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분류 전체보기 5793

LA타임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한인이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

요즘 유튜브 동영상. 블로그, 카톡 등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코로나 잡는 백신, 한인업체가 만들었다. 이런 글이 돌아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코로나 정보가 "카더라 통신이라고 하네요. LA타임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에 성공, 코로나 잡는 백신을 만드신 분은, 한국인 1.5세 조셉 김 문산. 수요 산악회 김종희 한의학 박사님 아들입니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한인업체가 백신 생산에 돌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 그리고 우선 예방 차원에서 생강물을 끓여 데이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상태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면 바이러스균이 침투하지 못하고 목안에서 상당수가 죽는다고 알려 왔답니다. 많이 널리 전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글자에 클릭하세요. https://bit.ly/2xA..

쇼팽 - 1. 녹턴 Op.9 클래식 피아노 2. 야상곡 전곡듣기

Chopin 프레드릭 쇼팽(Fryderyk Chopin) 1810년 3월 1일 ~ 1849년 10월 낭만주의 시대 폴란드 태생 프랑스의 작곡가· 피아니스트 피아노 협주곡과 55곡의 마주르카, 13곡의 폴로네즈, 24곡의 전주곡, 27곡의 연습곡, 19곡의 야상곡, 4곡의 발라드, 4곡의 스케르초를 포함한 피아노 소품들로 유명하다. 뛰어난 상상력과 섬세한 장인 정신의 소유자인 그는 음악에 있어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1. 쇼팽 - 녹턴 Op.9 피아노 클래식 음악 집중 학습 독서 배경 (60분) Chopin-Nocturnes- 녹턴 2. 쇼팽 야상곡 전곡듣기 (Chopin- Nocturnes -녹턴)

김현식 노래 모음

김현식 노래 모음 1. 내사랑 내곁으로 2. 비처럼 음악처럼 3. 사랑했어요 4. 바람인 줄 알았는데 5. 언제난 그대 내곁에 6. 거울이 되어 7. 당신의 모습 8. 회상 9. 재회 10. 빗속의 연가 11. 가리워진 길 12. 기다리겠소 13. 추억 만들기 14. 향기없는 꽃 15.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16. 어둠 그 별빛 17. 여름밤의 꿈 18. 이별의 종착역 19. 밤의 고독 속에서 20. 비오는 날의 수채화

로또싱어 - 아모르 파티 / 웅산

웅산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비구니 꿈을 안고 구인사에 들어가 수행시간 중에 염불이 아닌 노래임을 깨닫고 대학시절, 록 음악을 시작하고 빌리 홀리데이의 음반을 듣고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즈 마니아 음악팬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정통 재즈와 발라드, 클래식과 팝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그녀만의 자유로움과 성숙에서 나온 엣지 있는 목소리로 세계 재즈계가 인정하는 일본‘스윙저널'에서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불교 법명으로 '웅산'이라고 불렸고 현재 경희 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번 '로또싱어'에 출연해 '아모르파티'와 '흥부가 기가 막혀'. '범 내려 온다'를 혼합해서 불렀다. 아모르파티의 뜻은 -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아모르파티

Forever At Your Feet - 오 수잔나(Oh Susanna)

캐나다 벤쿠버 출신으로 토론토에서 활약하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오 수잔나의 세번째 앨범이자 유럽과 호주에서 화제가 되있던 2001년 앨범. Forever At Your Feet (Rain) Oh Susanna Knocking on the triad 세 개의 화음으로 두드리네요.. A boat that makes for rain 비 내리는 동안 배 하나가 만들어졌죠 A briar grows in twain with roses 찔레꽃은 장미와 함께 둘은 같이 자랐죠 Come to rid 어서 없애세요 Forever at your feet 당신 발 밑에서 영원히 Glass and pinch of breast 답답함(glass)과 가슴의 찌르는 듯 아픔(pinch)은 Knocking at my tray 나의 ..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저 사람 속은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 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럼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상대를 배려함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 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것 같은 사람 사는 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격려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

여백 - 정동원

여백 정동원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쫓기듯 그렸네 마지막 남은 나의 인생은 아름답게 피우리라

One - U2 (오늘은 POP으로 영어 공부 합시다)

One U2 (오늘은 POP으로 영어 공부 합시다) Is it getting better, 좀 더 나아지고 있나요,or do you feel the same? 아니면 같은 느낌인가요? Will it make it easier on you now? 이제 당신이 좀 편해지는 건가요? You got someone to blame. 당신에겐 책임을 물을 사람이 있어요. You say... 당신은 말하죠 One love 하나의 사랑 One life 하나의 삶 When it's one need in the night 그게 밤에 필요하다면 One love 하나의 사랑 We get to share it. 우린 그걸 함께 나누게 되었어요. Leaves you baby 사랑은 당신을 떠날 거예요 if you don't c..

