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좋은 음악이 날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유머 70

유머 - 닉네임 때문에

닉네임 때문에, 카페나 블로그에서 쓰이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황당한 사건으로 한참 웃었다. 지금은 닉네임을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다음 블로그와 다음 카페가 처음 생긴 몇 년 전만 해도 닉네임이 뭔지 잘 모르는 시기에 일어난 실화 이야기이다. 어느 카페 회원 중에 부친상을 당한 분이 계시어 회원 두 분이 대신해서 시골 상갓집에 조문하러 가기로 했단다. 닉네임으로 알고 지내는 카페 회원이라 부의금 봉투에 실명을 써 놓으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라 알기 쉽게 닉네임으로 쓰고 대표자 회원이 봉투를 거두어 상갓집에 부의금 내었고, 부의금 받는 분이 봉투에 쓰인 이름을 받아 적으면서 계속 킬킬거리면서 소리를 내 적더란다. .허접한 놈님 ㅋㅋ .니차도기어 내차도기어님 ㅋㅋ .이웃집 또 털어님 ㅋㅋ .촌놈님 ㅋㅋ .총알..

유머-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식당에서 메뉴판을 아주 천천히 살펴보고 음식을 주문한다. 한국인: 아무것이나 제일 빨리 되는 것을 달라고 한다. ( 식당 주인은 손님이 급한 줄 알고, 식사 후 손님은 그다음부터 신문을 천천히 본다.) 5. 외국..

노숙자 시리즈

( 눈탱이를 밤탱이가 되어 쫓겨난 노숙자의 사연) -노숙자 시리즈- 서울역 앞 노숙자 쉼터에서 20대에서 80대가 한자리에 모여 집에서 쫓겨난 사연을 물었더니 대답 왈? 20대 - 엄마랑 아들이랑 시장 갔는데 아가씨 장딴지 봤다고 쫓겨나고... 30대 - 아침에 마누라한테 밥 차려달라 해서 쫓겨나고.... 40대 - 마누라한테 라면 끓여달라고 해서 쫓겨나고.... 50대 - 마누라가 외출 중인데 어디냐고 물어봐서 쫓겨나고.... 60대 - 마누라 외출하려고 하는데 따라간다고 해서 쫓겨나고.... 70대 - 문간방에서 마누라 쳐다봤다고 쫓겨나고.... 80대 - 아침에 죽지 않고 눈떴다고 쫓겨나고.... - 옮긴 유머-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 쥐에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물론 없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뿔이 없는 쥐를 보고 "쥐뿔도 없다", "쥐뿔도 모른다"고 할까요? 쥐뿔에 대한 옛날 이야기입니다. 옛날 어떤 마을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한가할 때면 윗방에서 새끼를 꼬았는데, 그 때 생쥐 한 마리가 앞에서 알짱거렸다. 그는 조그만 쥐가 귀엽기도 해서 자기가 먹던 밥이나 군것질감을 주었다. 그러자 쥐는 그 남자가 새끼를 꼴 때마다 그 방으로 왔고, 그 때마다 그 남자는 무엇인가 먹거리를 조금씩 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가 이웃마을에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니 자기와 똑같이 생긴 남자가 안방에 앉아 있지 않은가? 그는 깜짝 놀라서 외쳤다. "네 이 놈, 너는 누군데 내 방에 와 있는 것..

우리나라의 세계 1위~11위까지

우리나라의 세계 1위~12위까지 1. 전기가 잘 들어오는데도 세계에서 양초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 2. 대로에서 확성기로 한달 내내 떠들어도 아무도 안 잡아가는 나라 3. 경찰을 도둑놈보다도 나쁜 놈으로 취급하는 나라 4. 광우병 구경도 못했으면서 가장 무서워하는 나라 5. 공산국가도 아니면서 좌익이 가장 판치는 나라 6.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 반장만도 못하게 여기는 나라 7. 우리를 때려잡겠다고 핵무기를 열심히 만드는 적대국에게 있는 것 없는 것 다 퍼주는 나라 8. 교육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이면서도 싸가지 없는 시키들만 양산하는 나라 9. 국가와 교육이념이 다른 집단이 학교를 쥐고 흔들어도 찍소리 못하는 나라 10. 지 멋대로 반국가적인 뉴스를 만들어 온 국민을 오도해도 아무도 책임을 묻지..

충청도식 영어

충청도식 영어 I not see you ? - 아이 낫시유 ? Why not see you ? - 왜 낫시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낫코 시퍼 낫시유 ~ I love you see you. - 나는 당신을 사랑해시유 ~ So, I do not see you. - 그래서 아이두 낫시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Yes, I help you. - 그려유, 나 헤퍼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노아유 ~ There go see you. - 저리 가시유 ~ Where up are you ? - 워디 아파유 ? My mind do up are you. - 나의 마음도 아파유 ~ Live is yes you. - 사는 게 그..