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내 삶의 이야기 100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인연

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인연 나 이렇게 오늘도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좁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울타리 안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워 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많은 것이 부족할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인연 그전에는 블로그 개설이란 전연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런 어느 날 갑자기 복지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현재 (2013년 10월 31일)..

캐나다에 살면서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

캐나다에 살면서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 지난 2009년 가을 이맘때 캐나다에 올 적만 해도 여기서 살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2013년 또 가을이 되었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려간다. 그간 캐나다에 살면서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것에 다소 다른 수도 있겠으나, 내 생각을 ..

노인요양병원에서

노인요양병원에서 오늘은 KBS1 강연 100'C 프로를 보았다. 3명의 강연 중에 10년째 치매 아내를 돌보는 " 당신만이 "가 마음에 와 닿는다. 친정어머니가 계시는 노인요양병원에 주말마다 다니다 보니 그 강연이 남다르게 들린다. 그리고 오늘 개그콘서트를 봐서 그런지 지난주에 쓰고자 했던 노인요양병원 TV 휴게실에 일어난 그 날이 생각나 적어 본다. 노인요양병원에는 갈 적마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일상다반사 사연들이 정말 많다. 친정어머니가 계시는 옆 동에는 할아버지들의 병동이 있다. 노환으로 건강이 안 좋아서 오신 분도 계시지만, 치매 환자분들도 계신다. 평소 주중에는 면회시간을 통제하지만, 주말 일요일은 면회가 약간 자유롭다. 병원은 밤이 되면 불을 끈 병실에 앉아있을 수 없어서 잠이 ..

친정어머니의 선택

친정어머니의 선택 오늘 어머니가 계시는 요양원 병원을 찾았다. 처음 어머니를 뵐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았다. 한 번씩 기억력이 없어 얼굴은 물론, 이름은 더욱더 기억 못 한다고 그랬는데, 어머니는 내 이름만큼은 힘있게 그리고 아주 똑똑하게 부르고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신다. 내 손과 내 볼에 뽀뽀하시고 연거푸 "좋다, 좋다" 하신다. 어머니의 어눌한 발음을 당신의 맏딸이 통 알아듣지 못하니 많이 답답하신 것 같다. 내 첫째 여동생은 항상 어머니 곁에서 간호해서 그런지 신기할 만큼 어머니 말씀을 잘 알아듣는다. 어릴 적부터 철없는 투정이나 한 못난 팥쥐 언니보다 내 동생은 집안 사정도 잘 알고 무리한 것을 절대 요구하지 않은 콩쥐 내 동생은 지금도 최고의 효녀로 어머니의 어눌한 말씀도 잘 알아듣는다. ..

(47화) 나의 자서전 - 다섯 번째 어설픈 재태크 부분에서

나의 자서전 - 처음으로 집을 장만했을 때 아이가 둘만 되어도 세들어 가기 무척 힘든 시절이라 만삭의 몸으로 빨리 우리 집을 구하고 싶었다. 그는 대통령 수행 일로 항상 바쁜 근무 중이라 집을 함께 보려 다닐 형편도 아니고 만삭의 몸으로 고생하지 말라는 말에 내가 알아서 정하기로 ..

외국인에게 어렵게 여겨지는 한국어

외국인에게 어렵게 여겨지는 우리말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는 캐나다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백화점, 대형마트, 유치원, 초등학교, 직장인 모임에서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와 그들이 춤을 추는 것 보고 무척 실감했다. 강남 스타일 춤 경연대회도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다. 외국인은 내가 한국인이라서 강남이 무엇인가 묻는다. 강남은 서울에 잘 사는 동네라고 설명하니 그럼 오빤 강남스타일은 무엇인가 묻는다. 스스로 자기에게 하는 말이라고 하니, 아~ 그런 뜻이구나! 한다. 그만큼 하루가 다르게 싸이 노래가 상승하는 바람에 그동안 한글에 무관심한 교민 2세대, 어린 3세대, 외국인들도 한글 공부의 호응도가 높아 배우는 사람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다. 토론토에 한인들과 유학원이 많은 노스욕(North Yor)의 핀치(..

