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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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s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

Cliff Richard 1940년 인도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영국으로 이주하여 1958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한 클리프 리차드의 본명은 해리 로저 웨브(Harry Roger Webb)로 당시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틀즈의 이전 시대를 이끌던 리차드는 'Move It', 'Blue Turns to Grey', 'The Young ones'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했다. 특히 'The Young ones'는 지금도 올드 팝의 교과서로 불리기도 한다. 1969년 한국을 처음 방문한 클리프 리차드는 당시 이화여대 공연 도중 그의 공연에 열광한 여자관중들이 자신들의 언더웨어를 무대로 던지는 등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이런 일들로 그의 공연은 사회적으..

친절한 금자씨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장르: 스릴러, 드라마 주연: 이영애(금자), 최민식(백 선생) 감독: 박찬욱 개봉: 2005.07.29  내가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생각들감독의 상식의 궤도를 이탈하는 플롯 때문이었을까 우리 내면에 잘 숨겨놓은 감정을 예의 없이 까발린 불편함 때문이었을까 영화를 보고 난 후 혼란스러웠고 시험치고 난 후 답을 몰라서 웅성거리고 불안해 하듯 의도된 불편함 속에 사로잡힘이 부담스러웠다.  금자는 천사이며 동시에 마녀이다.친절한 금자씨는 흰 옷을 입고 얼굴에 빛이 나며 구원받기 위해 기도와 간증을 열심히 하고 동료들을 위해서 발벗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돕는 천사다.    감방의 공동의 악인 마녀를 3년간 계획적으로 죽인 후 마녀의 자리를 물러..

Feeling Good - 헤일리 로렌 (Halie Loren)

Halie Loren 헤일리 로렌 (Halie Loren)는 1984년 미국 출생으로 재즈 보컬리스트와 싱어송라이터이다. 2006년 1집 앨범 'Full Circle' 데뷔하고 2집 앨범 'They Oughta Write A Song'으로 "베스트 보컬 재즈앨범" 상을 수상하였다. 이 노래 원곡은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흑인 여가수 니나 시몬(Nina Simone)이 불렀다  Feeling Good Birds flyin` high you know how I feelSun in the sky you know how I feelBreeze driftin` on by you know how I feel 새들이 높게 날아요 어떤 기분인지 알겠죠하늘에 해가 있어요 어떤..

가슴시린 널 (배경음악 - 슬픈 로라 연주곡)

가슴시린 널    이채  배경음악 - 슬픈 로라 연주곡  아픔도 너무 아프면 중독이 된다지만무감각의 중독보다못잊어 시린 기억들이 더 못견딜 일이라는 걸다 몰라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지달빛이 비추는 길에서 어느 순간 늘어진 어둠을 만나면거기 가슴시린 네가 서 있다모퉁이로 바람이 불어온다그 바람에 쓸리고 쓸린 상처를 뉘여도반쯤 잘려나간 사람의 슬픔은 차라리 고독이다 넌 그렇게, 늘 그렇게..달빛에 실려와 눈물을 뿌리고 가지만하얗게 뼈마디가 드러나는 상처는견디다 못해 앓는 소리아, 지독하게 시린 밤이여 무겁게 깔리는 신음소리에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는 소리그 잎이 죽어가는 소리, 천천히 그리고 깊게아프도록 불어오는 너의 목소리.. 그래도 넌 여전히 살고그런 널 보며 미친듯이 꿈을 꾸지안개속으로 헤매는 꿈길에서널 ..

Zingarella (집시소녀) - 앙리꼬 마샤스(Enrico Macias)

Zingarella (집시소녀) Enrico Macias Zingarella, zingarellaLes pieds nus dans cette haciendaBohemienne souveraineIci chacun subit ta loiZingarella, zingarellaZingarella, zingarellaMadone avant les madonaEtrangere familiereQuand les guitares s'accrochent a toiZingarella, zingarellaZingarella romanticaQuand tu danses en ouvrant les brasTous les garcons autour de toiZingarella, zingarellaZingarella bell..

