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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0. 2. 26. 20:09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 -

 

 

 

 숨죽이고 지켜보았던 김연아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피겨퀸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을 보고 캐나다 있는 딸내미에게 김연아 캐나다 방송 해설진 반응을 묻었다.

 

우리가 기대했던 김연아는 무거운 압박감 짐을 스스로 이겨내고 피겨 여왕이 된 것에 큰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시합을 하기 전에는 그곳 반응은 김연아가 처음 서보는 올림픽이라서 부담감으로 힘들지 않을까?

 

시합 전에는 그렇게 보도했다고 한다.

 

 

 

-  캐나다 현지 방송 해설진 반응 -

 

 

 김연아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이며 그녀를 쉽게 견제할 선수가 없으며 19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가 기술력과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는 천부적인 선수이며 그 나이에 이래도 되는지 피겨 스케이팅에서 여왕이 될 거라며 미리 많은 칭찬을 했다고 한다.

 

"꾸준히 잘하기 어려운데 김연아 선수는 굴곡 없이 꾸준히 잘하기 때문에 우승이 확실하며 연기 표정이 나이가 밉기지 않을 만큼 성숙하며 우아하고 안정되어있다."

 

김연아 선수 입장과 연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한국 국민이 사랑하는 슈퍼스타로 우뚝 선 선수라면 우리나라에서 찍은 대기업 광고 모델을 커트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더란다.

 

김연아는 올림픽 개막식에도 주목받는 선수 15명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김연아 선수는 꾸준히 잘하는 장점이 가진 선수라고 해설했다고 한다.

 

 

 

 - 금메달 시상식에서 -

 

해설진은 "김연아 선수의 감격스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이제 나이에 맞는 어린 티 얼굴이 보인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캐나다인이라는 것을 계속 강조했고 캐나다에서 계속 연습한 것과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잘 가르쳤다면 코치가 캐나다인이라는 것에 우쭐하면 캐나다 덕을 한몫으로 엮었다고 한다.

 

그리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처음 김연아 코치로 섭외 들어왔을 때 NO라고 거절했다는데 그때 김연아 선수와 인연을 맺지 않았다면 큰 후회를 했을 것이다."

 

"브라이언 오서의 한을 김연아가 대신해 주었다."

 

 

 

- 곽민정 해설진 반응 -

 

 

"표정도 밝고 귀엽다."

 

"16살밖에 안 되는 선수이면 처음 올림픽에 나오는 선수가 잘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

 

"한국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동계올림픽 5연패를 움켜쥘 것입니다."

 

 비디오 판독에서 심사위원이 시간을 지체할 적만 해도 중계방송 해설진은 중국 선수들이 반칙을 유도한 것을 판가름하고 있다고 해설했었단다.

 

실격처리로 발표하자 한국 선수가 실격 처리하는 덕분에 덕을 본 캐나다 중계석은 갑자기 말을 바꾸어 판정된 것은 번복되지 않는다면 더는 설명은 하지 않았다 한다.

 

다음날 캐나다인들과 모임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1위로 골인하고도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당하며 금메달을 빼앗겨 것에 어제 어떻게 된 것이냐? 뉴스와 인터넷에서도 삭제되었다며 의아한 표정으로 묻었다고 한다.

 

캐나다 변호사는 딸내미에게 김연아 선수는 예쁘고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같은 성을 가지는데 혹시 친척이냐고 물었단다.

 

딸내미는 한국에서는 김씨 성을 갖진 사람이 제일 많다고 하고 웃었단다.

 

아직 한국을 잘 모르는 캐나다인도 있는 상황에서 지도를 찾아보니 아주 작은 면적에 그것도 분단국가라는 반 토막 나라에서 대단한 저력을 가진 놀라운 나라라고 했단다.

 

 

 

 - 캐나다 방송 김연아와 수상소감 인터뷰에서 -

 

 

- 캐나다 방송-

 

 

"금메달 움켜쥔 것에 실감이 나느냐?"

 

김연아 - 

 

꿈을 꾼 것처럼 아직 어떨 덜하다.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보고 너무 부러웠다.

 

김연아는 월드스타 참피언으로 올림픽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칭찬을 하였단다,

 

 

 

오늘 김연아가 피겨여왕이 되면서, 그리고 우리 장한 선수들 승전보는 앞으로 캐나다에서 살면서 그곳 캐나다인에게 동계스포츠 강국 계열이라는 자랑스러운 큰 뿌듯한 자부심을 품고 한국인으로 살 것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 2010년 2월26일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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