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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여행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2. 8. 00:15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여행에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전편에 이어서 산후안 도심에서

 

 

 

 

 

 

 

 

 

 

 

 

 

 

 

16세기 건축물 '엘 모로' 요새 성벽에서 카리브해를 바라보면 한 컷 ~ 

 

 

 

 

 

해안 방어성인 적의 공격으로부터 섬을 보호한  산 크리스토발성(San Christobal Castle) 성문

 

 

 

 

 

 

 

 

 

 

 

'엘 모로' 요새에서 바라보는 여러 작은 섬들

 

 

 

 

 

 

바닷가로 내려와서 한 컷~

 

 

 

 

 

 

바닷가 어느 집의 벽화

 

 

 

 

 

 

 

 

 

 

푸에르토리코 종교는 가톨릭이 85%이라 크리스마스 맞이한 장식들

 

 

 

 

 

 

 

 

 

 

 

 

 

 

 

 

 

 

 

 

 

 

 

 

 

 

 

 

 

 

 

 

 

 

 

 

 

여기저기 거리에서 한 컷 ~

 

 

 

 

 

 

 

 

 

 

 

 

 

 

 

 

 

 

 

 

 

 

 

 

 

 

 

 

 

 

 

 

푸에르토리코는 약 4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생활을 한 곳이라  스페인 양식 건물과 골목이 그대로 남아있다.

 

 

 

 

  스페인 양식의 다양한 컬러색 건물과 푸른 벽돌색 길바닥  골목이 예쁘게 느껴진다.

 

 

 

 

 

 

 

 

 

 

 

푸른색 돌이 깔린 길거리 카페

 

 

 

 

 

 

 

 

 

 

 

이 도심 골목들의 푸른색의 벽돌은 400년 스페인 식민지 때부터 만들어진 것이란다.

 

 

 

 

 

 

 

어느 담을 뚫고 도로에 나온 나무가 특히 하다.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에는 이구아나들이 많았고 여기에는 길 고양이가 매우 많았다.

 

 

 

 

거리에서 민속품을 파는 아저씨

 

 

 

 

 

 

 

코크번타운 지도

 

 그랜드 터크 섬 (Grand Turks)


 

1492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발견한 섬으로 거북이 등처럼 생겼다고 해서  스페인어로 거북이(Tortuga)라고 했단다. 터크스 앤 케이코의 ( Grand Turk) 섬은 영국령이며 4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곳이다

 섬의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 4배 보다 작고 인구는 3,720명, 주도 Cockbun Town에는 국제 비행장도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카리브 해에서도 가장 좋다고 하는 이곳의 새파란 바다 물빛색깔에 놀랐다. 

 

 

 

 

 옛날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가 아름다운 산호초로 이루어진 이 섬을 차지하고자 싸움을 한 곳이다.

 

 

 

 

 

 

 그랜드 터크의 주요 매력은 잠수시설, 바다낚시, 스노클링으로 관광객들을 끊임없이 유혹하고 있다.

 

 

 

 

 

 

 

 

 

 

 

 

 

 

 

 

 

 

 

 

 

 

이 섬의 민속품을 파는 가게

 

 

 

여기 주민 여인이 관광객에게 흑인 레게 머리 땋아주고 돈을 받는다.

 

 

 

 

 

 

 

 

 

 

 

이 섬의 인구만큼이나 크루즈에서 내린 많은 관광객 모습

 

 

 

 

 

 

 

이곳을 찾는 사람은 크루즈 관광객이 전부인지 배 위에서 처음 볼 때는 사람이 전연 안 보이다가 관광객이 내리고 난 후에 해변이 갑자기 복잡해졌다.

 

 

 

 

 

 물도 따뜻하고. 맑으면 아주 깨끗했다 .

 

 

 

 

 

 

썬텐을 즐기는 관광객들

 

 

 

 

 

 

이곳 남자 주민들은 관광객에게 말을 태우기나  섬을 둘러보는 요트 관광에서 각종 열대어가 배 위에서도 훤히 보이지만, 스노클링, 바다낚시로 유도한다.

 

 

 

 

 

 

 강아지는 여기 섬에 사는 데 관광객만 내리면 좋아서 함께 논다고 한다.

 

 

 

 

 

 

관광객 따라서 수영도 함께 따라하는 매우 신기한 강아지이다.

 

 

 

 

 

 

크루즈에서 준 산타 모자 쓰고 놀이를 즐기는 젊은이들

 

 

 

 

 

mercury capsule grand turk island

 

이 사진은 여기까지 갈 수 없어 남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이 지역이 세인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1962년에 John Glenn이 우주선 머큐리 7호로 우주여행 후 이 섬의 남쪽 해변 가에 착륙해  당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머큐리 7호의 모형이  이곳 비행장 기념관에 있다고 한다.

 

 

 

 

 

카리브해에 노을이 진다.

이곳이 마지막 여행지이다.

 

 

 

 

 

해 저문 자연을 보면서  한 번 더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이한다.

 

 

 

- 2014년 12월 마지막 날에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 편에서는 이번 여행 마지막으로 마이애미 2부  도심을 소개합니다. )

 

 

 

배경음악 - She Wolf - 샤키라(SHA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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