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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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킹(B. B. King) - Blues Boys Tune

B. B. King 비비킹(B. B. King)은 1925년 미국 미시시피주의 이타베나에서 출생, 기타 연주 스타일인 독특한 벤트(bent)를 구사하며 컨템포러리 블루스 기타의 전형으로 추앙 받아온 비비킹은, 어떤 가사와 뉘앙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뛰어난 표현력으로 가수로서도 51년부터 85년까지 빌보드 R&B 차트에 74곡을 올리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블루스의 제왕,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크게 성공한 블루스 가수이자 세계적인 일렉 기타리스트로서 60년대 말의 수많은 백인 기타리스트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이다. 비비킹은 교회에서 노래를 하던 어머니, 가수였던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접하기 시작한 그는 빈 담배깡통 등에 철사를 붙인 기타 장난감을 만들어서 기타연주 ..

너를 위해 - 임재범

너를 위해 임재범 4358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널..

할아버지와 손자

할아버지와 손자 며느리가 아들을 연년생으로 출산을 하여 육아가 힘드니까, 할매 할배가 큰 손자를 데려다가 초등핵교 까지 키워서 돌려 보냈다. 자식키울때는 몰랐던 짜릿한 사랑으로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 키웠지. 명절에 만나면 너무이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주머니털어서 용돈 챙겨주시고, 헤어질땐 늘상 아쉬워했던 할배와 할매. ​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손자녀석 얼굴이 아련히 떠오를때마다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가 받아서 "아버님 영식이 학원갔다 와서 지금 자고있어요" "아버님 저 지금 바빠요 다음에 전화 드릴께요" 하면서 전화는 끊겼다. ​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손자놈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할배는 너무 기뻐서 친구들 한테도 자랑을 하면서 막걸리파티도 벌리고 신이났다..

포지션 - I Love You

I Love You 포지션 임재욱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순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두고 싶은걸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래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한 마디 우리 사랑 안 될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

애증의 강 - 캐슬

애증의 강 캐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고...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사랑(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 속에서 - 이런 종류의 확실한 감정은 생애에 단 한 번 오는 거요." (This kind of certainty comes but once in a lifetime...)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사랑) Placido Domingo & Maureen Mcgovern (플라시도 도밍고 & 모린맥거번) I love you with a heart that knows no one but you. A love I never thought I"d found. A love that comes just once And never comes again.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내 가슴으로 사랑하는 이 오직 당신 ..

Life Itself let you know (인생이란) - 안소니 퀸(Anthony Quinn) & Charlie

Anthony Quinn & Charlie Life Itself let you know 안소니 퀸의 아빠말씀 - 인생이란? Charlie :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ve them too. 꿈이란 맘속에 고이 간직하라고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제 실현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어른들도 꿈을 간직하고 있나요 Anthony : Oh. yes, my son, bu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

제곱미터를 평수로 초간단 계산하는 방법

제곱미터를 평수로 초간단 계산하는 방법 아파트, 토지, 건물 면적 아주 간단한 셈으로 제곱미터를 평수로 환산하는 방법입니다. 1평 = 3.305785㎡입니다. 84㎡ 계산을 정식적으로 계산하면 = 84 곱하기 3.3 = 25.454545 즉, 25평 평형이니, 제곱미터로 표시된 숫자의 끝자리 수는 잘라 버리고 그냥 3을 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5의 미만의 숫자는 해당 숫자에서 없애고, 5 이상의 숫자는 반올림하고 해당 숫자에 3을 곱하여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즉, 126㎡이면 뒷자리 수를 반올림해 13 곱하기 3 = 39평 ​ 121㎡이면, 반올림 없으니 뒷자리 수 1 숫자는 버리고 12 곱하기 3 = 36평 191㎡이면 19 곱하기 3 = 57평 토지나 건물은 2700㎡이라며 270 곱하기 3 =..

BLUE DAY - 포지션

BLUE DAY 포지션 지친 내눈을 깨우며 쏟아지는 햇살에 오늘도 난 못이긴척 담배에 불을붙여 내가 왜 일어나는지 이유도 알지못한 채 메마른 내입술은 또 하루를 살겠지 샤워기에 물을 틀고 뿌연거울 닦으면 오래전 콧노래하던 그녀가 웃는듯 해 젖은 머릿결 사이로 길고 진한 속눈썹을 나의 볼에 부비며 속삭이던 그녀가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문을열면 스쳐가는 다정한 저 연인들 나는 차마 볼수없어 애써 고갤 숙이지 행여 나아닌 사람과 나란히 걷는 그녀와 그앞에 초라한 날 보게될까 두려워 우~ I want you stay 워어어어 우우우~ 꿈을 꾸네 내품에 잠든 널 그대 긴머리를 풀고 잠을 청해보나요 그누구의 품에안겨 나를 잊어가나요 이밤 난 그대 꿈꾸던 그자..

