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유머 70

유머의 수수께끼

(회사 직급별 표정 ) 유머의 수수께끼 맞추기 1.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 죽으면서 남긴 말? ( 쓴 맛 단 맛 다보고 간다. ) 2 . “병든 자여, 모두 내게 오라.” 이 말은 누가 한 말인가? ( 고물장수 ) 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는 누가 하는 말인가? (하루살이) 4. 똥개와 진돗개가 축구시합을 했다. 어떤 경기가 될까? ( 개판이 된다. ) 5. 영어로 하얀 집은 - 화이트 하우스, 푸른 집- 블루 하우스 그러면 투명한 집은? (비닐하우스 ) 6. 안경이 들어 있는 집은 안경집이라고 한다. 그러면 모래가 들어있는 집은? ( 닭똥집 ) 7. 닭은 눈을 한번 감았다 뜨면서 길게 운다. 왜 그럴까? ( 악보를 외우기 위해서.) 8. 올림픽 양궁 대회에서 메달을 딴 여자는? ( 활기찬 여자 ) 9..

유머 - 블로그에 떠도는 공감 글 다시 보기

블로그에 떠도는 공감 글 다시보기 여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것 1 부인 2 아내 3 집 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요즘 아들이란? 낳을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은? 장가간 아들은 큰도둑 시집간 딸은 이쁜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아들, 딸, 며느리는?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미친 여자 3인방?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경상도 사투리 말을 해석해 보기

경상도 사투리 말을 해석해 보기 이 말 다~ 알아 묵겠능교? 얼라 저가부지 요새보니 마이 애비고, 얼라 매쿠로 추물도 잘 흘리던데 맥주로 낸중에 고랑떼 미기지 말고, 정제 가면 부뚜마게 오봉에 덮어둔 대지비에 정구지 찌짐이 있을낌미더. 가시게로 쪼매이 띠가 데파가 살간에 어퍼난 종바리에 지렁 좀 부~가, 달게 묵을라면 지렁에 사까리 좀 넣고 달구로해서 지렁에 찌거 무거소. 동솥 뚜꾸베이를 조금 열어 났는데 뚜꾸베이는 바로 좀 덮어놓고 물 더무에 걸치난 부지께이는 바로 좀 세아놓고요. 나중에 올찌게 쭉띠기 태우구로 당그래 좀 가지고 오고, 갱빈 여볼때기 모래잡사리 구디 좀 파가, 띠지구로 고바있는 훌찌하고, 따부, 수군포, 까꾸리도 좀가지고 오소. 또 뒤앙까네 우측모티로 가 보면 베릉빠게 걸리있는 깨이, ..

유머 - 지하철, 할머니의 애정도, 그 외.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뜻은 웃으면 복이 온다는 뜻으로, 건강한 웃음의 의미를 강조하는 말이다. 오늘도 웃으면 살아요. 1. 지하철 경노석에서 황당한 하루 학생이 지하철을 타고 보니, 빈자리가 장애인 및 경로석뿐,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다음 정거장까지만 잠시만, 앉자 했는데 금세 잠이 들었단다. 그리고 몇 정거장 후 어느 할머니가 아주 큰소리로 "야~ 학생 일어나! 여기는 경로석이야! " 그 학생이 잠결에 "아~예 미안합니다" 일어나다가, 한참 꼬인 다리가 마비에 안 풀려 짜 빠졌단다. 지하철에 탄 승객들이 그 모습을 보고는 모두 할머니에께 질책하면서 , "할머니~ 그 자리는 경로석이고, 장애인석예요 아무리 다리가 아파도 그렇지, 장애인 학생을 일어나게 하다니..... " 할머니는 창피해서 다른 칸으로..

유머 - 사투리와 그 외 (배경음악 - One More Time / 인그리드(In Grid )

(배경음악 - one More Time / 인그리드(In Grid ) 1. 우리나라 말에서 충청도 말이 늦다지만 사투리 사례를 보면 제일 빠르네요. 충청도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

유머 - 할머니의 교가 (배경음악 - 배호 노래 모음)

(배경음악 - 배호 노래 모음) 유머 - 할머니의 교가 8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모처럼 모여 식사를 하고 나서 한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모였으니 교가나 부르자" 제안을 했다. 그러자 모두 놀라 할머니를 주시했다. "아니 여지껏 교가를 안잊고 있었단말야~ 우린 모두 잊어 아는사람 없는데??? 그럼 네가 한번 불러봐라." 그러자 할머니 의기양양하게 일어나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러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나같이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얘는 학교 다닐때도 공부 잘하더니 기억력도 참 놀랍네." 칭찬을 받은 할머니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할아버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말했다. "내가 혼자 ..

