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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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83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여고 연말 총동창회에서 프로 야구 치어걸 제자들과 함께한 퍼포먼스 댄스에 관중은 기대 이상으로 기립 갈채 박수를 받게 되었다. 파티를 진행하는 사회자가 프로그램에 없는 것을 한 번 더 제의하였다. 이곳에 오기 전 제자들과 함께할 퍼포먼스 댄스만 연습했는데 갑자기 솔로 댄스 제안받게 되었는데 음악도 준비된 것이 없다 해도 행사장에 있는 댄스 음악 중에 하나를 찾아보라고 그런다. 재즈 에어로빅과 어울리는 음악을 그중에 발견..

임영웅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김호중 - 할무니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경상도 선생님과 학생 & 경상도 언어영역 평가

1. 경상도 선생님과 학생 A : 니 이름이 뭐꼬? B : 안득깁니다. A : 안드끼나? 니그. 이. 름. 이. 머. 냐. 꼬오? 드끼제? B : 예 !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다. A : 정말 안드끼나? B : 예 ! A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B : 득깁니다. A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대보그라. B : 안득깁니다. A : 이자슥 바라. 드낀다캤다,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B : 샘요 그기 아인데예! A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반장아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A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You're So Vain - 칼리 사이먼(Carly Simon)

Carly Simon 칼리 사이먼(Carly Simon)은 1945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한 싱어송라이터 겸 동화 작가로 처음은 언니와 함께 결성한 듀오 그룹 사이 먼 시스터 (The Simon Sisters)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다가 불화로 그룹을 탈퇴하였다.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 1972년 싱글 앨범" You're So Vain(당신은 허영심에 가득한 인간) 뜻에 이 노래가 빅 히트를 하자 내가 순진하던 시절에 나를 유혹해놓고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맹세해대더니 얼마 안 지나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이런 노랫말 내용 때문에 그녀가 70년대 초에 캣 스티븐스(Cat Stevens), 믹 재거(Mick Jagger), 크리스 크리스토퍼슨(Kris Kristofferson) 등 여러 팝 스타들과 염문을..

Sensitive Kind - 제이 제이 케일(J.J. Cale)

J.J. Cale 제이 제이 케일(J.J. Cale)은 1938년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장자크 케일 (Jean Jacques Cale)의 본명의 이니셜을 딴 것이라 한다. 블루스 필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그의 기타솜씨는 J J cale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할 만큼 에릭 클랩턴에게도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고 마크 노플러도 그의 연주력에 많은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그가 64년에 작곡한 'After Midnight'은 4년 뒤에 에릭 클랩턴이 리메이크해 유명해졌고 71년의 첫 솔로데뷔작 'Naturally' 그리고 72년 'Crazy Mama'로 빌보드 22위까지 오르며 그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해 'Cloudy Day' ' I Got the Same Old Blues' 등 감미롭고 포근한 연..

백야 OST (Say You Say Me) -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White Nights (백야) 백야 (White Nights, 1985) 감독 : 테일러 핵포드 배우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저지 스콜리모우스키, 헬렌 미렌, 제랄딘 페이지, 이사벨라 로셀리니 영화 역사상 최고의 춤을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영화! 실제로 소련에서 망명한 미하일 바르시니코프가 니콜라이 역으로 출연하여 당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긴 백야가 계속되는 시베리아 상공을 지나던 미국의 한 여객기가 뜻밖의 기체 고장으로 비행기가 불시착한다. 탑승객 중에는 하필 소련에서 망명한 세계적인 발레리노 니콜라이(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타고 있었다. 의식이 돌아온 그는 소련 KGB의 차이코 대령에게 끌려가고 대령은 니콜라이를 고향에 소련으로 강제 송환시켜 새로 지은 카로프 극장..

