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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 여행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2. 7. 18:51

 

 

 

 

 

 

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여행에서

 

 

 

미국의 대륙한계선 최남단 정착지 땅끝마을 키웨스트 (Key West) 가는 길은 마이애미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소요한 거리에 있으며 해상도로 오버시즈 하이웨이로 4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

 

 

 

 

 

 

 키웨스트 가는 길은 광대한 바다를 가로지른 이 해상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고 있다.

( 이 해상도로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와 거의 비슷한 셈이다.) 

 

 

 

 

 

 
오버시즈 하이웨이 해상도로는 1923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총 길이가 126마일(약 203km) 1938년에 완공되었다.

자동차가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이

해상도로는 대륙과 키웨스트까지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42개에 그곳까지 바다에다 그 많은 전봇대를 모두 세운 것이 참 신기했다.

 

 

 

 

 

맬로리 광장(Mallory Square)

 

 

 

 

 

 

키웨스트 특상품이  앵무새와 닭인지 어디 가나 모형과 그림이 많았다.

 

 

 

 

 

 

기념품에도 닭 그림

 

 

 

 

 

길거리에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닭

 

 

 

 

 

길거리에는 자유로운 닭들이 어디 가나 많이 볼 수 있다.

 

 

 

 

 

나무 위에도 닭이 앉아있었다.

 

 

 

 

 

 

    귀여운 병아리들

 

 

 

 

 

 

자동차 장식이 요란해 한 컷 찍어보았다.

 

 

 

 

 

  

이곳 술집에 방문한 여성들이 자기 속옷을 벗어 천정에 걸쳐놓고 간 것이라고 한다.

 

 

 

 

 

 

다른 술집도 여러 나라 돈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모르겠지만 실내에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 

 

 

 

 

 

 

 

 

 

 

 

 

 

 

 

 

 

 

 

기념품 가게에는 "병 속에 담긴 편지"가 생각나는 병들과 예쁜 조개들이 많았다.

 

 

 

 

 

 

 

길거리 여러 모습들

 

 

 

 

 

 

 

 

 

 

 

 

 

 

 

 

 

 

 

 

 

 

 

 

 

 

 

 

 

 

 

 

 

 

 

 

 

 

 

여름 반소셔츠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

 

 

 

 

 

 

 

 

 

 

 

 

 

 

 

 

 

 

이 집은 미국의 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 살던 집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헤밍웨이에게 노벨상을 안겨준노인과 바다' 무대가 키웨스트 이곳에서  대표작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 , '노인과 바다'를 이 집에서 집필해 유명해졌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무척 넓고 잘되어있어 한 컷

 

 

 

 

 

이곳의 거리는 코코넛 쓰레기가 많았다.

 

 

 

 

 

 

 

 

 

 

 

특이한 나무와 그 아래에서 잠자는 노숙자

 

 

 

 

 

 

크루즈가 정박해 있었다.

 

 

 

 

 

 

 

 

 

 

 

 

 

 

 

 

 

 

 

 

 

 

 

 

 

키웨스트는 노을이 아름답다고 관광객들이 해 질 무렵에 이곳에 많이 모여든다고 한다. 

다리 아래에는 펠리컨 새무리들이 많았다.

 

 

 

 

 

 

 

 

 

 

 

 

이 집이 미국 최남단 끝에 있는 집이다.  

 

 

 

 

 

 

이곳 미국 최남단임을 알려주는 표석을 세워져 있고 여기에서 쿠바까지 불과 90마일(144km) 서울에서 대전보다 더 가까운 거리이다.

처음에 세워둔 이정표 구조물은 사람들이 자꾸 훔쳐가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했다고 한다.

 

 

 

 

 미국 최남단임을 알려주는 표석 앞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예전 쿠바 난민들이 미국과 제일 가까운 이곳까지 타고 온 보트 전시

 

 

 

 

 

 

작은 보트에  30명 난민들이 목숨을 걸고 건너왔단다.

 

 

 

 

 

 

미국

최남단의

키웨스트 등대

 

 

 

 

 

빵나무 열매와 라임 열매를 비롯한 열대과일들이 풍부하며, 매년 수백만㎏의 식용어류, 게, 바다가재,  새우, 바다거북 등이 이곳의 시장에서 거래된다.

 

 

 

 

 

 

키웨스트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맛집을 찾아간 곳이 2층에 있었다.

 

 

 

 

 

 

 

 

 키웨스트 여행을 마치면서 여기 맛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신선한 여러 해산물에 손님들도 많았다.

 

 

 

- 2016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은 2016년 여행 3편 -  거대한 늪지대에 많은 악어가 서식하는 마이애미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 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