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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 여행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6. 2. 15. 15:57


2016년 여행 3


마이애미의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에서


(Everglades National Park)





초록색으로 된 전부가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이며 거대한 땅 (그 넓이가 우리나라 전라남도 보다도 넓다고 한다) 아열대성 기후를 띤 습지대로서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크고 미국 유일의 국립생태공원으로 1976년에는 국제 생물권 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1978년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마이애미의 서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도착한 에버글래이드 국립공원 주차장







 아래 늪지대에는 악어가 많아서 다리로만 다닌다.

















호수 및 습지를 달리는 이 배 뒤에 큰 선풍기 달렸는데 대형 선풍기 소리가 너무나 시끄러워 귀마개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사파리 유니폼을 입은 안내 설명하는 아가씨가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시켰다.

배 아래에는 악어가 많으니 절대 아래로 손을 넣지 말라고 한다

어떤 풀을 뽑아서 보여주며 악어들이 먹는 풀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이 늪지대를 지나면서 같은 느낌인 <SBS 정글의 법칙> 방송이 떠올랐다.







이 공원에는 1천여 종의 온대 식물과 열대 식물 700종 넘는 동물들 300종류의 새, 300종의 고기, 50종류의 파충류, 40종의 포유동물 등 희귀 동물이 많다고 한다. 






황량 평원의 세계 최대 규모의 습지에는 갈대밭, 억새 늪지대에 끝없이 펼쳐있다.







가장 독특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생태계 다양한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1979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됐으며 1987년 국제 습지 조약에 의해 세계의 주요 습지 가운데 하나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크로커다일과 엘리케이터 두 종류 악어가 함께 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늪지대라고 한다.





















관광객들에게 악어 새끼를 보여주었다.






이번에는 뱀을 들고나와 보여주었다.















무섭게 생긴 크로커다일을 자유자제로 만지는 조련사






 

흔히 라코스테라고 부르는 작은 악어











파충류들!






       마지막으로 본 매우 큰 백사 구렁이~~



         - 2016년 1월 캐나다에서 복지 -



다음은 2016년 여행 4편 -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 &  마이애미 수족관 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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