가곡 - 기다리는 마음 / 엄정행

기다리는 마음 김민부 작사, 장일남 작곡 테너 엄정행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비 밥바 룰라 (Be Bop A Lula) - 진 빈센트 (Gene Vincent)

Gene Vincent 진 빈센트 (Gene Vincent)의 로큰롤의 고전인 '비 법버 룰라'는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클리프 리차드' 는 물론 내노라하는 당대 뮤지션과 락밴드들이 너도나도 리메이크한 곡이며 진 빈센트' 의 코믹버전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곡이다. 그는 한국전에도 참전했던 미국의 록큰롤 가수이며 당시 가죽 재킷과 머리에 포마드 기름을 바른 머리 스타일이 유행했던 시절 지금의 세시봉 애창 팝송 팬에게는 깊은향수를 느낄수 있다. Be Bop A Lula 3669 Well, be-bop-a-lula, she's my baby Be-bop-a-lula, I don't mean maybe Be-bop-a-lula, she's my baby Be-bop-a-lula, I don't mean..

아버지 - 배경음악 / 아버지 (인순이 & 바다) / 판타스틱 듀오에서)

아버지 배경음악 - 아버지 (인순이 & 바다) / 판타스틱 듀오에서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

I love rock & roll - 조앤 제트 (Joan Jett)

Joan Jett 조앤 제트(Joan jett)는 1958년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출생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이다. 70년대, 80년 초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여성 락싱어 중의 한 명이며 1979년에 조안제트와 블랙헛츠를 결성하였으며. 2003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100명의 기타리스트 8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한 그녀는 실력과 정열을 갖춘 기타리스이며 보컬 이라할수있다. 1988년도 빌보드 핫100 챠트 8위에 기록한 여성 펑크락의 대표 주자로 최고 히트곡 'I Hate Myself for Loving You (당신을 사랑한 나 자신을 증오합니다)' 등등 여성 펑크락의 이 곡의 'I Love Rock'n Roll' 은 1982년 빌보드 핫100에서 7주간 1위에 올리는 기록을세웠다. I love rock ..

Non credere -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

Pastora Soler 빠스또라 솔레르(Pastora Soler)는 1978년 스페인 출생 국민가수이다. 5세때부터 음악을 시작해 준비된 뮤지션으로 충분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차트 1위에 오르면서 20년이 넘게 음악을 시작한 연륜만큼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Non Credere' 'Vivir Sin Amor' 등이 있다. Non credere 믿지 않아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과 담기 게임하기

-치매 예방치매에 도움이 되는 사과 담기 게임을 하기 - ​ 1. 아랫 글 주소에 클릭하시면 게임이 나오면 'start'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2. 사과를 터치하세요. (게임을 할수록 뇌 기능도 빨라지므로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1. 20개 이상 : 정상 2. 17개~19개 : 주의 3. 14개~16개 : 위험 4. 10개~13개 : 초기 단계 5. 10개 이하 : 치매? ​ http://www.wesane.com/Public/Games/326029/201707120505335180/html5/index.html?gameID=226224&from=groupmessage&isappinstalled=0 ​ ​ Thirty Apples advertisement www.wesane.com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반가운 소식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은~ (1)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 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 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할뿐이다. 왜냐하면 그 암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2) 암..

사랑아 - 더원

사랑아 더원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복지 - 편두통이 매우 심할 때 증상 완화 방법

편두통이 매우 심할 때 증상 완화 방법 (배경음악 - 수면음악, 힐링음악, 스트레스 해소음악) 어제부터 시작된 편두통으로 난 몹시 아팠다. 오른쪽 머리가 1~2분 간격으로 욱신욱신 콕콕 쑤셔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아서 그때마다 쭈뼛쭈뼛 온 신경이 곤두서는 아픔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처음은 두통약도 생각했으나 평소 약 먹는 것을 싫어하고, 예전에도 한 번씩 편두통이 생길 때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나면 몇 날 며칠 동안 계속되어서 미리 증상 완화 방법으로 오늘은 인터넷도 찾아봤으나 대부분 이런저런 그들의 선전 문구가 더 많았다. 내 나름대로 결론을 세우고 오늘의 방법을 직접 써 보았다. 무엇이든지 금방 낫는 것은 없겠으나 그래도 차츰 효과가 나타나 오후쯤 50%가 좋아진 것 같고, 저녁쯤 80%쯤? 호전..