그대는 왜 떠나시나요 (Porque te vas) - 쟈네뜨 (Jeanette)

Jeanette 쟈네뜨 (Jeanette)는 1951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로 주로 노래를 불렀으면 스페인 영화 "까마귀 기르기"의 OST 1976년도에 발표하고 우리나라에서는 1979년에 탤런트 김보연 님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에 "생각"이란 제목으로 번안해서 불렀다.  Porque Te Vas  (그대는 왜 떠나시나요)   태양이 내 창가를 비추어 주지만내 마음은도시를 바라보며 슬퍼지기만 하네요.그대는 왜 떠나시나요?거의 매일 밤 나는 깨어 있을거에요당신 생각에시간이 흐르는 걸 느껴요.그대는 왜 떠나시나요?사랑에 대한 모든 약속들은 당신과 함께 가버렸어요.당신은 날 잊겠죠.날 잊을거에요.우린 정거장에서 어린아이처럼 함께 울었지요.그대는 왜 떠나시나요, 왜 떠나시나요?등불 그림자 ..

Mon Mec A Moi (나만의 남자 ) -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

Patricia Kaas 파트리샤 카스 (Patricia Kaas)는 1966년 독일 접경의 프랑스 로렌지방 태생으로 프랑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소화해내는 프랑스 샹송의 최고 여가수 Patricia Kaas는 프랑스에서 1998년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의 국민 가수이다. 샹송가수지만 재즈, 블루스 등의 음악 쟝르 전반을 넘나들며 '제2의 에디뜨 피아프', '프랑스 샹송의 새로운 대사'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 세계적으로 1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운 거물급 아티스트다. 그녀의 첫 싱글인 Jalouse를 발표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무기로 1990년부터 세..

The Ace Of Sorrow(슬픈 운명) - 브라운 & 다나(Brown & Dana)

The  Ace Of Sorrow(슬픈 운명)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 패를 가진 내게 그분은 슬픔의 에이스오늘은 함께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답니다젊은이들 많이 있지만 사랑할만한 사람은 없으니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가면 난 어떡해야 하나요?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I could not think for thought ..

wait - 스틸하트 (SteeHeart)

waitSteeHeart     Ain't the world such a lonely placeAll caught up, a fighting raceAm I the one that hides the pain?After all we cry the same모두 치열한 경쟁에 사로잡힌 이 세상은너무도 외로운 곳이 아니던가요고통을 감추는 사람이 나뿐인가요결국 우린 모두 눈물을 보일 거에요Wait, waitFeel my heart, it's slowing dawnWait, I'm waiting for loveI need you now 잠깐만요, 기다려요내 가슴에 손을 대 봐요숨이 멎어 가고 있어요기다려요, 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그래서 지금 당신이 필요해요Heven must tryand steer us righ..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그냥 이 길을 지나가진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그냥 이 길을 지나가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그렇게 지나가줘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나는 달빛을 사랑하지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나를 숨쉬게 하여주오시간이 가기전에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작은 꽃씨를 남기고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바람을 기다리네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나는 달빛을 사랑하지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나를 숨쉬게 하여주오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시간은 저 만큼가네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시간을 맞이하고 싶어바람을 기다리네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 - 일 디보(Il Divo)

사랑과 영혼 OST  언체인드 멜로디(Unchained Melody)뜻은 사슬에서 해방된 멜로디라는 뜻이며 즉, 구속받지 않고 자유로운 "가락"이라고 한다. Non ho piu catene ma solo piangeil cuor lonta no da teNon ho piu catene perche so cheil tuo amor so per meE so che un di ti rivedroTi stringero ancorGuardo il ciel e so dove sei cosa faiE dovunque andrai senti raiI sospiri miei che per ter sol per teParlano d'amor del mio amorNon ho piu catene ma solo piangei..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나훈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훈아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어쩌다 너를 잊기도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너를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인연 또한번 너였음 좋겠어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내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기다리면서 살른지몰라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인생을 말해주세요(La Vida Como Es)- 지메나 디아즈(Jimena Diaz)

뮤지컬 'The Legend of Sara' (사라의 전설) OST 으로 2000년 겨울 프랑스의 리용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시작된 스페인 집시 음악 특유의 애절함과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사라의 노래로 청량한 보이스가 매혹적이다.La Vida Como Es (라 비다 꼬모 에스) (인생을 말해주세요)Jimena Diaz  인생이란 무엇일까?  어느날 문득 내가 보는 세상이큰 혼동을 일으키고아무런 색깔도 없는 무색의 고요함이나를 붙들어 세우면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죽음의 거리가내 몸 깊은 곳으로 외로움을 전달하고모든 것이 멈춰선 틈새로내가 살아 있음을 발견한다살아 있다는 것은날 잊어 버리는 멍에를 벗을 수 없다는 진리를알고 있다인생이란 무엇일까?어느날 문득 나는 망각의 늪으로 깊이 빠져들어간다인생이란 ..

