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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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ere Crying Over Me - 리타 시엘렐리 (Rita Chiarelli)

Rita Chiarelli 리타 시엘렐리 (Rita Chiarelli)는 캐나다 출생으로 1980년대부터 Ronnie Hawkins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Bob Dylan이 사운드트랙에 참가한 91년 영화 "Highway 61"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며 Stony Plain Records에서 데뷔앨범 Road Rockets(1992) 내게 된다. 그녀의 앨범 Just Getting Started (1995)와 Breakfast at Midnight (2001), 그녀를 캐나다에서 시상하는 Juno Award 에서 Best Blues Album 에 뽑혔다. 중성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그녀가 부른 이 곡 'If You Were Crying Over Me' 과 Lonely Avenue' 'Bac..

Crazy Love (서글픈 사랑 원곡 ) - 폴앙카(Paul Anka)

Paul Anka Crazy Love (서글픈 사랑 원곡) 4502 Crazy love Crazy love crazy love 미친 사랑 it's just a crazy love 그건 바로 미친 사랑이에요 I love you so but I still know it's a crazy love 난 당신을 사랑하지만 알고 있어요 그건 미친 사랑이란 것을 crazy love 미친 사랑 It's just a crazy love 그건 바로 미친 사랑이에요 What must I do to get through to you? 당신을 차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Oh, my crazy love 오, 나의 미친 사랑 Every things wrong heaven above 모든 게 잘못되었어요 도대체 set me f..

그날들 - 김광석

그날들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날들

임영웅 & 임태경 -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이용) 임영웅 & 임태경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84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84화) 열두 번째 상가주택에서 생긴 이야기 이전에 내가 부러워한 공인 에어로빅 심판이 되고자 그토록 노력해 막상 꿈은 이루어졌으나 실제로 해보니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바로 알게 되었다. 첫 심판이라 최고조 긴장 상태에서 기색 역력한 표정이 되어 조금이라도 실수하지 않으려고 무척 애썼다.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점수를 동시에 제출해야 하는데 각각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앉은 같은 분야를 맡은 다른 3명 심판들과 점수와 근사치에서 벗어나 혼자 엉뚱한 점수를 내놓으면 심판 자질에 문제점이 바로 찍힐 수가 있기 때문이다. 종일 지속한 경기에서 잠시라도 긴장 풀 수 없는 계속된 상태에서 체내 당이 매우 딸리면서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용의 입에서 불을 내뿜는 것을 보았는데, 난 당이 딸리면서 내 입에는..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 유익종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유익종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 ) - 아발론 재즈 밴드(Avalon Jazz Band)

Bésame Mucho (베사메 무초) Avalon Jazz Band (in French 프랑스어) Besame, besame mucho, Embrasse-moi, mon amour, que je puisse oublier, Besame, besame mucho, Tous les regrets de l'amour fait de tant de baisers... Oui, je sais bien qu'un beau jour on revient, Mais j'hésite, ce jour est si loin... N'y croyons pas, disons-nous, toi et moi, Qu'on se voit pour la dernière fois... Besame, besame mucho Embrasse-..

Stand by Me -벤 이 킹(Ben E. King)

Ben E. King 벤 E. 킹(Ben E. King)은 193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고 R&B 소울 최고의 거장이며 그는 여섯 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 하였다. 10대 때부터 그룹을 결성하여 뉴욕에서 아버지가 경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며 노래하기 시작해 1959년에 이 그룹은 드리프터즈(The Drifters)의 주 멤버로 활동했다. 'I'll Kiss and Make Up'을 시작으로 'Save the Last Dance for Me", "I Count the Tears ', 'Save the Last Dance for Me' 등이다. 이 곡은 1961년 작품으로 차트 4위까지 올랐던 노래이다. 그 후로도 'John Lennon' 이 1975년에 리바이블 하였고,'데미스 루소스'도 ..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 )

크리스 디 버그(Chris De Burgh )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48년 아르헨티나에서 출생한 영국인이며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학창시절까지 그곳에서 보냈다. 잔잔하며 우수에 가득찬 발라드에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지닌 그는 서정적 포크 성향의 음악과 심포닉적인 아트락, 컨셉위주로 앨범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겐 호응을 받아 1974년 A&M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음악계에 들어선 그는 슈퍼트램프(Supertramp)의 'Crime of the Century' 투어에 서포터로 나서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최고 히트 앨범 'Into The Light' 'Song Bird ' 그리고 리메이크 앨범 'Beautiful Dreams'(1995)에 이어 1999년 'Quiet Revlution'을 내며..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는 참담합니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1953년 울산광역시 출생하신 대한민국의 승려이자 사회 운동가, 구호 운동가, 환경가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고 하는 막사이사이상을 2002년에 수상하신 '법륜스님'의 법회에서 자신의 고민점을 해결하고자 스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열심히 살았으나 결과는 참담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중에서 명언 어떤 사물을 볼 때 어떤 측면에서 볼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대변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고, 밭에 있으면 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똥은 똥입니다. 이것이 똥 철학입니다. 이것이 존재의 참모습입니다. 똥은 공합니다. 공하다는 것은 오물도 아니고 거름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오물이고 또 이렇게 보면 거름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정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일체유심조라 합니다.