아이야 - URO(유로)

아이야 작사,작곡,노래 - 유로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 기차의 기적 소리 시름 하나 없이 달려 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 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오늘의 유머 5가지 (배경음악 - 마카레나(Macarena)/ 로스 델 리오)

(배경음악 - 마카레나(Macarena)/ 로스 델 리오) 오늘의 유머 5가지 1. 포크와 베이컨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법률가로서나 경험주의 철학가로서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사람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크 라는 흉악범이 사형을 면치 못하게 되자 베이컨 경에게 생명만은 구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친척과 같은 처지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으면 우리들은 친척이 될 수가 없다네. 즉 돼지는 죽어야 비로소 베이컨이 되는 것이니까." 2. 도둑 ☆경찰: 얌마! 직업 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

외로운 사람들 - 강허달림

외로운 사람들 강허달림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Boom! Shake the Room - DJ 제프 타운스 & 더 프레쉬 프린스(Jeff Townes & The Fresh Prince)

Jeff Townes & The Fresh Prince DJ 제프 타운스 & 더 프레쉬 프린스(Jeff Townes & The Fresh Prince)는 만능 엔터테이너 윌 스미스(Will Smith)가 16살 때 DJ 제프 타운스(Jeff Townes)를 만나면서 둘은 디제이 재지 제프 앤 더 프레시 프린스(DJ Jazzy Jeff and the Fresh Prince)를 결성하고 랩과 팝이 크로스오버된 편안한 사운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데뷔작 'Rock The House'(1987)를 내놓으며 'Girls Ain't Nothing but Trouble'를 히트시켰던 이들은 이듬해 전작을 훨씬 능가하는 성공작 'He's The DJ, I'm The Rapper'를 발매하고 싱글 'Parents Just..

길 - 조관우

길 조관우 5700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수 없는 목숨 하나 이어가야 하는데

서쪽 하늘 - 이승철

서쪽 하늘 이승철 1262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 내린 하늘은 왜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

아버지가 주신 세가지 교훈 (배경음악 - 아버지 /주현미)

배경음악 - 아버지 /주현미 아버지가 주신 세가지 교훈 시진핑 주석 어릴 적에는 그는, 나는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이 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어 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습니다. 한 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 고르거라 "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 거의 다 먹어 갈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 너무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아들아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배경음악 - 야망/ 김란영)

배경음악 - 야망 / 김란영 5663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것도 아니며 긴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 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 이랍니다 아등 바등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나게 쓰고 당당하게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움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님 공경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에 그 자식까지....

Can't Help Falling In Love -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Can't Help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어요 Elvis Presley Wise men say only fools rush in 현명한 사람들은 말하죠 바보들만 뛰어든다고 but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하지만나는당신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수 없어요 Shall I stay 그대 곁에 머물까요 would it be a sin 죄가 되나요 If I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면 Like a river flows surely to the sea 강물이 바다를 향해 흐르듯이 Darling so it goes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는군요 some thing..

나가거든 - 조수미

나가거든 If I Leave (명성황후 OST ) 1. 조수미 2. 김범수 2644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에이미 멀린스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뽑혔고,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 멀리스입니다. 에이미멀리스는 1976년생으로 선천성 기형으로 종아리뼈 없이 태어나서 다리 절단 수술 후 의족 생활을 했는데 의사가 말하길 " 이 아이는 절대 걷지도 못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절대로 힘들 것입니다. 타고난 운명,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받아들임, 둘째는 다른 기회를 주는 것, 받아들임과 그것으로 인한 또 다른 기회로, 운명을 서핑 하는 사람. 그녀는 장해를 받아드리고 희망을 품은 체 두 의족으로 뛰는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 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하는 비장애인 육상대회에 출전해 199..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앨리스 러셀(Alice Russell)

Alice Russell 앨리스 러셀(Alice Russell)은 영국 서포크 프랭링엄 출신으로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울 싱어송라이터 이며 종종 영국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와 비교되곤 하는데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질 측면에서는 양쪽 모두 팽팽한 반면 아티스트로서 독자성 및 작곡 능력 면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만 놓고 봐도 앨리스 러셀이 우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카펠라 곡부터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그녀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레이블 Tru Thoughts의 프리 재즈 밴드 Nostalgia 77와 함께 White Stripes의 히트곡 ‘Seven Nation Army'을 멋들어지게 커버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유명세를 타기..

7080 듣기 좋은 색소폰 음악

7080 듣기 좋은 색소폰 음악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흘렸네 헤어져간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흐른뒤 자기의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Dust In The Wind - 스콜피온스(Scorpions)

Dust in the Wind (바람결의 티끌 ) Scorpions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나는 눈을 감아요 아주 잠시 동안 그러면 지금 시간은 가버립니다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나의 모든 꿈들이 나의 눈앞으로 지나가죠 신기한 일입니다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속의 먼지 그것들은 바람속의 먼지일 뿐입니다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오래된 똑같은 노래 넓은 바다 가운데 물방울 하나일 뿐입니다 All we do crumbles to the ..

고맙소 - 조항조 &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에서)

고맙소 조항조 &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늘 사랑하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Daddy Cool - 보니엠(Boney M)

보니엠(Boney M)은 독일 출신의 인기 프로듀서였던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에 의해 1975년 결성되었다. 보니엠의 탄생은 그들의 독보적인 인기 만큼이나 특별한 것이었다. 1975년 당시 TV 시리즈의 음악을 담당했던 프랭크는 트렌디한 프로듀싱 감각으로 직접 곡을 쓰고 스튜디오 뮤지션들을 동원해 흑인 수사물에서 착안한 보니 엠(Boney M.)이라는 이름으로 그 음악들을 발표했다. 보니엠은 70년대에만 전세계 통산 6천 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를 기록하여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구 소련에서 초청 공연을 가질 만큼 전세계적으로 실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Daddy Cool She’s crazy like a fool 그 여자는 어리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