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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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그녀의 웃음소리뿐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Stairway To Heaven (천국으로 가는 계단 ) -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레드 제플린(Led Zeppelin)는 1968년에 결성된 전설의 영국 하드락 헤비메틀 그룹 영국의 록 밴드이다. 유래는 독일이 자랑하는 초대형 비행선에서 가지고 온 이름이며 1960년대 중순 블루스의 열풍이 불고 있었는데, 헤비 메탈, 록 또는 하드 록이라 불리는 음악을 만들어 온 세상에 알렸다. 레드 제플린 , 딥퍼플 , 블랙사베스 이들 세계 3대 해비메탈 그룹 중 가장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멤버간의 완벽한 조화로서 세계 최강의 보컬과 기타리스트와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만났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이 곡 스테어웨이 투 헤븐(Stairway to Heaven)가장 유명한 곡으로 불후의 팝송 명곡으로 신의 경지에 가까운 기타 리프와 라이브 연주. 지미 페이지의 마지막 기타 연주는 이미 클래식 음악이..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들국화)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들국화)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로드 필드 ( Pole Dorogi)/(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Djelem

Pole Dorogi 로드 필드 (푸른안개 OST 신우의 테마) 젤럼 (Djelem ) 빗물이 눈물처럼 하염없이 쏟아지던 날에 가슴속 응어리진 찌꺼기들 모두 씻어내고자 나도 꺼이 울었지요. 칠흑 같은 어둠속 차창에는 어룽어룽 형체 없는 얼굴 그리다가 지나던 바람의 지우개로 지우고 이름 하나 연신 써보는데 낙서인줄 알고 빗물이 지워 버리고 내가 슬프면 비도 슬프다며 샘물처럼 쏟아지는 빗물이 내 눈물 모두 씻어내 주며 이젠 내 남은 삶 행복만을 꿈꾸라 하였지요.

못 다 핀 꽃 한 송이 -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 김수철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어디에 있든지 항상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전인권(들국화) - 1. 사랑한후에 2. 그것만이 내세상

전인권 (들국화) 1. 사랑한후에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 걸까 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2. 그것만이 내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86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86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학생들 사이에서 에어로빅댄스가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변 지역의 에어로빅장을 경영하는 원장 및 선생들부터 댄스 특강은 없는지? 배우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런 점에서 체육 학과장께서 나에게 제안을 하셨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혼잣말로 나에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이 결정에 보람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나 역시도 내가 제일 존경하는 ..

아다모(Salvatore Adamo)-밤의 멜로디(La Nuit )

Salvatore Adamo 아다모 (Salvatore Adamo)는 1943년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Salvatore Adam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벨지움으로 이민한 가수이며 1965년 파리의 올림피아 극장에 등단하여 22세라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으며 1966년 올림피아 실황을 담은 2집 Adamo a L'Olympia를 발표 이때부터 단골출연자로 73년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자신의 스테이지를 마련했고 그때마다 실황 앨범을 출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감성은 그를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로 첫번째 앨범 Vous Permettez Monsieus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되었고, 그 앨범은 팔백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세웠다. 1962년 싱글 "밤의 멜로디 La Nuit"..

눈이 내리네 - 이미배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이미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세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 눈만 네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복지 - 2020년 마감을 앞두고... (배경음악 - Auld Lang Syne / Kenny G )

2020년 마감을 앞두고... 1. 배경음악 - Auld Lang Syne (Kenny G ) 2. 배경음악 - I Understand (Herman's Hermits) 올해 토론토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시작해 매일 눈이 내렸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친척 가족들, 지인들과 만날 수도 없는 사회 거리 두기 실천으로 모두가 조용한 나 홀로? 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 같았다. 축제는커녕 길거리 사람들조차 별로 없는 쓸쓸한 2020년 크리스마스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아이들이 일 년 중에서 가장 기다리는 설렘의 크리스마스 날이지만, 신이 나서 왁자지껄할 아이들 소리마저도 없는 매우 쓸쓸해 보이기만 한 파크 같았다.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지난 한 해를 뒤..

파헬벨(Pachelbel)의 캐논 &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의 캐논 피아노 연주

1. 파헬벨(Pachelbel)의 캐논 Johann Pachelbel George Winston 카논(Canon) 어원은 그리스말로서 교의 또는 지정'을 뜻하나 음악 용어로는 가장 엄격한 모방 수업에 의한 대위법적인 음악 형식을 말하며 캐논 변주곡(Cannon Variation)은 독일의 작곡가 (1653~1796)오르간 연주자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1653~1796)의 작품이다. 이 곡은 조지 윈스턴이 피아노 곡으로 편곡을 하여 세계적으로 더 유명세를 탄 후에 캐논 변주곡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조지 윈스턴 (George Winston)는 1949년 미국 서부 몬태나에서 출생, 몬태나, 미시시피, 플로리다에서 자란 미국 피아니스트이다. 그가 자라왔던 자연의 느낌을 담아..

