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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지 55

할로윈데이 캐나다의 유니온빌 길거리 풍경

할로윈데이 길거리 풍경 캐나다 온타리오의 유니온빌(Unionville)은 거리가 예뻐서 관광객,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 공연과 행사도 많다. 그리고 연못과 갈대밭도 있어 내가 자주 가는 곳이디. 이곳은 토론토의 북쪽 이스트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고풍스러운 마을이며 1794년 부터 역사 보호 지구라서 역사적인 건물이 있는 거리가 아름답고 귀여운 레스토랑이나 갤러리, 앤티크 숍,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다. 이곳에서 할로윈데이 길거리 풍경을 몇 컷 찍어 보았다. 가장 무도회 길거리가 비좁을 만큼 많은 어린이가 개성 있는 변장한 모습으로 가계에서 사탕을 받는 재미에 빠져 있다. 이가면은 피가 주룩주룩 특이하게 흘러내려서 한 컷 찍어 보았다. 부모님도 함께 분장한 모습들이 보였다. 슈퍼맨, 원더우먼, 드라큘라, ..

2019년 여름 캠핑 (캐나다 온타리오 Kill bear 주립공원 캠프장)에서

2019년 여름 캠핑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Kill bear 주립공원 캠프장에서 지난 캠핑 때에는 늘 텐트 생활을 했지만, 텐트 치기도 번잡고, 무엇보다 흙바닥 추위가 올라와 잠자리도 불편해 이번 캠핑에는 '포레스트 리버 룩우드 프리덤(Rockwood freedom)'을 렌트해서 우리 자동차에 연결해 캠프장으..

블루베리 농장에서 - 베리 힐 팜스(Barrie Hill Farms) & 베리 센테니얼 파크(Barrie Centennial Park)

블루베리 농장에서 2019년 8월 주말에 블루베리 농장에 체험하러 가는 길에 ​브런치 맛집 카페 랜드워(Cafe Landwer's)에 갔었다. 인기가 많은 이 집은 1919년에 개업한 최고의 품질로 커피와 음식을 만들고 있단다. 문 앞에 ​북적북적 잔뜩 몰려있는 사람들 속에 30분 대기는 기본이라 대기자 ..

2019년 카리브해 여행 8부 -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2019년 카리브해 여행 8부 바베이도스(Barbados)에서 2019년 1월 크루즈 여정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바베이도스(Barbados)섬은 크루즈 여행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름도 알지 못했을 카리브해의 작은 섬이며 카리브해 섬들 가운데 가장 동쪽에 있는 도서국으로 베네수엘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430km 지점에 있다. 바베이도스(Barbados) 수도는 브리지타운이며 국민의 90%가 흑인이다. 이곳 경제는 주로 관광과 설탕 생산 및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시장경제에 바탕을 두며 문맹률이 낮아 16세까지의 의무교육을 시행하며 영어가 공용어이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보면서 휴식과 일광용을 즐기는 관광객들. 난 우리 가족들과 스노클링 투어하고자 배 위에서 바다거북이 따라서 사진을 급하게 찍다가 배 위에서 미끄..

3부 -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의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에서

3부 -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의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 (Watkins Glen State Park) 미국 뉴욕주 핑거 레이크는 위아래로 길게 형성된 호수들이 손가락 같다고 해서 핑거 레이크이다. 여기 왓킨스 글렌 주립 공원(Watkins Glen State Park)은 세네카 호수 남쪽에 있는 왓킨스 글렌 (Watkins Glen) 마을에 위..

캐나다 메이플 시럽 농장에서

캐나다 메이플 시럽 농장에서 메이플시럽은 캐나다 국기에 그려진 빨간 단풍잎에서 알 수 있듯이 캐나다에는 단풍나무가 매우 많고 아름다워 전세계의 80~90%이상의 메이플 시럽이 캐나다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봄이 시작되는 초순에 영어 학교에서 메이플 시럽 농장으로 노란 스쿨버스를 타고 견학을 하러 갔었다. 우리는 농장에 도착하였다. 아주 옛날부터 몇 대 후손으로 내려오면서 메이플 시럽 농장을 경영해 옛날 방식 그대로 하고 있단다. 이 농장에는 어린 소나무들은 해마다 크리스마스트리용으로 판매하고 있단다. 캐나다에는 풍부한 산림 중 250년 이상된 설탕단풍나무에서 1년에 한 번 채취하는 수액을 정제하여 만들어지고 있단다. 이 단풍나무는 약 450년 된 나무라고 한다. 우리나라 고로쇠 물 받듯이 나무에 구멍을 뚫..