유머 - 각종 세금의 종류

각종 세금의 종류 1. 태어났더니~ 주민세. 2. 살았을때 줬더니~ 증여세. 3. 죽었더니~ 상속세. 4.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갑근세. 5. 힘들어서 한대물었더니~ 담배세. 6. 퇴근하고 한잔했더니~ 주류세. 7. 아껴 쓰고 저축하니~ 재산세. 8.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 방위세. 9. 황당하게 술에 왜 붙어? ~ 교육세. 10. 화장품엔 왜 붙어? ~ 농어촌특별세. 11.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 소득세. 12. 장사하려 차 샀더니~ 취득세. 13. 차 넘버 달고나니~ 등록세. 14. 회사하나 차렸더니~ 법인세. 15. 껌하나 샀더니~ 소비세. 16. 집에서 가만히 쉬었더니~ 전기세,수도세. 17. 전기를 좀 더 썼더니~ 누진세. 18. 배가 아파서 화장실 쓴다고 ~ 환경세. 19. 좀 있는 양반들은..

염라대왕도 부러 한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염라대왕도 부러 한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영국은 투잡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습니다. ​ 염라대왕이 그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 염라대왕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염라대왕님께 애절히 간청했다. "염라대왕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보내주십시요" ​듣고있던 염라대왕이 말했다. 염라대왕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해를 낱낱이 말해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은 200여 가지기 넘어 다 아뢸수가 없습니다" 했다. 그러자 염라..

유머 - 지하철에서 & 중국집 주문

1. 지하철에서... 한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보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문사이에 끼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저씨가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것이었다. 신나게...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어요?" 그러자 아저씨 왈.... * * * * "나 말고 또 한 놈 더 있어.ㅋㅋ 2. 어느날 중국집엘 갔다.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 짜짜~"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가 7명이 들어왔다..

아줌마와 조폭 공통점

아줌마와 조폭 공통점 1 문신을 좋아한다 ( 조폭은 몸에 문신하고 아줌마는 눈썹에 문신한다.) 2. 형님 호칭을 잘 쓴다. (아줌마도 1시간만 친하면 형님, 아우 부른다.) 3. 검은색 옷을 좋아하고 떼로 몰려다닌다 ( 아줌마 곗날에 흔히 보이는 현상이며 날씬하게 보이려고 검정 옷을 잘 입고 모임에 나온다.) 4. 칼을 쓴다. ( 아줌마는 부엌칼이다.) 5. 목소리가 커지고, 겁이 없다. ( 아줌마가 되면 아침기상부터 목소리가 커진다. 그리고 용감해진다. ) 6. 자기 식구들을 잘 챙긴다 (아줌마는 지나친 관섭으로 ) 7. 공짜를 좋아한다 (아줌마는 공짜를 나누어 주면 갈 때 받고 올 때 또 받아 온다.) - 유머에서 옮긴 글-

유머 - 강원도 이장님의 동네 방송중

강원도 우추리 이장님 지금 방송중......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알려드립니다) 클나싸요, 클나싸요, (큰일났읍니다) 운제 맹금(이제 방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쫑이) 노끄느(노끈)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저절로 풀려 도망가서)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랄 발과하민서 (큰길로 이로뛰고 아래로뛰고 미친듯이 )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어린이)나 해던나(갓난아기)들으 데리고 얼푼 댄(뒤뜰)이나 정나(변소)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청년)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잡아팰것)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빨리)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모두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유머 - 결혼 전과 결혼후, 바람 끼 남편

1. 결혼 전 과 결혼 후~~ 결혼 전에는~~ 남 : 아! 좋다~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스해 줄 거야? 남 : 기회 될 때마다! 여 : 당신 나 때릴 거야? 남 : 미쳤어?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당신 믿어도 돼? 남 : 응. 여 : 여보 ! 결혼 후에는 ~~ (↑ 다시 위 방향으로 읽으시오) ) --> 2. 부부 스피드퀴즈 ) --> 어느 부부가 전 국민이 보는 TV방송국에서 스피드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가 '칠갑산' 으로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당신..

유머 - 택시 탄 할머니, 직업상으로 미워하는 놈들 ~

1. 택시 탄 할머니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 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 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 그 할머니가 또다시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였다. ) -->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 -->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따~~블!"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따따따따~~~블!" 그러자 오는 모든 ..

유머 -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1.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 -->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국문학회를 찾아 가서 물어 보기로 하였다. "박사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유머 -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라

(배경음악 - one More Time/ 인그리드(In Grid ) 5426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라 여자가 남자 때리면 '용감하다' 남자가 여자 때리면 '짐승xx' 여자가 남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로망스' 남자가 여자한테 기습키스하면 '변 태xx'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가면 '실수'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변 태' 여자가 힘든 일 하면 "여자인데 좀 봐 주세요" 남자가 힘든 일 하면 "남자인데 힘 좀 써봐" 여자가 남자 쳐다보면 '유혹' 남자가 여자 쳐다보면 '성추행' 여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바람직한 여성' 남자가 더치페이 말하면 '쪼잔한 놈' 여자가 남자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왈 "남자가 뭐 그런 걸 가지고 신고합니까?" 남자가 여자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 왈 "뭐 이런 놈이 ~~..