(46화) 나의 자서전 - 다섯 번째 어설픈 재태크 부분에서

(46화) 나의 자서전 - 다섯 번째 어설픈 재태크 부분에서 아침마다 아이 손을 잡고 미용실에 출근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이제는 아무런 의미 없이 다리 기운조차 풀렸다. 고생이 끝나고 무지개 빛깔처럼 찬란한 희망이 보였는데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고민에서 ..

내 생일에 친정어머니 생각하다

내 생일에 친정어머니 생각하다 오늘은 내 생일 친정어머니가 생각난다.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이름의 어머니~ 먼 타국에 있다는 핑계로 멀리서 뵙지도 못하고 요양병원에 계시어 한국과 낮고 밤이 달라서 전화 걸기도 사실 어렵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에게 잘한 것도 없으면서 사랑은 제일 많이 받고 자란 맏딸인 팥쥐 언니 나보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거의 매일 돌보고 있는 착한 콩쥐 동생 전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렸다. 내 발목 다친 것은 좀 괜찮으냐면 먼저 걱정해 주는 여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엄마가 젤 좋아하는 언니한테 전화 왔네" 어릴 적부터 못난 언니에게 단 한 번도 대들어 본 적 없는 착한 내 여동생 목소리에 부끄럽다. '어머니 멀리 있어 죄송해요. 오늘 제 생일을 있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2010년 한 해를 돌아보며 세모에서면…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세모에 서면 늘 느껴왔던 것이지만 오늘도 형체도 없는 그 무엇에 쫓기는양 하는 것도 없이 똑딱거리는 세월의 벽시계 바늘에 끼어 최종 목적지인 그 끝을 향해 가듯이 못다 한 아쉬움을 안은 체, 해마다 또 망각하고 후회와 반성을 한다. 한 해를 돌아보면 무엇을 생각하며 이루었고, 새롭게 실천하고 있었는가? 그리고 후회로 아쉬운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가슴 아픈 일과 후회하는 일은? 연세가 높으신 친정어머니를 두고 캐나다로 떠나올 때 어머니가 마지막이 될는지 모르니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하시던 생각은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한 번씩 고령으로 잦은 입원하신 적은 있었지만, 내가 떠나고 난 후에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셨다. 집에 계실 때는 ..

2010 7월 캐나다에서

2010 7월 캐나다에서 표지 - 토론토가 좋은 50가지 이유 17위에 우리나라 김연아가 실려 있었다. 잡지에 실린 김연아가 매우 반가워 카메라로 찍었다.대충 내용설명은 -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가 토론토 노스욕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주 6일, 6시간씩 훈련하며 밴쿠버 올림픽대회 끝난 뒤 일주일 만에 토론토로 다시 돌아와 훈련에 복귀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Canada Day 노스욕 도서관이 있는 곳에 Canada Day 축제 재즈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 올림픽 선수들이 싸인 회도 있었고 밤하늘에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Canada Day 동네 파크에서 피크닉 주민에게 동네부녀회에서 햄버거, 핫도그, 음료수를 나누어 주었다. 하버 프런트(Harbour Front) 토론토는 바다 같은 큰 호수..

캐나다의 축구 응원현장에서

캐나다의 축구 응원현장에서 비가 오는 새벽에 캐나다 토론토 그리스전 응원현장으로 우리나라와 13시간 시간 차이가 나는 토요일 오전 7시 전에 도착하였다. 아침 식사를 못하고 모인 교민과 유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토론토 갤러리아 한국 대형슈퍼에서 맛있는 케이크 빵과 커피 그리고 태극기, 붉은악마 머리띠, 비닐 응원 봉까지 공짜로 제공해주었다. 교민과 유학생들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목이 터져라, 외쳤고 골이 터질 때마다 덤으로 5개 묶은 라면 봉지를 공수 전으로 개개인에게 신나게 던져주었다. 외국에 나가면 더욱 애국자가 된다는 말처럼 한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모인 응원 현장은 더욱더 뜨거웠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꼭, 승리를 바라며 민족 신바람 북소리에 맞추어 힘찬 함..

