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강허날림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댔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쉼 없이 울리던 심장 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들 애써 감추며 모르는 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림도 미칠 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 되는 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국내 아티스트 방/웅산 & 강허달림 2020.06.28
독백 - 강허달림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수도 없을수도 그런 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돼서야 날 받아줄수 있을거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싸여진 삶속에 파뭍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은 세상들속에서 사람들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돼서야 날 받아줄수 있을거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싸여진 삶속에 파뭍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은 세상들속에서 사람들속에서 더이상 .. 국내 아티스트 방/웅산 & 강허달림 2020.06.27
Love Is Magic - 뉴튼 패밀리 (Newton Family) Newton Family 뉴튼 패밀리(Newton Family )는 1978년에 결성된 발랄하면서도 애잔함을 주는 여성 보컬과 헝가리인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사운드의 혼성 7인조 그룹이다. 이들의 대표 곡으로 'Smile again'과 서울 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한국인들을 열광시킨바 있다. 88올림픽 때 징키스칸의 멤버인 만도키 레슬리와 에바가 듀엣으로 올림픽 홍보용인 'KOREA'라는 곡을 불러서 우리에게 친숙한 그들은 결혼해 에바는 'Midnight'를 부르기도 했다. 80년대 우리나라 디스코텍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보니 엠, 바카라, 징기스칸, 아라베스크, 굼베이 댄스 밴드, 뉴튼 패밀리, 둘리스, 놀란스 등 유로 팝 그룹이 그 당시 유행했었다. Love Is Magic 사랑은 마법이다 Shado.. 외국 음악/올드 팝 2020.06.27
옛날 TV 문화관 - 벙어리 삼룡이 옛날 TV 문화관 나도향 작가 벙어리 삼룡이 벙어리 삼룡이는 1925년 7월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대표작이다. 머슴 신분으로 사회적으로 천대받던 벙어리 삼룡이의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통해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의미를 보여준다. - 줄거리 - 인심이 후해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오생원 집에는 흉한 외모를 지녔지만 마음이 진실한 벙어리 삼룡이가 살고 있었는데 주인 아들은 늘 그를 괴롭혔다. 그런 주인 아들이 현숙한 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는데 매사에 훌륭한 신부와 비교되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주인 아들은 자기 아내를 미워한다. 삼룡이는 그것을 안타까워한다.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삼룡이에게 새아씨는 쌈지를 하나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되어 삼룡이는 주인 아들에게 죽도록 맞은 뒤 내쫓긴다. 어느 날, 삼룡이는 새아.. 영화 보기/영화 보기 2020.06.27
양준일 - 그리움 양준일 가수 양준일은 1969년생으로 50대가 되어서 JTBC '슈가맨3'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아 2019년 12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뉴스룸 앵커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당시 비자 담당자가 양준일에게 " 나는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싫어!"라며 비자갱신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래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국에서 그간 서빙 일을 하며 고생한 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리베카' 등의 곡으로 짧은 활동을 펼친 90년대와 2000년대 초 활동한 가수이다. 그리움 양준일 그대를 보고 싶은 그리움 사랑을 하고 싶은 내 마음 그대도 나만 생각하는가 좋아한다고 고백할까 .. 국내 가요/가요 개별 곡 2020.06.25
사랑할 수 있을 때 - 바비킴 & 길학미 사랑할 수 있을 때 (스파이 명월 OST) 바비킴 & 길학미 나와 가까운 친구들 곁에 있어 의지가 되지만 그것만으로 살아가기는 어려워 또 다른 내가 되어줄 흔히 사랑이라 부르는 오직 한 사람 내게는 니가 필요해내게 다가와 함께 삶의 여행을 떠나자 Do you hear me, Do you feel me 꿈은 아직 멀지만 언제나 우리 세상이준 마지막 날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있을 때나는 네 곁에 있을 때 나와 가장 가까운 내가 돼 정직하게 날 살게 해줘서 고마워 힘들고 복잡한 세상 나의 편이 되 줄 한 사람 나만은 널 아프게 하지 않을게흔들리지 마 울고 싶은 날도 있겠지만 Do you want me, Do you love me 그 맘 변치 않도록 뒤돌아서면 두 번 다시 못 볼 사람처럼 사랑하자 사랑할 수 .. 국내 아티스트 방/바비 킴 2020.06.25