로미오와 줄리엣 OST 연주곡에서

항상 나를 슬프게한다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켜줬잖아 내가 다 기억할게.. 늘 축복받지 못했던 불쌍했던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그 사람이 좋아했던 건 환하게 웃는 내얼굴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난 많이 웃어주지 못했지요. 우린 늘 힘들었거든요. 내일 결혼식에선 울지않을꺼에요. 미리 다 울어뒀으니까요... 거울 속에 화장을 한 나의 얼굴이 너무 예뻐요. 그댈 보여주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죠... 그대가 사랑한 나 버리진 않을꺼야. 제발 아무걱정 말아요. 정말 난 괜찮아... 나는 다 간직할게. 늘 축복 받지 못했던 초라했던 우리사랑을 내가 지켜줄께... 내가 더 아파할게.. 내가 모두 다 슬퍼할게.. 오늘까지 그대 혼자서 날 지켰잖아 ...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다 작사 - 강재현. 최인종 작곡 - 한종면 노래  - 최인종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그대 떠나간 거리를 헤매이다눈물에 젖어서 돌아 오네어둠이 내려 창에 머물면멍하니 서서 창밖을 보네외로이 홀로 빛나는 저별은 그대에 꿈속에서 잠이드네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목메어 불러 보지만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보고싶은 나의 사랑아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지겠지그대는 내가 사는 전부인걸사랑은 이토록 나를 아프게 해목메어 불러 보지만이제는 내게로 다시 올 수 없는그댈 바보처럼 사랑하기 때문에바람이 불면 그대에게 가고 싶어보고싶은 나의 사랑아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지겠지그대는 내가 사는..

투비 (鬪悲) - 루다

투비 (鬪悲)" href="http://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419715&ref=W106" target="_blank" rel="noopener">투비(鬪悲)  (슬픔과 싸우다)루다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곁에 먼지처럼 묻어있어넌 어디에 있는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 한 그 날부터 이 세상속에 난 눈물이란걸 깨달았어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워~널 모두 지우고싶어 다른 사람곁에 보낼 수 없어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거니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

비밀 - 린애

비밀  린애   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 마음 그대 모를까봐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 아프게 했어요 아주 작은 그대 관심 만으로 나는 잠도 못 이루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 없이 부족한지 오늘도 쌓여만 가고 있죠 몇 번인가 그댈 지우려고 새로운 인연 찾아 헤맨 적도 있죠 하지만 항상 슬픔의 끝에서 그대 이름 불렀었죠 아주 작은 그대 관심만으로 나는 잠도 못 이루었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 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 없이 부족한지 오늘도 쌓여만 가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

Kris Kristofferson크리스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은 1936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난 컨트리 송 작곡가이며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1970년 조니 캐시가 그의 노래 ''Sunday Mornin'' Comin'' Down''으로 히트를 하며 ''Me and Bobby McGee''와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등을 히트시켰다. 영화와의 인연은 1971년 친구이기도 했던 배우 데니스 호퍼의 시작으로 서부극 [관계의 종말(Pat Garrett And Billy The Kid)](1973)에서 빌리 더 키드 역을 맡아 열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스타탄생(A Star Is Born)'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

Touch by Touch - Joy

Joy  Touch by Touch   Touch by touch you are my all the time lover만질 때마다 당신은 언제나 나의 연인Skin to skin come on down my cover피부가 닿을 때마다 내 숨김이 다 들어나죠When I feel the time is right때 맞춰 내가 느낄 땐And youre staying by my side그라면 당신은 내 곁에 있었죠And the love you give to me또한 당신은 내게 그 사랑을 주었고Makes my heartbeat그 사랑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어요When my fantasies fly away나의 환상이 사라질 땐But my feeling makes my stay나의 느낌은 여전하죠I see th..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Santa Esmeralda Baby, do you understand me now Sometimes I feel a little bad Don't you know that no one alive can always be an angel When things get bad I seem a little mad But I'm just a soul whose intentions are good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이제 날 이해하나요 나도 가끔은 화가 나요 살아있는 사람 중에 항상 천사표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일이 잘 안풀리면 내가 좀 화가 난 것처럼 보일 거예요 하지만 나도 알고 보면 마음은..