2010년 캐나다에서

2010년 캐나다에서 2010년 4번째 방문하는 캐나다 역시 시차 적응에 힘이 든다. 한국을 떠나기 직전에 가족여행으로 수안보 콘도에서 보내고 비 오는 날에 우산을 받쳐 들고 철도 자전거에 재미를 느끼면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비옷을 입고 맨발로 진흙 길을 밟으면서 문경새재 2 관문까지 딸내미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 주면서 모녀지간이 이제는 친구가 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어보았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부산 해운대 콘도에서 친정식구들과 함께 보냈다. 이른 새벽에 친정어머니를 휠체어 태우시고 2시간 동안 해운대 동백섬과 해변을 거닐면서 이제는 내가 친정어머니와 모녀지간 친구가 되어 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머니께서 왠지 마지막 같다시면 나와 사진 찍기를 원하시고 평소 내가 해주는 따뜻한 안..

복지 - 나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나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이 세상에 태어나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 남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나와 인연 가진 모든 이에게 작은 실천이라도 노력했던 그런 엄마! 그래서 함께 살아가는 모두가 날마다 좋은 날이 되길 바라는 그런 엄마! 자식에게는 대화로써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엄마! 자식을 칭찬 속에서 키우고 자신감 느끼게 해주는 그런 엄마! 그 자식이 떨어져 있을 때 한없이 보고픈 그런 엄마! 쉬고 싶은 자식의 손짓에 슬플 때나 괴로울 때 그 품속을 살갑게 안아주는 그런 엄마!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그런 엄마! 그래서 너희에게 밝은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엄마 ! 무엇보다도 너희 낳은 게 내가 제일 잘한 것이라고 이 세상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

2010년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 - 숨죽이고 지켜보았던 김연아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피겨퀸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을 보고 캐나다 있는 딸내미에게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을 묻었다. 우리가 기대했던 김연아는 무거운 압박감 짐을 스스로 이겨내고 피겨 여왕이 된 것에 큰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시합을 하기 전에는 그곳 반응은 김연아가 처음 서보는 올림픽이라서 부담감으로 힘들지 않을까? 시합 전에는 그렇게 보도했다고 한다. - 캐나다 현지 방송 해설진 반응 - 김연아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이며 그녀를 쉽게 견제할 선수가 없으며 19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가 기술력과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는 천부적인 선수이며 그 나이에 이래도 되는지 피겨 스케이팅에서 여왕이 될 거라며 미리 많은 칭찬을 했다고 한다. "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캐나다 방송 반응 해설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서 캐나다 방송반응 해설진 오늘 캐나다에 있는 딸내미와 영상 통화 중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캐나다 방송국 생중계방송을 보면서 한국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현지 밴쿠버에서 열리고 있으니 캐나다 선수를 초점을 맞추어 캐나다 생중계를 볼 수밖에 없었지만, 그 덕분에 우리나라 선수가 이루어 낸 좋은 점수보다 더 좋았던 것은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생중계 하면서 계속 Korea, Korea 이라는 불려주는 단어가 더 좋았다고 하였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에서는 " 한국 선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준결승에서 방송도중 그들은 이은별, 조해리. 박승희가 차례로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을 당황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한국 선수가 2~3명이..

친정어머니를 닮고 싶다.

