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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 &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여행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5. 1. 28. 19:43

 

 

카리브해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 &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여행에서  

 

 

 

 

 

 

 

 

 

 

 서인도 제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이 보인다.

 

 

 

 

 

 멀리 빌딩으로 보이는 것은 이 섬에 정박한 크루즈들...

 

 

 

 

 

 149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최초로 발견한 이후 네덜란드의 식민지에서 덴마크의 식민지일 때 최대의 노예매매 항구였으며 카리브 해의 주요 설탕 생산지이다. 

인구는 5 만 명이 조금 넘는 곳으로 스페인인·포르투갈인·스코틀랜드인·덴마크인·영국인·프랑스인·푸에르토리코인들이 섞여 있으나 80%가 흑인이다. 지금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속하는 가장 큰 섬이며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지역이 있으나 공용어는 영어이다.

 

 

 

 

 

 

 

 

 

 

 

  세인트토머스 섬(Saint Thomas)에는 이구아나들이 많았다.  

 

 

 

 

 

  예쁜 도마뱀도 많은 것 같다.

 

 

 

 

 

크루즈 앞에 다운타운에 갈 관광객을 기다리는 이 차를 버스라고 해야 하나?

 

 

 

 

 

과일가게에서 한 컷 ~

 

 

 

 

 

 

우리나라 화분에서만 늘 보았던 선인장이 매우 크고 키가 높아서 집 울타리를 넘는다. 

 

 

 

 

 

 도로에서 학생들의 타악기 연주를 하는 모습

 

 

 

 

 

 옷 가게 앞에 놓인 이 섬의 전통 모습의 마네킹

 

 

 

 

 

 

이번에는 마네킹이 아닌 정말 사람이었다.

 

 

 

 

 

 

 

 

 

 

 

골목에서 차를 마시는 이곳 주민 아줌마들

 

 

 

 

 

명품 시계들 파는 골목에서

 

 

 

 

 

 

 

 

 

 

 

 

이 섬의 다운타운 전체가 비과세로 시계와 보석상 그 외 명품들이 즐비해 이로 인해서 1인당 주민소득이 카리브 해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이곳의 생활 풍경이 담긴 그림, 사진들 판매하는 곳에서 눈으로만 구경했다.

 

 

 

 

 

 공항에서 판매하는 비과세 작은 상점만 보다가 이 섬 다운타운 전체가 명품들 비과세 상점이라 화장품, 선글라스, 시계, 보석상, 양주가게 등을 눈요기 구경했다.

 

 

 

 

어느 보석상에는 손님에게 서비스로 준비된 양주, 냉커피, 초콜렛들이 서비스로 나열되어 있어 날씨가 더워서 냉커피 마셨다.

 

 

 

 

 

 

 

 

다음 날에는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도착했다.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 항구

 

 

 

 

 

 

1493년에 콜럼버스가 발견한 이래 거의 400년을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다가 1898년 미국과 스페인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미국령이 되었다.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 후안' 도시가 이색적이고 아름답다.

 

 

 

 

 

 

 

 

 

 

 

 

 

 

 

 

 

 

 

 

 

 

 

 

 

 

 

 

 

18개의 다양한 대리석으로 건축된 국회 의사당

 

 

 

 

국회 의사당 앞 '승리의 상' 기념비


 한국전에서 푸에르토리코 국민들이 우리나라에 6만 명이 참가해 700여명이 사망하는 등 많은 희생은 한국전 참전 국가 중에서 제일 많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 앞에 세워진 아홉 분의 미국 역대 대통령들 동상

 

 

 

 

 

 

 

26대 : 테오도어 루즈벨트 (1901. 09 ~ 1909. 03) - 1907년 노벨평화상 수상

 

 

 

 

 

 

  사진 찍을 때는 알았는데?

 

 

 

 

  

31대 : 허버트 후버 (1929. 03 ~ 1933.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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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 존 F. 케네디 (1961. 01 ~ 1963. 11) -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36대 : 린든 존슨 (1963. 11 ~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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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 : 제럴드 포드 (1974. 08 ~ 1977. 01)

 

 

 

 

 

 현재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로 44대 대통령 

 

 

 

 

 

 

 

        해안 방어성인 산 크리스토발성(San Christobal Castle)은 식민지 시대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섬을 보호했다고 한다

 

 

 

 

 

 

 

 

요새 옆의 하얀 색깔의 공동묘지가 특이했다.

 

 

 

 

 

요새와 성벽 그리고 대서양의 해변이 어울어지는 장관에 한 컷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500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요새

 

 

 

 

 

 

카리브해에 16세기 건축물 엘 모로 요새와 옆 하얀 색깔의 공동묘지 그리고 새 한마리에  한 컷  ~

 

 

 

 

 

 

 

인도의 타지마할, 중국의 만리장성 등과 함께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지로 엘모로 요새 성벽.

 

 

 

 

 

 

금세기 최고의 뉴에이지계의 베토벤이라는 최고의 찬사로 전 세계에 총 3천5백 만장의 앨범을 판매, 40개 이상의 골드와 플래티넘 레코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야니(Yanni)가 2012년 이곳 푸에르토리코의 유서 깊은 엘 모로 요새에서 공연 실황 중에 갑자기 거센 바람과 폭우가 쏟아져 중단 사태가 생기고, 비싼 악기 보호하느라 비닐로 덮고 하는 것을 본 기억중에 정말 갑자기 그런 사태처럼 맑은 하늘이 어두워지고 거센 바람과 폭우가 쏟아져 성벽 아래에 잠시 비를 피했다.

잠시 후에 언제 비가 왔나 할 정도로 화창한 날씨가 다시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유럽식의 요새로서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지로 등제된 요새답다.

 

 

 

 

 

 

요새 주변 길에서

 

 

 

 

 

요새 주변을 끼고 걸어보는 해안의 경치가 아름답다.

 

 

 

 

 

 

 푸에르토리코 역사는 약 4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생활을 한 곳이라 그런지 작은 스페인처럼 언어도 에스파냐어, 영어. 대부분이 백인들이다.

 

 

 

 

 

푸에르토리코 종교는 가톨릭이 85%가 넘는다고 한다.

 

 

 

 

 

   이곳의 스페인 양식이 그대로 보존된 좁은 푸른색 벽돌 거리와 건축은 푸에르토리코 다음 2부에서 올리겠습니다. 

 

- 2014년 12월 28일 캐나다에서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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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야니 (Yanni)  / Reflections Of Pa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