 푸른 숲이 토론토 아일랜드이다.

 

 

 

 

 

 

 

 

 

 

 

 

페리보다 캐리비안 해적 영화에 나오는 롱십(longship)배? 같은 배를 타는 것이 더 멋있어 보인다.

 

 

 

 

 

 

옛날에 이런 배가 다녔는지 벽화 사진있어 찍어 보았다.

 

 

 

 

 

 

 

 

 

 

하버프론트센터 갤러리가 있으며 무료 현대 미술 전시품 열리고 전위 공연도 무대 위에 오른다.

 

 

 

 

 

 

 

 

 

 

 

 

 

 

 

CN 타워는 토론토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으로 1976년에 세워진 높이 553.33m의 탑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었으나, 2007년에 부르즈 두바이의해 2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4대의 엘리베이터로 CN타워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 아래가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유리 바닥에 앉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타워 밖으로 아예 나가 타워의 가장자리를 걷는 에지 워크(Edge Walk)가 요즘엔 가장 인기이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체험을 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이미지 사진)으로 참조한다.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보는 건너편 토론토 하버프론트 전망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CN 타워에 조명 불이 들어와 아름답다.

 

 

 

 

 

 

 

 

 

 

 

 

 

이 전차를 타고 유니온역에서 그리고 우리 집으로 돌아오니 저멱 9시가 되었다.

 

- 2015. 8월 31일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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