김윤아 - 길 길 (시그널 OST)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국내 가요/가요 개별 곡 2020.06.25
도쿄블루스 - 김윤아 도쿄블루스 김윤아 어젯밤엔 비에 취해 더운 술을 마시고 비틀 비틀웃고 떠들었는데 아침의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비와 밤에 취해 그 사람 드디어 고백을 해 오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달라고. 달콤한 주사, 아침이 오면 잊혀질 무심히 던지는 유혹의 말 바람 결에 흩어져 사라질 그의 마음을 이끄는 것은 외로움 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아 거짓말쟁이 밤이 소리 없이 비오는 도쿄의 거리를 거니네 어젯밤의 비와 어젯밤의 그 사람 아침의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지독한 두통, 또 왠지 모를 수치심 너무 많이 마신 걸까 너무 많이 들킨 걸까 너무 많이 웃어버려 나를 오해 하는 걸까 누구라도 나를 사랑해 줘요 비오는 도쿄는 너무 외로워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리, 내일은 새로운 외로움의 품에 안겨서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가요 개별 발라드 2020.06.25
그대 향한 사랑 - 김호중 그대 향한 사랑 (김동규) 김호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노을 번지네 칠보 단장 설레이던 그 날이 바로 어제 아침 같은데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천하를 가진들 무슨 소용 있나 임의 눈속에 내가 살 수 없다면 오 내가 떠나가도 잊지는 마오 그대 향한 나의 사랑만은 나를 찾아주오 날 찾아주오 눈물로 기다릴 다음.. 미스터트롯. 그 외 여러 경연 프로/미스터트롯 &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 2020.06.24
불후의 명곡 - (김호중)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불후의 명곡 (김호중)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붓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붓이 생각나오 그때를 기억하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2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 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오 내 손을 꼭 잡아주오 *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다 홀로 두고 왜 한마디 말이없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안녕히 잘 가시게.... 미스터트롯. 그 외 여러 경연 프로/불후의 명곡 2020.06.23
아로하 - 쿨 아로하 쿨 *Aloha(알로하) : 하와이 원주민 어로 '안녕(Hello)' 이라는 뜻입니다. *Aroha(아로하) : 뉴질랜드 어로 사랑한다(love)는 말입니다. 1.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하나 Candle under the dark light Our promise in the glasses of wine 항상 너의 곁에서 널지켜줄거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oh~ I’ll always be staying with u for protecting u Cuz u are the one who trust me 나 바라는건 오직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진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What I wish is just one thing Wish for the forev.. 국내 가요/가요 개별 곡 2020.06.23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이소라 5591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국내 가요/나는 가수다 2020.06.23
꿈 - 조용필 꿈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국내 아티스트 방/조용필 2020.06.20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 질 땐 잊혀 진 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7080 추억의 개별 곡 2020.06.20
우리 다시 만나요 - 김연지 우리 다시 만나요 김연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스쳐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 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 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 그저 흔한 게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볼수록 그대가 더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 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요.. 예전처럼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수록 남겨진 추억들을 세어볼수록 그대만한 사람도 없던 거죠 너무 좋은 사람이었죠 멀리서 보니 더 잘 보이네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 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요.. 예전처럼 내가 먼.. 슬픈 감성 분위기 음악/가요 개별 발라드 2020.06.17