친정어머니를 닮고 싶다 설날 저녁때쯤 부산 친정에 도착했었다. 언제나 살갑게 반겨주시는 어머니의 첫 말씀은 '내 새끼야'라고 부르시면 안아주시고 내 손등에다 입맞춤을 해주신다. 나 역시 자식에게 속마음은 있어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지만, 친정어머니는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며느리에게도 고마운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며느리가 물 한잔을 갖다 드려도 항상 물을 갖다 줘서 고맙다는 말씀 잊지 않으신다. 결코, 며느리에게 그런 말씀하기 쉽지 않지만, 말을 표현하시니까 고부 관계도 좋을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십 분의 일이라도 이다음에 나도 며느리를 본다면 친정어머니를 닮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친정어머니는 아주 먼 산골에서 옛날 그 시절 4녀 1남 중에 환영받지 못하는 셋째..

복지 친구가 겨울 스키장에서 일어난 일

복지 친구가 겨울 스키장에서 일어난 일 오늘은 겨울 스키 그림을 보다가 예전의 겨울 여고 동창회에서 들었던 친구의 일이 새삼 떠올라 혼자 웃다가 글을 올려본다. 동창생 중에서도 정말 잘 나가는 그 친구는 벤츠 자가용에 늘 스타처럼 화려하게 잘 차려입고 나타나 동창생들이 약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그런 친구다. 그 친구는 얼굴도 예쁘고 철저한 몸 관리로 뒤 모습만 본다면 착각할 만큼 완벽하게 자기 몸매 관리를 아주 잘하는 친구이다. 그날 친구는 평소와 달리 흐트러진 모습에 한쪽 다리를 깁스하고 지팡이까지 짚고 절뚝거리면 나타났었다. 우리가 놀라면 어떻게 된 것이냐면 모두 궁금해 묻다가 친구 이야기를 듣고는 그날 점심을 망쳐버렸다. 친구는 스키장에 갔었단다. 그 나이에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 친구는 스키실력은 ..

캐나다로 떠나면서...

캐나다로 떠나면서... 지난번 캐나다에 갈 적에는 내 인생에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고 무척 우울했다. 나 혼자 떠나는 긴 비행 속에서 그날따라 무척 오래간만에 듣는 올드팝은 유난히 나를 슬프게 하였고 지난 살아온 날을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것이 복지 방의 블로그를 개설한 동기도 되었다. 사실 그동안 나는 좋아하는 음악을 아주 멀리하고 아예 듣지도 않았다. 그것은 평생 천직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직업을 미련없이 접기 위해서 그 많은 LP, CD를 한 장도 아낌없이 버려야 결정을 내릴 수가 있어 가감하게 모두를 버렸다. 그러므로 천직으로 생각한 평생직업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어쨌든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나 홀로 보는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내 인생을 돌이켜 보는 자서전과 좋아했던 올드팝송 ..

친정어머니의 입원

친정어머니의 입원 서울에서 친정어머니가 쓰러져 입원했다는 급보를 받고 황급히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고령의 나이라 혹시나…, 부산 도착하는 시간까지는 계속 초조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었다. 나에게는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는 기억은 없지만, 외할머니는 어릴 적에 나를 돌봐주셨고 나도 무척 따랐다. 결혼 후에도 외손녀가 보고 싶어 부산서 대구 우리 집까지 혼자라도 오셨지만, 세월이 흘러 내 곁에서 떠나셨다. 친정아버지께서도 친구의 아버지처럼 함께 팔짱이나, 다정스럽게 손잡고 한 번 걸어보지 못하고 평생 편찮아 누워 계셨다가 내 곁에 떠나셨다, 시아버지께서 친정아버지의 못다 한 모든 것을 대신 해주셨다. 딸 없이 아들만 두 분을 두신 시아버지는 막내딸을 대하듯이 나를 귀여워 해주시고 사랑만 주시..

작은 행복 찾기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행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 속에 있지요. 부자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에서 - - 나의 작은 행복 찾기 - 이 글을 읽으면서 오늘은 행복이라는 것에 생각해 보았다. 젊은 날에는 행복이 멀리 있는 줄 알았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