Im Gonna Find YOU - 사라 코너(Sarah Connor)

Sarah Connoror 사라 코너(Sarah Connor)는 1980년 출생으로 독일의 팝싱어이자 멀티 인스트루멘달리스트인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소울 뮤직을 들으며 자랐다. 첫번째로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교회의 성가대 였고 그녀가 더 자라게 되면서 다른 많은 음악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데모테잎을 만들어 여러군데의 레코드사에 보내기 시작했다. 결국 재능이 뛰어났던 그녀는 프로듀서 TQ의 눈에 띄어 2001년 'Let's Get Back To BedBoys' 로 데뷔해 2005 코멧 어위드 최우수 여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I`m Gonna Find You 4541 Lonely days I tried to find you Didn't know how lost I was So many years I was s..

Too Young - 냇 킹 콜 (Nat King Cole)

Nat King Cole 냇 킹 콜 (Nat King Cole)은 1917년 미국 알라바마주 버밍햄에서 침례교회 목사집 둘째 아들로 태어나 4살 때 온 가족이 고향 알라바마를 떠나 시카고로 이주, 아버지 교회에서 교회 성가대 지휘자인 어머니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그는 11살 때부터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표출했다. 1930년대 초반에 '로열 듀크스'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30년대 후반에 파퓰러계의 대가수로 본격적인 무대에 서게 됐다. 'Sweet Lorraine', 'It ls only A Paper Moon', '(Get Your Kicks) on Route 66',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등 셀 수..

김상국 - 해 돋는 집 (1969)

해 돋는 집 (1969) 김상국 해 뜨는 집 (1969년) 김상국 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 눈물에 젖은 장미들이 웃음을 파는 거리 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 내일을 꿈꾼다오 그 언젠가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 피는 마을 내 고향에 어머님 곁으로 햇빛 없는 뒷골목에 꽃은 시들어 외로운 사연 넘쳐흘러 서러움도 많다오 그러나 빨간 낡은 헌차가 있으니 잃었던 꿈도 피워서 웃을 날 있으리 웃을 날 있으리

복지의 2020년 10월

복지의 2020년 10월 올해 봄에 이곳으로 이사와 코로나로 집콕만 보냈는데 벌써 10월이 되었다. 지난 9월 끝자락에 같은 나무 사진을 찍어서 올렸는데 그 사이 10월 초순이 되면서 며칠 사이에 나뭇잎이 빨갛게 물이 들었다. 이 나무도 다음 사진을 올릴 때는 겨울이 되어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 하얀 눈이 덮이겠지!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또 빠르게 오는 것에 법정 스님의 '세월과 인생' 말씀에서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 해지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더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2020년 하반기부터 바뀌는 법안들

2020년 하반기부터 바뀌는 법안들 ◆ 10월부터 고속도로 진입 안전벨트 미착용자 CCTV로 자동촬영 -과태료 부과 3만원 -진출입 모두 미착용시 6만원 ​ ◆ 10월부터 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불법주정차, 신호등(깜빡이) 미작동자 집중단속 -과태료 부과 ​ ◆ 택시 운전석 및 보조석 에어백 설치의무화 (8월~) ​ ​ ​ ◆ 초음파검사 및 CT촬영시 의료보험 적용 (10월~) ​ ◆ 주민등록번호 수집, 처리행위 금지 (8월~ 최대5억원이하 과징금 부과) ​ ◆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건당 10만원 이상으로 기준 금액 인하 (7월~) ​ ◆4인실까지 일반병상으로 기준 금액 인하 (7월~) ​ ◆ 태아에 대한 출산전후 휴가 90일~120일로 확대 (7월~) ​ ◆임신 12주 이내, 임신기간 36주 이후..

2020년 추석 나훈아 콘서트에서 부른 팝송 원곡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

Kris Kristofferson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Kris Kristofferson)은 1936년,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어난 컨트리 송 작곡가이며 가수이자 영화배우이다. 1970년 조니 캐시가 그의 노래 ''Sunday Mornin'' Comin'' Down''으로 히트를 하며 ''Me and Bobby McGee''와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등을 히트시켰다. 영화와의 인연은 1971년 친구이기도 했던 배우 데니스 호퍼의 시작으로 서부극 [관계의 종말(Pat Garrett And Billy The Kid)](1973)에서 빌리 더 키드 역을 맡아 열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스타탄생(A Star Is Born)'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나훈아 - 명자

나훈아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로 북쪽이 고향인 명자 아버지는 1·4 후퇴 때 피난 내려와서 명자를 낳았고 세월은 흘러서 세상 떠난 명자의 부모는 그리웠던 북녘 고향 하늘 별이 되었다. 명자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 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 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 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 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 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 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 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 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 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까 자야자야 명자야 불러샀던 아버지 약심부름에 반 의사됐고 자야자야 명자야 찾아샀던 어머니 팔다리 허리 주물러다 졸고 노을..