복지의 2020년 6월 2020년 5월 중순, 우리 집 리모델링으로 잠시 동안 우리 가족이 20일간 임시 렌트한 펜션 타운 하우스의 4층의 옥상에 비가 내렸을 때 한 컷 찍어 보았다. 임시 렌트한 이곳은 3층 침대 위의 천장 유리를 통해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매우 낭만적이다. 맑은 날에는 하늘에 구름과 새들도 지나가는 것도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다. 이사 온 우리 집 현관문 앞이 공원이다. 이 사진은 1층 내 책상에서 보는 앞 전망이며 백인 여성의 조금 심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선텐을 즐긴다. 복지의 2020년 6월 2020년이 시작되면서 코로나로 최악의 해가 되었다. 1.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을 할 수가 없으니 집콕으로 자연스럽게 갇혀있게 되었다. 토론토는 5월 초에는 몇.. 내 삶의 이야기/내 생각과 내 짧은 글 2020.06.14
뇌훈련 시키기 뇌훈련 시키기 이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오른쪽 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오른쪽 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케 하여 왼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이 갖지 못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능력을 갖게 해주고 오른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에게 왼쪽 뇌를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해 필요시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기능을 하며, 왼쪽 뇌가 잘 발달된 사람의 특징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고 이해력이 빠르며 기억력이 좋.. 상식 방/건강 상식 2020.06.14
Heaven And Earth - 케니 라티모어 (Kenny Lattimore) Kenny Lattimore 케니 라티모어 (Kenny Lattimore)는 미국 출생, 어려서부터 R&B, 펑크(Funk), 가스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며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알게 모르게 주변을 맴돌던 '음악'이라는 존재가 그의 삶의 일부가 되어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도 서서히 추진했다. 글렌 존스(Glenn Jones)와 존 루시엔(Jon Lucien) 등의 아티스트에게 곡을 주기도 했으며 뎀 트윈즈(Dem Twinzz)의 데모 테이프 제작 과정에서는 직접 노래를 하기도 했다. 그 후 케니는 그룹의 일원되었다가 솔로로 활동하고 96년 5월 발매된 그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총 12곡 가운데 절반을 직접 혹은 공동 작곡했다. 앨범은 골드 디스크를 획득.. Jazz.Blues.Soul.Rock /Jazz.Blues,Soul 개별 곡 2020.06.14
아베마리아 (Ave Maria) - 페리 코모 (Perry Como) Perry Como 페리 코모 (Perry Como)는 1912년 미국 펜실바니아주 캐논스버그 출생으로 로멘틱하고 편안한 바리톤 목소리와 색다른 가사의 발라드로 유명하다. 1973년 발표한 "And i Love You So" 곡이 대 Hit를 기록하며 많이 알려져 있고, Don Mclean, Long Ago And Far Away, I`m Conna Love That girl, 1945년 쇼펭의 `Polonais In A-Flat Major` 를 샘플링 한 곡 `Till The End Of Love` 로 미국차트의 정상을 석권하였다. Did You Ever Get That Feeling In The Moonight?`Dream Along With Me 등 전성기는 1950년대말에서 60년대말 ' 빙 크로.. 클래식. 가곡. 팝페라/클래식 2020.06.10
사랑의 추억 (Once there was a love) Once there was a love (사랑의 추억) 5986 한때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애정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 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 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 전의 일이었습니다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 외국 음악/조용한 올드팝송 2020.05.30
글렌 캠벨(Glen Campbell) - Yesterday When I Was Young Glen Campbell 글렌 캠벨(Glen Campbell)은 1936년 미국 출생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 연주자이며 영화배우이자 방송MC 및 영화 조연출가이다. 1958년 ~ 2013년 활동한 가수이며, 캠벨은 4살때부터 기타를 배운 연주실력도 뛰어나 가수로서 뿐 아니라 위대한 연주자로도 인정받았으며 '돌리 파튼'은 " 글렌은 가장 뛰어난 목소리를 가진 가수였으며 위대한 음악가였다고 하였다. 그는 1960년대 중반 '비치보이스' 초창기 멤버로 데뷔해 이어 솔로로 변신한 뒤 1980년대 후반까지 컨트리 가수로 이름을 날렸고, 1969년 주연 '존 웨인'과 함께 영화 "트루 그릿"( True Grit)에 텍사스 목동으로 출연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다섯 차례나 그래미상을 받았고 450.. 카테고리 없음 2020.05.30