인생의 가을편지 - 배경음악 / Let Me Fall (추락하게 두소서) / 조시 그로반(Josh Groban)

배경음악 - Let Me Fall (추락하게 두소서) / 조시 그로반(Josh Groban) 5300 인생의 가을편지 여보게 친구야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함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인생 다시찾아 남은 세월 이제 후회없이 살아가세나.... 인생 나이 60이 넘으면 남과여 이성의 벽은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

비와 당신 - 럼블 피쉬 & 불후의 명곡에서 /김영흠

비와당신 1. 럼블 피쉬 이젠 당신이 그립지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벼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2. 김영흠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곡)

복지 - 겨울 따뜻한 국물에 깍두기와 함께 먹었던 내 어린 시절 추억을 생각해 보면서,,,

복지의 2020년 11월 옆집 앞마당에 떨어진 단풍잎들~ 우리 집 앞, 가을 하늘은 어느새 무성했던 잎사귀는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가을은 자꾸 짙어만 간다. 집 앞, 파크 안에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담소를 나누는 동네 주민들. 토론토 시청 건물 아래를 내다보면 휴대폰으로 한 컷. 시청 옆 건물도 한 컷. 밤새 바람과 비가 내리고 나뭇잎은 낙엽 비처럼 내리니 아침 현관문을 열어 보니 이런 모양새가 되었다. 낙엽은 찬 서리 이슬을 머금고 집시 방랑자가 되어 길거리에 뒹굴고 다니겠지! 그랬는데, 다음날 현관문을 열어 보니 첫눈이 내려 허황한 날씨에 아래 풍경으로 바뀠었다. (11월 2일) 늦가을이 깊어간다. 11월이 시작되어 어느새 만추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던 나뭇잎들은 서늘한 바람결에 떨어지는 것을 보니 괜스..

미국 NBC TV 댄스 쇼를 뒤흔든 한국 언니들

미국 TV 댄스 쇼를 뒤흔든 한국 언니들의 외국 오디션에서 미국 NBC에서 '월드 오브 댄스(World of Dance)' TV 프로에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심판이자,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는 세계 댄스 대회에 유일무이한 라틴과 스트릿 댄스를 퓨전시킨 한국 여성 듀오팀 'Allready'가 참가하였다. 그녀들 중에는 아이 어머니와 그의 친구는 힙합댄스와 라틴 댄스의 결합한 퍼포먼스는 많은 인기를 받았고, 국내 TV에도 출연했다. (큰 화면을 원하면 오른쪽 화면 밑의 네모에 클릭하세요)

음식 궁합과 그 외 상식 알아두기

음식 궁합과 그 외 상식 알아두기 음식 궁합이란 각각은 평범하지만 한데 뭉쳐 먹으면 맛· 영양소가 좋아지는 음식의 시너지 효과다. 그러나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음식 궁합도 있다.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3.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4.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5. 라면과 콜라를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라면이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두개를 같이 먹게되면 칼슘이 결핍된다. 6. 소고기와 버터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소고기와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를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급증한다. 7. 홍차와 꿀은 홍차의 타닌이 꿀의 철분과 만나면 체내..

사랑아 - 더 원

사랑아 (내 남자의 여자 OST) 더원(The one) 297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다시 다짐한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85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85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헬스클럽에 캐네디언 3명이 등록 후부터 가장 난감한 것은 영어로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 요즘은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인이 입국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겠으나, 그 시절만 해도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백인들 모습이 흔치 않은 시절이라 우리 헬스클럽에 캐네디언 3명이나 등록을 했으니 회원들이 매우 신기해 흥미롭게 그들을 보았다. 영어 회화도 그랬다. 요즘 영어 회화를 잘하는 학생도 많지만, 그 당시 우리 헬스장에는 젊은 대학생들도 많았지만, 다들 입시 이론 위주 공부만 한 탓인지 실제로 외국인 앞에서는 간단한 짧은 대화조차도 다들 꺼리며 피하는 눈치이었다. 나 역시도 영어 대화는 한마디도 못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헬스장 주인이란 이유로 내가 상대해야 하니 ..

