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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미국 뉴욕주 코닝 유리 박물관에서

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2019. 7. 15. 12:53


2부 - 미국 뉴욕주 코닝 유리 박물관

(Corning Museum Of Glass)



미국 뉴욕주 코닝 유리 박물관(Corning Museum Of Glass)에는 규모가 45,000개의 유리 공예품을 보유한 박물관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코렐(Corelle)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코닝(Corning)은 미국 뉴욕주 코닝에 본사를 둔 유리 제조 회사로. 150년 이상의 유리 전통이 이어져 오는 고장이라 뉴욕주 여행 시 코닝 유리 박물관이 지역 명소이다. 


2015년에 가족들과 처음 방문했을 때 이미 보았으니 그간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을 거로 생각했으나 반 이상이 다른 작품으로 교체되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여러 전시 중에서 지난 2015년에 올린 것은 제외하고 새로운 작품 사진을 찍어 보았다.




다수 국가별 환영 인사가 문 유리에 적혀있었는데 사진 속에 어느 백인 아저씨 뒷면에 우리나라 언어로

" 환영합니다" 글자에 반가웠다.




입장료 받는 입구




진짜 꽃인 줄 알았는데 이 모두가 유리로 만든 꽃들이었다.









박물관 상설 및 특별 전시관 이외에도 곳곳에서 고온 유리(Hot Glss), 불꽃 공작, 광섬유, 유리 절단 등 총 5가지의 유리 관련 시간대별로 시범을 보여주었다.




코닝 유리 박물관에서 고온 유리 시연에서 반죽을 용광로에 넣어 용해하고 다시 꺼낸 후 다듬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는데 용해할 때 약간의 불순물이나 기포가 혼입되면 투명성을 잃게 된다고 한다.  

파이프를 통해 바람을 불어 넣어 유리의 크기를 늘리고 있는 작업인데 유리 불기 시범을 실제로 보여주어 완성된 작품은 냉각 보관소에 잠시 넣어두었고 이 작품은 운이 좋은 어느 한 사람 관람객에게 선물로 주었다.






옛날 유리병을 만드는 도구 틀.




이 작품은 아마도 지난번에 왔을 때 본 것 같은데...?

다시 보아도 유리 공예라는 것에 믿기지 않을 만큼이라 감탄 되었다.







유리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감탄사가 나왔다.




유리 도장 작품














유리 소시지 모형








작품을 만들고 있는 유리 공예 작가들 ~




관람객이 유리 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리로 물고기를 매우 잘 만든 것 같아서 한 컷 찍어 보았다.




구겨진 공책 한 장 작품, 좋아 보여서 한 컷 찍어보았다.




유리 햄버거 ㅎㅎ~














놀라운 여러 작품의 볼거리를 보다가 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좋았다.









 

여기의 또 다른 호텔 벽면에 걸린 이 사진은 어디일까? 이곳이 멋져 보여서 한 컷 찍어 보았다.



- 2019년 여름,  미국 뉴욕주 코닝 유리 박물관에서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