Feeling Good - 니나 시몬(Nina Simone)

Nina Simone 니나 시몬(Nina Simone)은 1933년생으로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흑인 여가수이다.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달콤한 목소리의 이 정열적 흑인 여가수의 노래들은 전 세계에 걸쳐 재즈와 블루스, 솔로 가장 잘 알려졌지만, 브로드웨이 쇼의 인기곡들과 팝송, 포크송 등 다양한 노래를 불렀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에 진학했던 그녀는 가족을 돕기위해 애틀랜틱 시티의 한 술집에서 반주자로 나서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니나 시몬으로 이름을 바꾼뒤 1950년대 말부터 첫 음반을 내고 나이트클럽 가수로, 그리고 피아니스트, 편곡가, 작곡가로 활약했다. 밥 딜런, 비지스의 곡들도 자기..

My Girl - 템프테이션스(Temptations)

Temptations 더 템프테이션스 (The Temptations)는 1960년 디트로이트에서 The Primes와 The Distants라는 두 그룹이 결합하여 결성된 남성 5인조 보컬 그룹으로 그들의 데뷔앨범 Meet the Temptations이후 1990년대 초반 멤버들의 사망 이전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온 그룹이다. 이 곡은 흑인음악의 거장. 스모키로빈슨이 이끈 Temptations가 1965년에 발표되어 당시 빌보드챠트 1위를 기록했었으며, 그래미 상을 3회나 수상, 팝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흑인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The Temptations의 my girl는 1991년 영화 '맥컬리 컬킨' 주연의 영화 에 OST 삽입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재조명 받았다. My Girl 6..

Stop - 샘 브라운(Sam Brown)

Sam Brown 샘 브라운 (Samantha Brown)는 1964년 영국 런던 스트랫포드(Stratford)에서 출생했다. 1960년대에 영국의 로큰롤 스타인 아버지, 조 브라운(Joe Brown)가수인 어머니, 비키 브라운(Vicki Brown) 사이에서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남다른 재질을 보였으며 열두 살이 되던 해에는 영국의 록 그룹 스몰 페이스(Small Faces)의 1978년 음반 '78 in the Shade' 에 백 보컬로 시작하였다. 1986년에 A&M Records 와 정식으로 음반 계약을 하고 1987년에 데뷔 싱글 'Stop'을 발표하였다. 이 곡은 사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곡인데 샘 브라운의 섹시한 끈적한 분위기 목소리 때문에 잘못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 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하려해도 내 마음엔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Still got the blues -게리무어(Gary Moore)

Gary Moore 게리 무어(Gary Moore)1952년 북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신으로 열 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갖고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열세 살 때 독학으로 마스터했다. 1970년 밴드 스키드로우(Skid Row)에 들어가면서 밴드생활을 시작한 게리 무어는 하드록을 지향하던 밴드에 회의를 느껴 팀을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그는 40년 가까이 한결 같은 연주로 전 세계 평단은 물론 제프 벡,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의 찬사도 이끌어낸 그는 영혼을 빼앗아버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연주하는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무어의 기타는 애달프고 구슬프게 울었고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한 핑거링을 선보이며 블루스의 진수를 뽐냈다. 게리 무어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이 한(恨)의..

눈 관리 방법

눈 관리 방법 10대 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자기기를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는 습관을들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책은 30cm 이상, 컴퓨터는 40cm 이상 TV는 2m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TV와 컴퓨터모니터는 눈보다 약간 낮은 곳에 두고 보고 한 시간에 10분씩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엎드려서 책을 보거나, 차 안에서 책을 읽는 것도 근시의 원인이 될 수 피해야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20대부터 30대까지는 안구건조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금방 말라서 상하게 되는 눈 질환입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나이 든 삶의 지혜 28가지(배경음악 명상곡 모음)

나이 든 삶의 지혜 28가지 (배경음악 - 명상곡 모음)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급한 사람이 언제나 ..