Need Her So Bad - 앤슬리 리스터 (Aynsley Lister) Aynsley Lister 앤슬리 리스터 (Aynsley Lister)는 1976년 영국출신으로 2007년에는 현존하는 당대의 블루스( Top 10 Contemporary Blues Artists )에 들어갈 정도로 블루스에 기반을 둔 리듬은 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하는 그는 8세때부터 기타를 잡기 시작하여 13세때 이미 첫연주회를 가질정도로 기타에 관한 신동의 소리를 들었고, 18세때부터 이미 영국의 여러밴드에서 활약하기 시작해 98년부터는 본격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었다. Need Her So Bad Well did you ever quit a woman Well then you realised that you need her so bad Did you ever, quit a wom.. Jazz.Blues.Soul.Rock /Jazz.Blues,Soul 개별 곡 2020.05.29
Time of the Season - 좀비스(The Zombies) The Zombies 영국 팝 밴드 좀비스 (The Zombies)는 1961년에 출범하였다. 처음은 유서 깊은 세인트 알반즈의 '올드 베룰레미언스 럭비 클럽(Old Verulamians Rugby Club)'에서의 공연 활동을 시작해 비트 그룹(beat-group) 경진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거두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1964년 싱글 'She's Not There'를 발표하면서 데뷔하게 되는데 이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12위 까지 진출하는 히트를 기록하고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는 10위권에 진입하는 히트를 기록하였다. 두번째 음반 'Odessey and Oracle' (1968년) 이 음반 다른 점은 좀비스의 건반 주자인 로드 아젠트가 멜로트론 연주를 첨가하여 데뷔 음반 보다 더욱 .. 외국 음악/올드 팝 2020.05.27
모나코(Monaco) - 장 프랑스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 Jean Francois Maurice 장 프랑소와 모리스 (Jean Francois Maurice)는 불어 노래라 흔히 Monaco 이라고 일컫는데 그 시절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편의상 그렇게 불렀다. 원곡 이름은 Monaco 28˚ A L'ombre ( 모나코. 그늘 속의 28°) 이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애잔한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의 나래이션은 'Jean Francois Maurice'가 했지만 이 곡의 여성 코러스와 보컬은 Saint Tropez(쌍 트호페) 라는 3인조 여성그룹이다. 우리에게는 모나코에 대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2020.05.27
라라라 - SG 워너비 SG 워너비 라라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에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아프게 해요 잘 해준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 국내 아티스트 방/SG 워너비 2020.05.19
배호 - 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배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이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레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7080 가요 & 트로트 노래/6070 추억의 가요 2020.05.15
Sea Of Heartbreak - 돈 깁슨(Don Gibson) Don Gibson 1928년 4월 3일 미국의 North Carolina 주의 Shelby 라는 곳에서 'Donald Eugene Gibson'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는 중학교도 중도에 포기할 만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감수성 있는 작곡 실력은 주로 자작한 노래를 불러 히트를 시킨 컨트리 가수로 그의 음악 이력은 1948년 그.. 외국 음악/올드 팝 2020.05.14
나는 너를 사랑해(je vous aime) - 장 페라 (Jean Ferrat) Jean Ferrat 장 페라 (Jean Ferrat)는 1930년 프랑스 파리 교외 보크레슨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보석상, 어머니는 가수였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숨겨진샹송의 거장이다. 쟈끄 브렐, 죠르쥬 브리상스,레오 페레에 배해 상대적으로 장 페라는 중후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아라공 등 프랑스 시인들의 작품에 멜로디를 붙여 불렀다. 그는 폐에 관한 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중에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je vous aime (나는 너를 사랑해) 칸초네. 샹송. 제3의 음악/칸초네 & 샹송 개별 곡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