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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마운틴 & 휴론 호수 캠핑장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4. 7. 11. 18:14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 휴론 호수(Huron Lake) 캠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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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호수의 하나라는 휴론호수(Lake Huron)에 있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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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론 호수 캠핑장

이곳 주립공원 관리실에 몇 달 전부터 미리 유료 예약을 하면 지정 주소지에만 텐트를 칠 수 있다.

호숫가 바로 앞이라 전망은 최고이지만 갑자기 추워진 영상 12도에는 전망도 반갑지 않아 종일 모닥불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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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텐트촌은 대부분 숲으로 우겨져 있고 주변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과 유료 세탁기계가 설치되어 편리하다.

개인 용도 면적이 25~ 30평 정도 넓어서 그곳에서 설치된 두 개의 야외 테이블과 모닥불 시설에 우리 텐트와 우리 자동차 주차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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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영상 12도 추운 날씨에 찬바람까지 불러와 겨울 재킷이 그리운 날씨지만 물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겁없는 젊음을 바라보면 한 컷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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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은 리조트와  아기자기한 작은 규모 유럽풍 건물들이 동화마을처럼 아담하고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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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2시간 거리에는 북쪽 이곳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있고 동쪽에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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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주변은 대부분 평지라 이곳에는 겨울철이면 스키장으로 호평을 받는다.

놀이기구 롤러코스터도 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개인 혼자 타서 직접 운전해가면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멀미 잘 느끼는 내 체질이라 타지 말아야 하는데...

한참 어지러워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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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건물

케이블카 운행이 오후 8시까지란다.

내일 다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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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이 케이블카에 자전거를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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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실은 케이블카가 올라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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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탄 케이블카도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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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카메라를 깜빡하고 두고 와 아쉬움이 컸는데 모두가 휴대폰 사진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면서 전망이 좋아 휴대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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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이모저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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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포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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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갈매기는 바닷가에서 볼 수 있으나 여기 갈매기는 호숫가가 아니라도 어디서나 잘 보인다.

 아침상 차린 야외 테이블에 놓인 베이글 빵을 갑자기 갈매기가 하강하면서 순식간에 낚아 체어체 물고 날아갔다.

뻔히 눈뜨고 베이글 뺏긴 바보가 되었다.

베이글을 물고 비상하는 갈매기 모습을 보면서 내 블로그에 있는 < 유머 동영상 -  '웃기는 007 애니메이션'> 이 순간 떠오른다.

허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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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만 전용으로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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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 앉아서 2014년 월드컵 축구 경기를 TV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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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체스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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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앞에 놓인 흔들 침대와 파라솔 야외 의자가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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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오기 전날만 해도 영상 30도, 캠핑 오는 날부터 갑자기 기온이 영상12도 뚝 떨어져 캠핑 기간 내 겨울 날씨처럼 매우 추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날에는 기온이 영상 30도 다시 뜨거워진다. 

옛날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가는 날이 생각난다.

소풍 가는 날에는 꼭, 비가 온다.

어떤 소풍날에는 교실 내에서 소풍 도시락을 먹은 기억처럼 아직도 머피의 법칙이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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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본 예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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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문 블루 마운틴 빌리지 아름답다.

 

 

- 2014년 6월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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