I Don't Wanna Talk About It - 줄리언 테일러 (Julienne Taylor)

Julienne Taylor 줄리언 테일러 (Julienne Taylor)는 1968년 영국 출생으로 스코틀랜드 가요를 현대적 감각으로 소화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줄리언 테일러가로드스튜어트(Rod Stewart)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러 또 다른 슬픈 느낌으로 들린다. I Don't Wanna Talk About It I can tell by your eyes That you've probably been crying forever And the stars in the sky don't mean nothing to you They're a mirror 당신의 눈을 들여다보면 하루도 눈물이 그칠 날이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저 하늘의 별님도 당신에게 아무 의미도 되지 못해요 눈은 마음의 거울이니까..

복지의 2020년 12월

복지의 2020년 12월 우리 집 앞 파크에는 흰 눈으로 덮여 마치 흑백 사진을 찍은 것 같다. 2020년 6월에 이곳으로 이사와 벌써 12월이 되었고, 바뀌는 파크 풍경을 보면서 지난 사진도 함께 올려 비교해 본다. 1. 2020년 6월 처음 이곳으로 이사와 우리 집 실내에서 내다보는 파크. 2. 7월의 파크. 3. 8월의 파크. 4. 9월의 파크. 5. 10월의 파크. 6. 11월의 파크. 7. 12월 파크. 8. 10월부터 파크 안에는 동네 주민들은 모닥불을 피우고 담소를 나눈다. 9. 12월 추운 밤에도 파크 안에서 동네 주민들은 거의 날마다 모닥불을 피우고 담소를 나눈다. 이런 모습은 올해 코로나로 만남의 장소가 어디라도 갈 곳이 없으니 그런 것 같다. 캐나다는 평소 이맘쯤이면 상가와 집들은 크..

7080 추억의 가요 모음

7080 추억의 가요 모음 1. 슬픈계절에 만나요 - 백영규 2. 나비소녀 - 김세화 3. 밤배 - 둘 다섯 4. 등불 - (영사운드) 5. 불나비 - (김상국) 6. 뜨거운 안녕 - (쟈니리) 7. 못잊겠어요 - (김수희) 8. 여고시절 - (이수미) 9. 경아 - (유숙) 10. 빗물 - (채은옥) 11. 모두다 사랑이에요 - (해바라기) 12. 동행 - (최성수) 13. 빈잔 - (남진) 14. 눈동자 - (이승재) 15. 저녁놀 - (전영록) 16. 고목나무 - (장욱조) 17. 동반자 - (지다연) 18.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19. 나는 어떡하라고 - (윤항기) 20. 이름모를 소녀 - (김정호) 21. 잊혀진 계절 - (이용) 22. 잊으리 - (이승연) 23. 낙엽따라 ..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 이명훈(휘버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명훈 (휘버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 사이로 떠오네 떠나가 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 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 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World - 주께로(Zucchero)

주께로(Zucchero)는 1955년 출생으로 이탈리아의 팝 블루스 록의 제왕이라 불러워지고 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등과 함께 최고의 월드 뮤직 아티스트이다. 그는 이탈리아어로 sugar 즉, 설탕을 뜻하는 말로, 록 가수의 예명이다. 유명 팝 가수나 성악과 가수들과 무대 위나 또는 음반 상에서 듀엣 곡을 많이 부른 걸로 유명하다., Joe Cocker, Miles Davis, Paul Young, Andrea Bocelli, Sting, Tom Jones, Johnny Hallyday, Luciano Pavarotti 등 함께 화음을 맞춘 사람이다. 그리고 에릭 클랩튼(Eric Clapton)과 함께 유럽 투어를 했으며, 타계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파바로티와 친구들' 자선행사에 자주 출연했다. 이..

2019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시낭송모음

2019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시낭송모음 1. 오승한 / 가을 남자 / 박영애 2. 손영호 / 가을 앓이 / 박태임 3. 이고은 / 가을비 / 김락호 4. 정병근 / 개꿈 / 최명자 5. 김국현 / 겨울 나뭇잎 / 박순애 6. 김병근 / 고무신을 신은 지게 / 박영애 7. 주명옥 / 골목길 / 박순애 8. 김영주 / 그대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 김지원 9. 이봉우 / 그리움은 별빛 되어 / 박영애 10. 이옥순 / 깊어가는 가을비 / 최명자 11. 류동열 / 나도 춤을 / 박태임 12. 정찬열 / 나의 묘비명 / 박순애 13. 강사랑 / 너에게로 간다 / 김지원 14. 정상화 / 눈송이처럼 / 박영애 15. 박희홍 / 동행 / 박순애 16. 황유성 / 두견화의 사랑 / 박영애 17.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