2019년 여행 5부 -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2019년 여행 5부 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2019년 1월 우리가 타고 온 크루즈는 세인트 마틴에 도착하였다. 이곳 세인트 마틴에 2016년 1월 처음 방문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소문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에 가 볼 수 있다는 것에 무척 기대했던 곳이었다. 세인트 마틴는 콜럼버스의 2차 신대륙 탐험 항해 때인 1493년 섬을 발견하였고 마침 세인트 마틴의 순례 축제일에 도착하여 섬의 이름이 산마르틴(San Martin)으로 불리게 되었다가 오늘날의 세인트 마틴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소문난 이곳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해변에 드디어 도착했다. 지난번에 왔을 때처럼 위험하..

2019년 여행 4부 -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여행에서

2019년 여행 4부 -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여행에서 카리브해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의 수도 산후안이 가까워진다.이전 2014년 12월 31일에 왔을 때 카리브해에서 제일 좋았던 곳이었다. 바다에서 곧바로 연결된 산후안 공항 활주로가 보인다.이곳 선착장에는 이미 다른 크루즈도 와..

2019년 여행 2부 - 지오그래픽 인카운터 오션 오딧세이(National Geographic Encounter Ocean Odyssey)

뉴욕 지오그래픽 인카운터 오션 오딧세이 (National Geographic Encounter Ocean Odyssey)에서 2017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문을 연 이곳은 물과 물고기가 없는 디지털 아쿠아리움 영상으로 수중 체험관이다. 세계동물보호협회에서 야생동물, 해양동물을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갇혀 놓고 보는 것은 동물..

2019년 여행 1부 - 세계 최대 규모 3D 프린팅 미니어처 뉴욕 걸리버의 문(Gulliver's Gate)에서

세계 최대 규모 3D 프린팅 미니어처 2019년 뉴욕 걸리버의 문(Gulliver's Gate)에서입장료 받는 곳 뉴욕 맨하탄 걸리버의 문(Gulliver's Gate) 미니어처 랜드 2017년 5월에 오픈한 뉴욕 신명소 Gulliver's Gate (걸리버의 문)이라는 약 1,377평 규모의 초대형 미니어처. 이곳에는 걸리버 여행 세계가 펼쳐진다..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부근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 스키장에서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부근의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 스키장에서 초보자 코스에서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밴쿠버의 휘슬러가 우리에게는 유명하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키리조트는 캐나다 동부 퀘벡에 있는 몽트랑블랑(Mont Tremblant)이다.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는 스키장다운 ..

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2016년 여행 7편카리브해의 세인트 마틴의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에서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드디어 우리가 탄 크루즈는 마이애미에서 떠난 3일 만에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 '세인트 마틴'에 도착했다. 옆에는 다른 크루즈도 와 있었다. 세인트 마틴는 콜럼버스의 2차 신대..

마이애미 비치 & 마이애미 도심 & 마이애미 페레즈 현대미술관

2016년 여행 5편 1. 마이애미 비치에서 미국에선 3대 관광지로 뉴욕, 시카고에 이어 마이애미를 꼽는다 세계적인 휴양도시 마이애미 중에서도 유명한 사우스 비치! (South Beach)​일 년 만에 다시 보는 헬리콥터 여전히 광고 중이다. 마이애미의 사우스 비치! (South Beach)​ 작년에 찍은 사..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 & 마이애미 수족관에서

2016년 여행 4편 1.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 동물원에서 (miami Jungle Island) 이곳은 예전엔 패럿 정글(Parrot Jungle)이라는 이름의 앵무새 공원이었는데 다른 동물들도 들여오고 몇 가지 쇼도 추가하면서 이름을 정글 아일랜드로 바꾸었다고 한다. 플라밍고 가든 이렇게 큰 비단잉어들은 처음 본다. 신기한 나무들도 많았다. 인도보리수 보 트리(Bo Tree) 나무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정각(正覺)을 이루었다고 전해지는 그 보리수 나무와 같은 것이 란다. 첫 입장 정문부터 앵무새 천국인 냥 길목마다 여러 종류의 앵무새가 엄청나게 많았다. 예전에 앵무새 공원이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흑표범과 함께 있는 것에 한 컷 지금은 얌전하게 잠자고 있으나 몇 년 ..

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 여행에서

미국의 땅끝 마을 키웨스트(Key West)여행에서 미국의 대륙한계선 최남단 정착지 땅끝마을 키웨스트 (Key West) 가는 길은 마이애미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소요한 거리에 있으며 해상도로 오버시즈 하이웨이로 42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 키웨스트 가는 길은 광대한 바다를 가로지른 이 해상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고 있다. ( 이 해상도로만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와 거의 비슷한 셈이다.) 오버시즈 하이웨이 해상도로는 1923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총 길이가 126마일(약 203km) 1938년에 완공되었다. 자동차가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이 해상도로는 대륙과 키웨스트까지 연결되어 있는 다리가 42개에 그곳까지 바다에다 그 많은 전봇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