유머 - 기발한 아이디어 (배경음악 - 이제는/서울패밀리)

(배경음악 - 이제는 / 서울패밀리) 5396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집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의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ㅋㅋㅋ...

유머 - 주일 날에 웃어보는 유머 (배경음악 - Beautiful Sunday - 다니엘 분(Daniel Boone))

(배경음악 - Beautiful Sunday - 다니엘 분(Daniel Boone)) 5321 주일 날에 웃어보는 유머 1.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 봐요!' 2.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

유머 -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배경음악 - RUN TO YOU /DJ DOC )

(배경음악 - RUN TO YOU / DJ DOC) 5307 유머 1. 네 엄마도 데려가면 안 되겠니?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니?' 2. 부부 싸움이 끝나는 날이라...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술집 주인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유머 - 여러 가지 공들의 신세 한탄

여러 가지 공들의 신세 한탄 배구공, 축구공, 야구공, 골프공 공들이 모여서 다들 신세 한탄했다. 1.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죄를 졌는지 허구헌날 뺨따귀만 맞고 산다 줸장~ 2. 축구공 : 넌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차이고 까찌고 머리로 받쳐 더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3. 야구공 : 이런 어린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 . 4. 골프공 : 니들 맨날 쇠뭉둥이로 맞아봤냐?~~~ - 유머 글에서 -

유머 -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배경음악 - What'd I Say /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

(배경음악 - What'd I Say /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 5181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유머- 이왕이면 쌍둥이 나아줘 (배경음악 - 오빠 / 왁스)

(배경음악 - 오빠 / 왁스) 5122 이왕이면 쌍둥이 나아줘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싶어 환전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일본돈)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렸다.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 딸라(미국돈)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아가씨가 또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할아버지 귀에는 애기 낳아드릴까요? 딸 낳아 드릴가요?로 들린다 ㅋㅋ)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아가..

유머 - 안방 침실에 발이 네 개가 있어서... (배경음악 - 이유같지 않은 이유 / 박미경)

(배경음악 - 이유같지 않은 이유 /박미경) 5053 안방 침실에 발이 네 개가 있어서...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부인이 생각하기를, '아~..이것이 소위 신라 처용의 처용가와 같은 상황이로세.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집어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마구 내리쳤다.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외의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제 왔어? 그런데 왠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장..

유머 -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배경음악 -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1.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는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은 '마누라'래요. 첫 번째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두 번째가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며, 세 번째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랍니다. ㅋㅋㅋ 이래저래 남자들은 힘들어요. 2. 교황님은 지금 배달가셨습니다 ​어느 신부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는다. 왜 주문을 받..

유머 - 술에 취한 사람

유머 - 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술에 취한 사람 왈 . ..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용......."

유머 - 착각은 자유다 (배경음악 - Susie Q)

착각은 자유다 (배경음악 - Susie Q) 4884 .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줄 안다. .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엄마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줄 안다. 또한 남자가 자기한테 말 걸면 작업인 줄 안다. . 부모들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될줄 안다. .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면 다 열심히 일하는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줄 안다. . 남편 - 살림..

유머 - 여러 가지 웃었던 기억들

( 열심히 탈출을 시도하는 아저씨 ) 여러 가지 웃었던 기억들 1. 영어교실 지난여름 한국에 있으면서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교실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등록 기간이 지나서 중간에 들어갈 수 없단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속에서 방금 수업을 마친 영어반 할머니 두 분과 같은 버스를 타게 되었다. 내 뒤에 앉은 그들이 하는 대화이다. " 영어 어려워서 못 배우겠다. 젊은 저거끼리 다 아는체 하고 뭐라 카는지 내사 모르겠더라" "내도 마찬가지다" 그때 버스 안내 기계 방송에서 "다음 정거장은 ~ 어디입니다." 라고 방송하자, "여기가 어디라 카노?" " 몰라! 나도 뭐라 카는지,,," " 한국말도 못 알아먹겠는데 우째 꼬부랑 영어 말을 우리가 알아듣겠노? 마~ 이제 영어 때리치아 불란다. (관둔다는 말..

유머 - 재미있는 대답

재미있는 대답 1. 구두 한짝 조그만 소리도 잘 들리는 위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 던지는 버릇 때문에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수가 없어 하루는 위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 놓으면 좋겠군요." 위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밤 위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 . . "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채 잤소? 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못잤오!" 2. 말하는 전자 저울 말하는 체중게가 사람이 몸무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