The great pretender - 퀀 (Queen)

Queen (Freddie Mercury)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는 1946년에 영국 식민지였던 동아프리카의 섬 잔지바르(지금의 탄자니아)에서 출생하였다. 1971년 퀸(Queen)을 결성하고 1973년 첫 앨범을 발매, 이후 프레디 머큐리는 퀸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Killer Queen'과 ‘Bohemian Rhapsody'로 이보 노벨로(Ivor Novello) 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였고, 700여 회의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1980년대에는 솔로 활동했고, 1991년에는 Innuendo앨범으로 UK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퀸의 보컬리스트로서 계속 영광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자신이 에이즈 환자임을 ..

(82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82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헬스클럽 이전 확장 후부터 매달 경영 관리 유지비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까지는 에어로빅장 규모가 작았으니 처음은 선생도 필요 없이 나 혼자 시작했고, 이후 회원이 불어나 새벽 타임과 저녁 타임에만 다른 선생이 필요하였다. 여기 이전하기 전에도 흥부네 에어로빅장이라 부를 만큼 회원들이 엄청나게 많아도 시설이 형편없었으니, 수입은 많았고 지출은 적어 실속이 매우 좋았고 경영도 혼자 해도 규모가 적어 별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곳으로 이전 확장한 후부터는 집세부터 비싼 곳이며 시설도 완전 달라서 그게 따른 관리 유지비가 이전과 비교가 안 될 만큼 엄청나게 급증해서 사실 실속 없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였으나 어쨌든, 월말이면 목돈 마련에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픔이 지나가버린 흔적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를 여전히 묻혀 버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혀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가인 - 김란영

가인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 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구가를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 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난 그대가 나의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

슬픈운명(La Dame De Coeur ) - 나나 무스쿠리(Nana Mouskouri)

La Dame De Coeur (슬픈운명) Nana Mouskouri Si tu es le roi Tu es roi des tricheurs Tu dis je t'aime Et puis tu t'en vas Moi je suis la dame Du roi des fous J'en ris et j'en pleure A quoi tu joues 그이는 하트의 여왕에게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여기 있어도 내일은 가고 없네 젊은이들 많지만 사랑하는 이들 없어라 내 사랑 날 떠나면 나는 어떡해 J'ai eu tout l'or tout l'argent du ciel Je n'ai jamais rien voulu que l'amour Mais la saison des arcs-en-ciel La dame de cœur..

한숨 - 이하이(비긴어게인에서)

한숨 이하이 (비긴어게인에서)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나는 알고 있죠..

복지의 2020년 8월- 나의 베스트 친구를 하늘 나라로 보내고...

배경음악 - 나만의 슬픔 저녁 식사 후에 운동 삼아 우리 집 현관문만 열면 파크이라 주변을 걷고 있었는데 가까운 어디선가 라이브 음악 밴드 소리가 들렸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음악 소리 나는 쪽으로 가보니 너무 뜻밖의 광경이었다. 버스킹 거리 공연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광장이나 큰길도 아닌 우리 동네 거리 뒷마당에서 10명의 그룹 밴드가 공연하고 있었다. 곡 연주 솜씨가 아마추어 솜씨가 아니라 완전 프로 수준급이라 더 놀랐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이들 그룹 밴드는 알고 보니 지금은 은퇴하셨지만, 예전에 왕성하게 활동한 그룹 밴드 멤버들이란다. 여기 동네에 사시는 멤버 집에 오늘 모임을 하면서 예전 멤버들이 모인 겸에 그 집 뒷마당에서 그들의 지난 추억을 살리고자 공연을 하는 것이라 한다. 지..

휘파람 - 이문세 & 김윤희 (판타스틱 듀오에서)

휘파람 이문세 & 김윤희 (판타스틱 듀오에서)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소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 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 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

어차피 나그네 인것을... (배경음악 - 존재의 이유 / 김 종 환)

어차피 나그네 인것을... 5880 (배경음악 - 존재의 이유 / 김 종 환)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고,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며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이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사람이 산다는 것이 - 톨스토이 (배경음악 - 비발디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배경음악 - 비발디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람이 산다는 것이 톨스토이 1.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

좋은 글/명언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