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 & 마이애미 수족관에서

 

2016년 여행 4편

 

1.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에서

(miami Jungle Island)

 

 

 

이곳은 예전엔 패럿 정글(Parrot Jungle)이라는 이름의 앵무새 공원이었는데 다른 동물들도 들여오고 몇 가지 쇼도 추가하면서 이름을 정글 아일랜드로 바꾸었다고 한다.

 

 

 

 

 

플라밍고 가든

 

 

 

 

 

 

 

 

 

 

 

 

 

 

 

 

 

 

 이렇게 큰 비단잉어들은 처음 본다.

 

 

 

 

 

 

 

 

 

 

 

신기한 나무들도 많았다.

 

 

 

 

 

 

 

 

 

 

 

 

 

 

 

 

 

 

 

 

 

 

 

 

 

인도보리수 보 트리(Bo Tree) 나무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정각(正覺)을 이루었다고 전해지는

그 보리수 나무와 같은 것이 란다.  

 

 

 

 

 

 

첫 입장 정문부터 앵무새 천국인 냥 길목마다 여러 종류의 앵무새가 엄청나게 많았다.

예전에 앵무새 공원이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흑표범과 함께 있는 것에 한 컷

 

 

 

 

 

지금은 얌전하게 잠자고 있으나 몇 년 전에 이 벵골 호랑이가 이 우리 안에서 탈출하는 바람에 20분간 소동이 벌어져

방문객을 놀라게 해 한국 뉴스에도 전해졌다.

 

 

 

 

 

 

우리나라 동물원과 달리 캥거루 우리 안에 들어가 직접 만져 볼 수가 있었다.

 

 

 

 

 

 

거북이 우리 안에고

들어가

직접 만져 볼 수가 있었다.

 

 

 

 

 

덩치가 매우 큰 거북이

 

 

 

 

 

이 거북이 위에 있는 염소는 내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거북이는 염소를 태운 채 계속 기어 다녔다.

여기 우리 안에도 들어가 염소에게는 아이들이 젖병에 주스를 담아서 직접 먹여 볼 수 있어 동물원보다는 체험 농장 같았다.

 

 

 

 

 

 

어린 백호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 

 

 

 

 

 

다 크면 무서운 호랑이겠지만, 새끼는 역시 귀엽다.

 

 

 

 

 

 

 

2. 마이애미 수족관에서

 

(miami seaquarium)

 

 

 

 

 

 

 세계 최대의 열대 해양박물관으로 부지에 오락시설, 쇼, 전시관 등 해양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가장 큰 수조에는 170만 3,000ℓ의 바닷물이 들어 있으며, 색가오리·곰치류·톱가오리·그루퍼·바다거북 같은 다양한 대형동물들이 살고 있다

 

 

 

 

 

 

 400종 1만 여 가지 표본의 어류, 6종류 35가지 표본의 해양 포유동물, 50종도 넘는 500여 마리의 무척추동물 등을 모아둔 세계 최대의 수족관 중 하나이다

 

 

 

 

 

여기 씨쿠아리움의 플리퍼 돌고래 쇼

 

 

 

 

 

이 돌고래가 그 유명한 플래퍼라는 돌고래 영화의 주연인가 했다고 한다.

 

 

 

 

 

 

 

 

 

 

돌고래와 교감이 매우 좋아 돌고래 콧등에 올라선 조련사 묘기

 

 

 

 

 

 

갈매기들이 돌고래 먹이를 낚아 채우려고 주변에서 날갯짓

 

 

 

 

 

 

 

 

 

 

매우 빠르게 달리는 돌고래 수상 스키 쇼

 

 

 

 

 

 

 범고래 쇼

 

 

 

 

 

가까이 앉아다가 고래의 철퍼덕 치는 꼬리에 완전 물벼락을 당했다.

 

 

 

 

 

  생선을 훔치러 기회만 노리는 새

 

 

 

 

 

팬더 무늬의 큰 덩치 범 고래

 

 

 

 

 

 

   물개 쇼

 

 

 

 

 

 

 

 

 

 

 

 

이 물개 쇼에서도 두 번째로 또 물벼락 맞았다

 

 

 

 

 

 물벼락을 맞았으나 매우 가까이 앉은 바람에 이런 순간 찬스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 2016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은 2016년 여행 5편 - 마이애미 비치 & 마이애미 도심 & 마이애미 미술관 그림 전시 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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