나훈아 - 테스형

나훈아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에서 신곡 ' 테스형'은 그가 11년간 무대를 떠나 세상을 떠돌며 살았던 세월 속에 아주 힘들고 아플 때면 찾아가는 아버지 산소에서 쓴 글을 작곡해 부른 노래인데 '아버지 산소' 또는 '천국'이란 단어를 노래로 표현하기 너무 무거워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를 형이라고 빗대어 만든 노랫말이다. 테스형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

노화 증상에 시달리지 않고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노화 증상에 시달리지 않고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배경음악 - 산속의 물소리와 새소리)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 이시하라 유미 박사 저서 중에서 - 우리가 나이 들면서 느끼는 몸 안팎의 불쾌 증상과 노화 현상은 ‘세포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하체 비만, 노안, 요통, 피부 트러블, 우울증, 치매 같은 노화 증상과 질병들이 어떻게 세포의 건조에서 비롯되는지를 설명하고, 세포의 건조를 부추기는 생활습관을 바로잡을 것과, 세포의 수분 흡수력을 되찾아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나이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 각종 노화 증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고 싶은 사람들 이 책의 구성 1장. ..

김호중과 임영웅, 이찬원 하모니 -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

복지의 2020년 9월 가을 날에 (배경음악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복지의 2020년 9월 가을 날에 (배경음악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지금의 배경음악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지만, 현재 9월의 끝자락이라 이맘때쯤이면 연어 때들이 돌아올 때라서 그 광경을 보러 여기로 왔었다. 연어 때들이 강을 거슬러 오르기 위해서 수면 밖으로 튀어 올라 건너는 점프는 사람으로 본다면 건물 3~4층 높이를 점프도 한다는데, 작년에는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2 ~3M를 점프해서 튀어 오르는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 지역에 사는 동네 분들이 낯선 이를 못 오게 막아놓아 이곳에서 보게 되었다. 이 사진은 이곳에서 어느 백인이 잡은 연어를 난 한 컷 찍어 보았다. 막상 직접 보니 엄청나게 컸다. 이 백인 키도 상당히 컸는데 그의 하체 길이와 같았..

SULTANS OF SWING -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SULTANS OF SWING ( 스윙의 황제들 ) 5226 You get a shiver in the dark It's raining in the park but meantime South of the river you stop and you hold everything A band is blowing Dixie double four time You feel alright when you hear that music ring 어둠 속에서 한기를 느꼈어 공원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고 강 남쪽에서 멈추어 서서 꼼짝도 하지 않았지 어떤 밴드가 Dixie 를 계속 연주하고 있고 그 음악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 You step inside but you don't see too many faces Coming ..

아름다운 것들 -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1. 영희은 (번안곡 ) - 아름다운 것들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 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2. Mary Hamilton(원곡) - 존 바에즈(Joan Baez) 3. 연주곡

나의 어머니 (Mother of Mine) - 지미 오스몬드(Jimmy Osmond)

Mother of Mine 나의 어머니 Mother of mine, you gave to me, all of my life to do as I please,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모든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주셨어요​ I owe everything I have to you, 내가 가진 모든 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Mother, sweet mother of mine. 어머니, 고마우신 나의 어머니​ Mother of mine when I was young 나의 어머니, 내가 어렸을 땐​ You showed me the right way things had to be done, 어머니는 내게 올바른 길을 인도해 주셨어요 꼭 했어야 했던 상황일 땐 Without your arms where wo..

Blue Eyed Angel Blues - 라이언 맥가비(Ryan McGarvey)

Ryan McGarvey Blue Eyed Angel Blues 파란 눈의 천사 블루스 You walked into the room With those hands in your hair But I can't help myself You're turning me insane Yeah, you got me baby And there's nothing I can do You got me so dead, yeah I've got the blue eyed angel blues Insanely in love Something no one means But I can't even think it, baby You have never even called for me Yeah, you got me baby And th..

2020년 9월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에서

호텔 방에서 바라보는 해 뜨는 나이아가라 폭포 해지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 다리만 건너면 미국이지만, 코로나 14일간 격리 때문에 지금은 오고 갈 수가 자유롭지 못하다. 해가 지면 폭포 불빛이 달라진다. 1799년에 처음 시작한 역사가 매우 깊은 농장 체리 애비뉴 농장. 농장의 오픈 트랙터를 잠시 타고 농장 밭으로 갈 적에 이전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오늘은 우리 가족과 오직 이 가족뿐이다. 앞뒤 간격에 코로나로 유리막도 생겼다. 나무에 매달린 배와 검정 보라색 자두를 따왔다.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호숫가에서 석양이 조용히 내려앉은 호숫가 집으로 돌아오니 우리 동네 파크에 연주회가 열리고 있었다. 코로나로 오랫동안 집에서만 집콕을 보내다가 모처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먼저 나이아가라 폭포..

이름 모를 소녀 - 김정호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어린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