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코카 (Muskoka)에서

 

배경음악 - You Raise Me Up / 일 디보(Il D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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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코카 (Muskoka)에서

 

 

 

무스코카(Muskoka)의 어원은 과거 인디언들의 언어로 붉은땅(The Land of Red Earth)이란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사진 1번에서 ~ 7번까지는 여기 무스코카 배경 사진을 우리가 묶은 호텔에 있어 대신해본다.

 

 

 

예쁜 호수가 있는 무스코카는 우리나라 강원도처럼 캐나다 온타리오의 강원도라고 불릴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캐나다는 자연환경이 깨끗한 나라이다.

인위적 만들어진 것에  돌아다니는 눈요기 여행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는 캐나다인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 날씨에 화창한 봄날이라 봄나들이로 이곳에 왔는데 호수의 빙설을 보니 다시 겨울을 맞이하는 것 같다.

5월을 앞두고 아직 얼음이라니....

더구나 눈덩이도 아직 있었다.

 

 

무스코카에는 여름과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한 곳인데 하지만 두 번째 방문인데 항상 얼음만 본다. 

 

 

 

 

 

 

 

 

 

 

 

 

 

 

 

 

 

 

 

 

 

 

 

 

 

 

 

 

 

 

 

 

 

이 배는 옛 기분을 낼 수 있는 실제 굴뚝에서 연기를 뿜으면 출항하는 옛날 증기선이다. 

사진을 옆면에서 찍었다면 증기선 굴뚝이 잘 보였을 텐데...

 

 

 

 

 

 

여기 닻 표시판에 적힌 글을 읽고 웃어보았다.

100%로 정확하게 날씨를 알아맞히는 것이라 한다.

이것을 손으로 만져보면 따뜻하면 햇볕이 있는 날, 차갑게 느껴지면 추운 날, 젖어있으면 비가 오는 날 등이란다. ㅎㅎ 

 

 

 

 

좌측 건물은 보트 보관 차고지.

 

 

 

 

 

 

 

 

 

 

 

 

 

 

 

 

얼음이 서로 부딪치는 소리는 맑은 크리스탈 종소리처럼 들렸다.

매우 아름다운 하모니처럼...

 

 

 

 

 

 

 

 

 

우리 가족이 3일간 지낸 메리어트 호텔 리조트

 

 

 

 

여기서 유래된 무스코카 의자란다.

 

 

 

 

 

옛날 선박 크루즈 박물관 

 

 

 

 

타이타닉 영화에서 본 옛날 귀부인들이 크루즈 여행에서 가지고 다녔던 여행 옷장

 

 

 

 

오른쪽에 있는 함을 열어 보니 서랍장으로 되어있다.

 

 

 

 

  좌측 함은 귀부인들의 우아하고 멋진 드레스를 넣는 통이란다.

뚜껑을 열어 보니 밑바닥에 깔린 신문 날짜가 100년 전 신문...

 

 

 

 

 

무스코카에 있는 맥주 양조장에는 12가지 맛이 다른 생맥주를 판다.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서 골라 사  마시는 재미란다.

 

 

 

 

 

단골손님들은 자기 컵에 이름을 적어놓고 마신단다.

 

 

 

 

 

맥주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에 안내원 아가씨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맥주캔에 들어가는 과정...

 

 

 

 

 

쌓아둔 맥주캔

 

 

 

 

 

맥주와 기념품도 판다.

 

 

 

 

 

여러 가지 맥주잔과 예쁜 맥주병도 판다.

 

 

 

 

 

 작은 컵으로 맥주 맛을 보고 그중에 마음에 드는 맛으로 골라서 사 왔다.

 

다음 올 적에는 가을 단풍을 꼭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름다운 단풍 사진을 찍어 봤으면 한다....

 

 

- 2015년 4월 캐나다에서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