샹들리에(Chandelier) Sia / 박정현

Sia 시아 (Sia)는 1975년 호주 출생으로 예술 강사였던 어머니와 기타리스트 뮤지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늘 음악과 함께 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정신질환 증상 같은 것을 앓아 그녀는 겁에 질리고 불안하였고, 그녀가 10살 때 부모님은 이혼한 후에 13살에 대마초를 처음 접해 조울증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대학을 자퇴하고 1990년대 중반 만 17세가 되던 해부터 애들레이드 지역 애시드 펑크 밴드 'Crisp'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그 당시에는 'Sia'가 아닌 'Sia Furler'로 발표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1000-1200장 정도 팔렸다고 한다. 남자친구 Dan의 갑작스러운 사고 죽음으로 시아는 그 후부터 6년 동안 약물과 술에 빠져 지내게 된다. 앨범 "W..

라듐 비(Radium Rain) - 블루스 콕번 (Bruce Cockburn)

Bruce Cockburn 블루스 콕번 (Bruce Cockburn)는 1945년 캐나다 출신 싱어 송 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그는 재즈, 블루스 등등 다양하며 그의 노래 스타일은 인권, 환경 문제, 정치 등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며, 이 노랫말에 내포된 내용에도 " 라듐 비는 매일 신문에서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라는 것을 먹지 말고 차가 지나갈 때 숨을 쉬지 마십시오. 라듐 비에 부끄럽지 않은가? " 를 노래 한 것이다. Radium Rain 라듐 비 They're hosing down trucks at the border under a rainbow sign -- The raindrops falling on my head burn into my mind On a hillsi..

오빠는 풍각쟁이 - 안성준(토로트의 민족에서)

오빠는 풍각쟁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안성준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몰라 난몰라 내반찬 다 뺏어 먹는거 난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간주중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실여 난실여 내편지 남몰래 보는것 난실여 명치좌 구경갈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시킬때면 엄벙땡하구 오빠는 핑계쟁이 오빠는 안달뱅이 오빠는 트집쟁이야 간주중 오빠는 주정뱅이야, 머, 오빠는 모주군이야, 머 난몰라이 난몰라이 밤늦게 술취해 오는것 난몰라 날마다 회사에선 지각만하구 월급만 안 오른다구 짜증만 내구 오빠는 짜증쟁이 오빠는 모두쟁이 오빠는 대포쟁이야

총 맞은 것처럼 - 김필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김필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 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

애원 - 조항조

애원 조항조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줄수밖에 이사람일거라고 이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앞에 누워있는 이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해줘요 2.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나에게만 왜 하필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수만있다면 안돼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돼요 난 뭐든지 다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 연주곡 모음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는 1949년 미국 서부 몬태나에서 출생, 몬태나, 미시시피, 플로리다에서 자란 미국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솔로 데뷔 앨범은 1972년에 'Ballad And Blues' 발표를 시작해 그가 자라왔던 자연의 느낌을 담아 단순한 아름다움을 지닌 음악을 선보인 그의 대표작으로 Autumn, Winter Into Spring, December 등의 계절 시리즈를 연달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어 특히 Autumn과 December는 평론가들의 만점짜리 찬사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December는 3백만 장 이상 팔리면서 ‘Summer’, ‘Forest’, ‘Plains ‘Montana - A Love Story’ 등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차트 뉴에이지 앨범 부..

우리 집고양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우리 집에 처음 올 적에는 고양이가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입양하였다) 우리 집고양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얼마 전 '동물농장' TV에서 늙은 반려견과 함께 사는 가족을 본 적이 있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우리 집고양이도 나이가 18살이라 남의 일 같지 않아 마음이 짠해 그 프로에 집중해서 보았다. 올해 6월에 이사하면서 우리 집 리모델링 하느라 잠시 20일간 4층짜리 펜션을 빌려 살 적만 해도 4층 옥상에 고양이 화장실 모래가 있어, 우리 집고양이는 순식간에 4층까지 계단을 매일 몇 차례나 오르고 내릴 때만 해도 매우 건강해 우린 30년도 더 살 것이라 하였다. 그 후 이사 들어와 앞마당, 뒷마당은 우리 고양이가 활동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다른 동물에게 습격을 당했는지..

가을 연주곡 -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을 음악 모음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을 음악 모음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 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의 커피 이 해인 님의 글에서"

If You Were Crying Over Me - 리타 시엘렐리 (Rita Chiarelli)

Rita Chiarelli 리타 시엘렐리 (Rita Chiarelli)는 캐나다 출생으로 1980년대부터 Ronnie Hawkins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Bob Dylan이 사운드트랙에 참가한 91년 영화 "Highway 61"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며 Stony Plain Records에서 데뷔앨범 Road Rockets(1992) 내게 된다. 그녀의 앨범 Just Getting Started (1995)와 Breakfast at Midnight (2001), 그녀를 캐나다에서 시상하는 Juno Award 에서 Best Blues Album 에 뽑혔다. 중성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그녀가 부른 이 곡 'If You Were Crying Over Me' 과 Lonely Avenue' 'B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