비련 - 조용필

비 련조용필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떨리는 그대를 안고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전하는 사랑의 손길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떨리는 그대를 안고포옹하는 가슴과 가슴이전하는 사랑의 손길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돌고도는 계절의바람속에서이별하는 시련의돌을 던지네아 눈물은두뺨에 흐르고그대의 입술을 깨무네용서하오 밀리는 파도를물새에게 물어 보리라물어 보리라몰아치는 비바람을철새에게 물어 보리라

닐 다이아몬드(Neil Diamond) 노래 모음

Neil Diamond 1941년 미국의 뉴욕의 부룩 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그룹 "Roas Runners"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독학으로 작곡법을 마스터했다. 처음에는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1964년Solitary Man,Cherry,cherry를 발표하면서부터 호응을 얻어 1973년 영화 갈매기의 꿈의 주제가로 아카데미 영화 음악상을 수상했다.    Neil Diamond 노래 모음

Blues Fo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 울프 호프만(Wolf Hoffman)

Wolf Hoffman  울프 호프만 (Wolf Hoffmann)은 1971년 독일서 만들어진 헤비메탈 밴드 Accept의 기타리스트로서  클래식에 조예와 관심이 깊었던 울프는 우리 귀에 익숙한 '엘리제를 위하여' 를 부르스 풍으로 멋지게 편곡한 색다르게 고전미를 바탕으로 한 이 앨범에서 Classisc의 소품들을 정통 .비제, 그리그, 차이코프스키, 베토벤 등의 작품이 저마다 독특하게 편곡되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는 '엘리제를 위하여(Bluse For Elise) 이 곡을 포함한  '쏠베이지의 노래. 'Arabian Dance', 'Bolero' 등 많이 사랑받고 있다.   Blues Fo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forever -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Forever Stratovarius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나는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어요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나 빨리 왔어요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추억은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to days I still recall.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지요 Oh how happy I was then,              오 그때는 정말로 행복했어요 there was no sorrow                 슬픔이라곤 한 점도 없었어요 there was no pain.     고통도 없었죠 Walking th..

April (4월의 노래) - 딥 퍼플(Deep Purple )

Deep Purple딥 퍼플의 April 런닝타임이 12분이 넘는 대곡으로 시간만 길다고 대곡이 아니라 진짜 명곡이다.존과 리치의 협연, 기본악기 2대씩만 세팅된 작은 오케스트라와 협연, 마지막 리치의 에드립으로 시작되는 밴드의 연주로 3부작으로 구성되어있다. 69년에 발표된 이곡은 그들의 1기멤버의 로드 에반스의 마지막 목소리로 이 앨범을 끝으로 로드 에반스와 닉 심팍은 탈퇴하였고, 후임으로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가입함으로써 하드한 사운드의 2기 멤버진이 출발 했었다. 복지 개인적으로도 매년 4월이 되면 이 곡이 생각난다.     April (4월의 노래) April is a cruel time4월은 잔인한 달..Even though the sun may shine비록 태양이 찬란히 빛난다 해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알렉산드르 푸시킨   러시아에서 출생한 1799~1837(37세) 푸쉬킨는 시인이며 극작가, 소설가이다.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의 기초는 그에 의해 구축되었으며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 위대한 국민 시인 등으로 불린다. 푸시킨은 외조부의 흑인 귀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였고 어렸을 때 유모가 들려준 러시아의 옛날 이야기 및 설화가 그를 대시인으로 성공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12세에 자유주의적 교육의 영향을 받아 자유주의적 정신으로 노동제도 및 전제정치를 공격하는 시 자유, 마을 등을 발표했는데, 이 때문에 1820년 남러시아로 추방당하고 그해 설화를 주제로 하면서 구어를 대담하게 채용한 서사시 '루슬란과 류드밀라'를 발표해 러시아 시에 새 경지를 개척하는 동시에 시인으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그..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 - 르네 프로거(Rene Froger)

Rene Froger 르네 프로거(Rene Froger)는 1960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1987년 'Love Leave Me'로 데뷔를 했다.Winter in America'의 성공으로 베네룩스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가수가 되었다. 목소리가 엘튼 존과 톰 존슨도 흡사하고 중성적 보이스 컬러에 편안하면서도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 우리가 알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사랑 I'm living for a fantasy Something that can never be 난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환상을 위해 살고 있어요 'Cause all the love you have to give was never meant, n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